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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올해 군정성과 내년 군정방향 제시 | ||||||||||||
울진군, 생태문화관광도시로 군민행복 시대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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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년 동안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심사에서 3번 탈락하고 4수 끝에 일궈낸 성과로 1,200여 억원의 국비가 투입되는 대형 국립시설 유치로 국립해양과학연구소, 경북해양바이오연구원과 더불어 해양과학의 중심도시로 도약을 제시했다. 거점형 국제 마리나항만 조성사업 또한 해양수산부에서 후포항으로 지정됨에 따라 국민소득 3-4만불 시대를 대비한 해양레포츠를 시대를 선도하는 동해안의 중심 해양레포츠 거점도시의 터전을 마련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저소득층, 노인, 산림 등 부문을 통한 일자리창출과 평해농공단지 기업유치, 죽변해양바이오 농공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취업박람회 개최, 취업정보센터 운영 등으로 일자리 연계와 고용촉진에 매진한다. 도내 군부 처음으로 시작한 농어촌버스 단일요금제, 마을버스 운영, 전통시장과 연계한 어르신 버스 승하차 도우미제 운영으로 농촌형 교통모델로 자리매김 했다. 와송 및 대봉감 가공시설과 발효효소 가공공장 설립, 농촌체험관광 교육농장 조성으로 농업 산업화에 주력해 무인헬기 병해충 방제와 농기계임대사업 추진 등으로 노동력 절감과 돈되는 농업육성에 역점 추진하고 있다. 산림항공관리소 준공으로 산불발생시 초동진화 체계를 갖추고 금강송 웰빙 산업화 육성사업 완공으로 금강송을 활용한 다양한 상품개발 활성화, 낙동정맥 트레일 조성, 송이 증산환경개선사업 등으로 산림자원 보호와 소득사업 연계에 주력했다. 해안선 유지·보전을 위한 연안침식 정비사업, 연안 환경개선 사업, 어선 유류 절감장비 지원, 어망·어구 보관창고 건립, 수산물 유통·가공·개선에 지원 등으로 수산 자원보호와 소득증대에 노력하고 있다. 자체재원 확충을 위해 원전분 지역자원시설세 세율을 현행 원자력발전량 1kwh당 0.5원에서 2원까지 인상하기 위해 여러 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여 입법 추진중에 있으며, 울진숲길 탐방로 및 대왕송 등산로 정비, 백암온천관광지구 경관개선사업, 수토 문화나라 조성, 울진관광 두레사업 선정 등 관광기반 조성과 울진대게 축제, 금강송 송이축제, 단체관광객 유치, 울진 붉은 대게 관광열차 상품 등 운영으로 불경기 속에서도 많은 관광객 유치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2014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을 3년 연속 수상하는 등 11개분야에 10억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하는 영예도 안았다. 울진군은 내년도 군정방향도 제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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