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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게시판 진주 동학길: 수운옛길, 오늘을 걷다
야무 추천 0 조회 490 22.01.16 08:32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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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1.16 20:45

    첫댓글 모시고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22.01.17 18:57

    만약 천도교 교단의 기획이고 제안이라면 이 길을 걷지 않았을 것입니다. 천도교만의 동학이 아니라 민족의 역사 속에 우리는 만나야 합니다. 님께서 하시는 우려와 걱정을 십분 이해하면서도 좀 더 넓은 마응 좀더 깊은 마음으로 우리는 만나야 합니다.종교가 인간의 삶을 외면 할 수 없듯이 사인여천의 정신으로 보아주시기를 바랍니다/조기현

  • 작성자 22.01.17 18:58

    모시고 공경합니다.

    탁암장님의 영남지방 및 진주동학혁명의 흔적은 마음속에 잘 새겼습니다..

    다만 금년 1월16일의 추모제에서 깨어 원행을 하시는분들이 술과 과일등 귀신을 모심에 다소 아쉬움이 있네요..
    청수 한그릇이면 족했을 것을 꾸밈이 많아지면 온갖 잔꾀에 놀아나는 법입니다..
    순례 마지막날까지 모든 동덕님들이 건강하고 서로 마음 상하는 일이 없길 소원합니다.

    포덕 163년 해암 심고_()_곽충훈

  • 작성자 22.01.17 18:58

    모시고 안녕하십니까.
    수운옛길순례분들은 교인이 아니십니다.

    이 분들은 순수한 발심을 쫓아 걸으시는 중이고
    토속 전통의 정서에서
    굿가락에 맺힌 원혼을 달래었습니다.
    그리고 이들은 전통예술인들이기도 하고요.

    누구보다 전통의 신명을 잘 알고 계시는 분께서
    전후 맥락을 못보시고 콕 집어
    이른 아침부터 속단하여 단정짓는 발언으로
    분위기를 해치는 일은 삼가하여 주시기바랍니다

    차후 해암께서는 함부로 속단하는 발언을 삼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녹채

  • 작성자 22.01.17 18:59

    청수 한 그릇이면 족하다 했지 청수 한 그릇만으로 해야만된다는 말씀은 아니겠지요.
    또한, 술과 과일을 올린다고 잔꾀에 놀아난다는 법은 없겠지요.
    예단 하고 단정하는 것이 관계에 있어 조화에 있어 큰 문제라 생각됩니다.
    어찌 함부로 예단하려 하십니까???

    ^_()_^ 박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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