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실제 행사시간: 오전 11시~ 3시)
수성구립 용학도서관 1층 로비에서 책잔치 행사를 했습니다.
교육출판부는 사무실에서 보내준 269권의 우리작가 그림책(우리목록에 있는)을 전시하고 자유롭게 책을 즐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우리 회에 대해 소개하고 전시책에 대해 소개하는 것도 우리가 한 일이지요.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책을 즐기는 시민들의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로비 한쪽 귀퉁이에 책읽어주는 이야기사랑방을 마련하고 30분 단위로 책읽어주기를 했습니다.
주변이 많이 시끄러웠지만 아이들이 직접 책을 가져와서 읽어달라하기도 했습니다.
30분동안 쉬지않고 책읽기를 한 교육부 회원들도 있지요.^^
이야기사랑방을 풍선으로 예쁘게 꾸며준 태경씨~~~ 고마워요.
아래 프로그램알림판은 순옥씨 솜씨랍니다.ㅎ
도서관부 준비하시느라 정말 고생많으셨겠어요. 대바~~~~ㄱ 났다는 거 아니예요?
화장실 갈 시간이 부족할 정도?
도서관부 동화주인공 만들기코너 바로 옆, 신입회원들의 손도장 그림그리기 코너도 대바~~~~ㄱ
아이들도, 엄마들도 모두 좋아했다는 바로 그 코너들....
내가 보기에 제일 수고 많으셨던 코너들이었죠. ㅋ
17기 신입회원들의 예쁜 아가들입니다.^^
하늘이 도왔는지... 아니면 하늘이 도움이 안 된건지는 잘 모르겠으나
독서부에선 재주많은 다섯친구란 주제로 야외공원에서 재미있는 놀이를 했답니다.
마지막으로 회원님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보람된 하루였지요?
첫댓글 모두들 수고많았어요. 많이들 피곤하셨을거예요. 처음인데 쉴 틈없이 일한 신입회원 여러분 고생많으셨어요. 대표, 총무님도 고생많으셨고요. 대구지회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