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76회 (2019년도 30차) 월요포럼 행사 안내 #####
일 시 : 2019년 8월 12일 월요일 13:00
장 소 : 은행 나무 집 02) 2277-4422
회 비 : 일 만원정(10,000)
참 가 범 위 : 용산고 13회(용중 8회) 동창회원 전원
교 통 편 : 지하철 1, 3, 5 호선 종로3가역 15번 출구에서 종각역
방향으로 파고다 공원(인사동) 사거리에서 좌측 청계천
방향 중간 지점에 관수 경찰 지구대 바로 옆 건물 2,3층
(상해 중식 식당/수타 자장면)건물 공동 사용.
구 삼일빌딩(중앙차선 버스정류장)건너편.
##### 675회 (2019년도 29차) 월요포럼 행사 결과 보고 #####
일 시 : 2019년 8월 5일 월요일 13:00
장 소 : 동해 어가 02) 2267 - 8871 (종로3가 국일관 근교)
참 석 자 : 고영곤, 김기욱, 김길송, 독고문형, 문승일, 박광섭, 박서용,
박재린, 박홍서, 석영부, 오무환, 오유택, 윤 만 근, 이만형,
이진영, 이향수, 조규동, 차희철, 최창도. (총 19명)
연 인 원 : 1 9 명 + 4 2 5 명 ==441명
@@@: 오늘은 말복과 중복 중간 일, 중복에 화이팅을 못하여서 오늘
날 잡아서 말복 행사를 미리하기로 지난 월포 포럼에서 결정.
말복을 당겨서 민어탕으로 더위를 잊었다. 과연 민어는 민어였다.
오랬만에 오무환 총회장님이 참석, 그리고 짝궁 버리고 참석한
오유택. 오랫만에 칠레 보다 더 먼 춘천에서 최창도가 참석
이리하여 모처럼 19명이 참석을 했다.민어의 진가를 이러쿵 저러쿵
입 씨름 해본다. 그러나 결론은 미궁에서 ㅎㅎㅎ 더위에 식욕들이
별로다. 어찌 술이 요만큼 밖에 ...19명/소주3병, 막걸리8병 이것이
전부.. 많이 기들이 죽었구나 생각 해본다.
교사와 교장은 무엇이 다른가, 이씨와 김씨간에 언쟁이 한참이다.
교사는 교육자이고 교장은 행정직 공무원이라고 언성을 높인다.
난들 어떻게 하지, 답을 모르니. 오랫 만에 당구장 구경을 갔다.
그리고 곧 나왔다. 구경 값 내라고 할까봐 겁이나서 그리고 아주
오래깐 만에 을지로 만선 호프 집에서 노가리 안주에 시원한 쪽기
한잔으로 더위를 달래 보았다. 그러나 헛것 정말 너무 더웠다.
2 0 1 9 년 8 월 5 일
월 요 포 럼 회 장 김 길 송
첫댓글 김길송 회장님, 처음엔 목소리만 높더니 지금은 아주 매끄럽게 진행! 무더위에 멋진 친구들과 민어탕회식까지
그깟 더위쯤이야 !! 시끄러운 듯 재미있는 포럼의 오후를 즐기며 ....
더위에 모두들 수고.
회장께서는 새벽에 글을 올리시니 잠이 없는지??
아마 북쪽의 누구와 비슷. 새벽에 쾅쾅 쏘아올리니. 하여튼 수고.
동해어가 민어탕맛은 가격수준 보다 더 못 한것 같음.역시 민어는 민어전문집에서 먹어야 제격이고 맛깔이 나는 것을 통감하였습. 가격이 좀 비싸서 거시기 하지만...차희철드림.
옳으신 말쌈.....두말하면 그렇치요? 군수님 민어 전문집은 어디메 있는지 한번 델고 가심이 어떠하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