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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대통령 공식 팬카페 (Daum노사모/노랑개비)
 
 
 
카페 게시글
ㅁ 대구/경북 봉하 피뽑기 자봉 댕겨왔습니다~^^
소쩍새 추천 0 조회 196 10.07.11 21:04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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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7.11 22:01

    첫댓글 와 우리 이쁜총무님 멋져버려,,, 글도 반짝~~~빛나고 에너지 팍~느껴져요, ㅎ
    대단히~수고 했어요 비쏟아지는 봉하들녁에서,,, 아름다운 수채화 모습임당 ㅎ
    처음 체험하지않았을까 생각돼요,
    우리 총무님 자 랑 스 럽 습 니 다,
    필요없는 피가 그렇게 많았군요 세상에나,

    뭐박이 머리털이라생각하고 뽑으면 힘이 날것 같넹 ,
    다음엔 그렇게 해야지,

  • 작성자 10.07.12 23:32

    정말 쓸데없는 풀들이 많더라구요..싹 다 뽑아버리고 싶었는뎅...;;

  • 10.07.11 22:05

    풀독약은 약국가면 있으리라 생각,
    오늘의 고약한선물 을 가지고 오셨네, ㅎ
    약 바르면 곧 치료 돌꺼요, ,,

    오늘밤 ,힘들었만큼 푹 ~~~고운잠 자장자장~~~

  • 작성자 10.07.12 23:33

    아침에 일어나니까,,,어제 모기 여러방 물린 것처럼 빨간 반점들이 모두 수포가 생겼더라구요..ㅠㅠ집에 있는 약으로 일단 발라놨습니다~ㅋㅋ

  • 10.07.11 22:38

    아이고-오 우중에 넘 고생 하셨네요 나락보다 풀이 더 많다니 일손이 부족한가 보내요 죄인이된 기분입니다
    나락과 피 헷갈리지요 내는 알고 있는데.....진걸이가 반가워 해주지요 우리 총무님 잘모셔라고 전화했는데
    고생 하셨습니다 병 나시는거 아니죠 입학생님도 번번히 새참 나르시느라 고생 하셨읍니다
    노짱님께서 또 언제 오라고 하던가요 총무님 푸욱 쉬십시요

  • 작성자 10.07.12 23:37

    진걸이님이 매우 반가워해주셨는데,,,오늘 카페에서 가내에 비보를 듣고,,마음이 너무 안좋습니다..빨리 기운내셔야 할터인데...
    병은,,,하나 얻어왔습니당~풀독이라고....^^;;

  • 10.07.11 22:48

    풀독 알콜바르면 됨니다 소주도 가능하고;;;;;;;; 대통령님 께서 주신 훈장 영광스럽고 자랑입니다

  • 작성자 10.07.12 23:37

    ㅇ ㅏ,,,,,소주알콜.....ㅋㅋㅋ 좋은 정보 너무 감사합니당~^^

  • 10.07.11 23:10

    비속을 고생하셨습니다! 마음만가는 입장에선 함께하는 자봉 진짜로 부럽습니다. 복 받으세요~

  • 작성자 10.07.12 23:39

    저두 모내기 자봉 못갔었을 때,,다녀오신 분들 엄청 부럽더라구요~^^;; 담에 꼭 함께 해요~~^^

  • 10.07.12 01:17

    고생 많으셨습니다. 함께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풀독은 피부가 예민해서 순간적으로 일어난 알레르기 라네요.
    피부가 놀라는 현상하고 같다고 하네요. 가능하면 얼음 찜질하시구요.
    자외선에 노출되지 않게 당분간 조심하세요. 그리고 더 심해지면 약을 발라야 한답니다.

    다음엔 꼭 같이 해서 저도 풀독 좀 오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 수고 너무 고맙습니다.

  • 작성자 10.07.12 23:41

    아닙니다~고생은요...
    고생스럽다고 생각해본 적 없어요~~^^
    담엔 꼭 함께 풀독 올라보아요~~ㅋㅋㅋ;;;;

  • 10.07.12 08:30

    우리 소쩍새 이쁜 총무님 애 많이 쓰셨군먼.
    올 농사는 보나마나 대 풍작임이 틀림없소이다.
    피와 벼를 구분하는게 쉽지않을텐데...

  • 작성자 10.07.12 23:42

    ㅎㅎ소쩍새 이름의 전설에,,,소쩍새가 울면, 풍년이 든다고 하더라구요~ㅋㅋ
    제가 쫌 울어야겠습니다~^^;;
    피와 나락이,,,넘 똑같이 생겼었습니당..ㅠㅠ

  • 10.07.12 09:45

    ㅋㅋㅋ 쫌 미안도 하지만 글 읽는 내내 웃었습니다.. 예전의 농활이 생각나서 .... 피 뽑으라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귀한 나락을 잔뜩 뽑아서 밥 만 시켰던일... 고생 많으셨어요,.. 그리고 고개 숙여 감사요.

  • 작성자 10.07.12 23:45

    사실,,,,,,,,
    저도,,확인은 안되지만,,나락 많이 뽑은거 같아욤...^^;; 죄송합니당...^^;;

  • 10.07.12 10:05

    분명 소썩새님을 봤을텐데..인사를 못해서 누구신지 궁금하네요.^^;
    (저는 사진 맨위에 진청색 우비 입은 사람..ㅋ)

  • 작성자 10.07.12 23:47

    저는 동물원님 뒤에 앉아있는 빨간장갑 낀 사람..ㅋㅋ
    사무실 들어가자마자 젤 먼저 인사드린 분이 동물원님인거 같은데,,,아닌가요...^^;;

  • 10.07.13 02:01

    오셨을 때 사무실에 두분이 같이 들어오셨죠? 여기 사진에서는 맨 밑에 가운데 분이 소썩새님 맞죠?
    아니면 대략 난감인데..^^;;;

  • 작성자 10.07.13 02:26

    ㅎㅎㅎ맞습니다~^^
    다음에 뵈면,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 10.07.12 11:26

    연약한 몸으로 그것도 악천후에 행복한 고생한 소쩍새님께 박수를''

  • 작성자 10.07.12 23:47

    아,,,감사합니당~~^^
    어젠 멀쩡했는데,,오늘 되니,,저질체력이 슬슬 드러나고 있습니다..ㅠㅠ

  • 10.07.12 11:48

    후후후...모두들 피와 나락 구별법에 대해서 아신다구 하시면서도 구체적으로 말씀안하시는 것보니 전부다 잘 모르시는 군요...우선 나락은 줄기가 중간쯤에 곁가지가 나오는데 이놈의 피라는 것은 뿌리 근처까지 쭉 내려가서 곁가지가 나옵니다....그리고 줄기에 약간 불그스레하고요...굵기도 나락보다 약간 굵습니다...이담 피사리땐 회원님께서 나락이랑 피랑 구별가능하게 사진 한 컷쯤 올려주시는 쎈쓰가 필요한듯 합니다...애들 많이 쓰셨습니다...감사합니다...

  • 10.07.12 12:00

    벼와 색깔이 좀 다르죠.
    말씀 맞고요 피는 벼보단 좀 희뜩히뜩 합니다.

  • 작성자 10.07.12 23:53

    그렇네요..사진이라도 있으면, 다른 분들이 피 뽑으러 가셨을때 조금은 도움이 됐을텐데요...비가 너무 많이 오고, 장갑이 흙과 물에 다 젖어서 카메라를 잡을 엄두조차 못냈습니다. 풀이 너무 많아서 하나라도 더 뽑아야겠단 욕심에...^^;; 담엔 피랑 나락이랑 하나씩 뜯어서 주머니에 넣어놓고 일끝난후에 사진찍어서 올릴께요~굿아이디어 감사합니다~^^

  • 10.07.15 20:47

    피는 입가운데가 유난히 힌색입니다 (촌놈올림)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7.12 23:57

    완젼 옳으신 말씀~체력이 저질이니, 맘은 굴뚝같아도 아무소용이 없더라구요..ㅠㅠ해동님 뵙고 싶었는데..ㅠㅠ 담엔 꼭 함께 가셔야합니다~^^ 봉하 막걸리가 진짜 끝내주더라구요~~^^; 아님,,,봉하피뽑기벙개 함 치셔요~~평일만 아니면 무조건 참석하겠습니당~^^

  • 10.07.13 10:09

    우리 냄비들을 뜨겁고 부끄럽게 만드는 행동하는 양심..
    노짱의 땅에서 훈장을 하나 남겨왔군요...
    [열씨미 일한당신 훈장을 받아라!!!!!] ㅎㅎ

  • 작성자 10.07.13 11:26

    ㅋㅋㅋ이런 극찬을 받을 자격은 아직 없습니다..^^;;
    풀독이란 걸 첨밧는데,,신기합니다~모기 100대 물린거 같아요~~ㅋㅋ
    애벌레님은 옥체 만강하십니까?

  • 10.07.14 06:16

    이런이런 이쁜처자의 몸이....ㅠ
    나야 뭐 괜찮고 말고.. 걱정붙들어매세요~~^^*

  • 10.07.19 18:32

    논에서 피를 뽑은 당신들을 글로 칭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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