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고도 높은 포키스산맥을 지나 지노스 평원을 지나고 있을때였다.
우와와와!!! 싸워라!
크디큰 지노스평원의 중심에 엄청난 곤충대군이 전쟁을 벌이고있었다.
장수풍뎅이:큰일이군. 공주가 있는상태에서 건넌다는것 무린데... 그래도 우린 갈길이 멀다..
톱사슴벌레:날아서 가면 않될까요?
장수풍뎅이:그럼 군사들한테 적으로 인식될거다. 무엇보다도 공주가..
공주:아... 전 어떻하죠? 제뱃속에 아이들도 있을텐데...
풍이:제가 목숨을 걸고 지키겠습니다.
애사슴벌레:저도요
장수풍뎅이:말은 고맙네만.. 저녀석들이 만만치 않다네 저쪽 오른쪽 군은 메르모스 군사들아닌가?
그용맹하기로 소문난.... 왼쪽은 타비스 군사들이군. 둘다 만만치 않겠어.
아무리 보호한다 쳐도 저 많은 대군을 치고 나간다는건 실질적으로 확률이 없네..
톱사슴벌레:그럼 전쟁이 끝나기만을 기다려야 한단 말입니까?
장수풍뎅이:않되지 전쟁의 내막은 족히 3달은 걸린다네... 그렇다면 우리가 최대한 시일을 줄일수밖에
없다네... 톱사슴벌레 준비 되었는가?
톱사슴벌레:전 괜찬습니다만 공주님이...
장수풍뎅이:이제부터 직위를 정해주겠네! 톱사슴벌레는... !!
푸슉!!!
장수풍뎅이:뭐냐?
???:전 길앞잡이 입니다. 계속지켜봤는데 도와드려야 할것 같습니다.
장수풍뎅이:오호... 뜻밖의 지원군이군..
장수풍뎅이:직위를 정하겠다 길앞잡이 넌 호위무사중 대장이다. 공주님을 잘지키도록
길앞잡이:걱정마세요 제 강한턱으로 지키겠습니다.
장수풍뎅이:좋아, 톱사슴벌레 넌 나와 싸우는 공격대장이다.
톱사슴벌레:맞겨만 주십시오.
장수풍뎅이:풍이, 넌 방어용을 하도록
풍이:제 방어력은 강합니다 걱정마십쇼
장수풍뎅이:마지막으로 애사슴벌레는 호위무관이다.
애사슴벌레:분부만 주십시오.
장수풍뎅이:임무를 똑똑히하도록 자, 가자 톱사슴벌레!
???:으윽.... 누구신가?
장수풍뎅이:엇,,, 혹시 당신은 내고향의 상수리나무골의 페디 아저씨?
페디아저씨:장수풍뎅이아닌가? 여긴 어떻게
이때 까지의 사정을 이야기한다
페디:오, 그랬군. 난 타비스의 전사라네,,, 하지만 부상을 당해 저 메르모스놈들을 해치워야해...
부탁이야...
장수풍뎅이:아저씨의 부탁이라면.... 갑니다!! 이야!!!!!!!!!!!!!!
메르모스의대장:저놈은 또 어디서 불거진놈이야? 대왕 말벌 군단 해치우도록..
대왕말벌대장:네 주인님 저허졉을 벌집으로 만들어라!!
장수풍뎅이:썬 스트라이크!!
썬 스트라이크는 말했지만 태양을 등지고 쓰는 강한 불기술로 데미지가 크다.
파지지지직~~~!!!!
말벌군단:으아아아악!!
순식간에 몰살당했다.
메르모스의대장:헉... 아주 무서운 놈이로구나.... 덜덜... 이번엔;..... 최강군단 코끼리장수풍뎅이군단이다!!
장수풍뎅이:코끼리장풍따윈 옛적에 해치웠었지...
페디:위험해 장수풍뎅이! 저게 메르모스의 다크호스야 안돼!!
장수풍뎅이:강하기로 소문난 메르모스군단의 다크호스가 겨우 저정도라니 ... 이번에 새로배운기술이다. 화염불대문자!
화염불대문자는 공중에 떠서 화염으로 큰대(大)자를 만들어 공격하는 강한기술이다.
코끼리 군단:으아아아아아아악!!
엄청난 화염으로 몰살당했다........
장수풍뎅이:겨우 이정도라니...
메르모스대장:우린 끝이아니다 100만의 곤충이잇다 쳐라!!
장수풍뎅이는 14일동안 톱사슴벌레와 미친듯이 싸웠다. 완전신이 들린 곤충같았다.
보기 드문 엄청난 파워였다....
14일동안 장수풍뎅이는 65만곤충의 목숨을 앗아갔다. 엄청난 기술이였다. 2초에 3000마리의 곤충의 목을 앗아갔으니...
톱사슴벌레는 35만의 곤충의 목숨을 앗아갔다 둘다 엄청난 파워와 신념이었다....
메르모스의 대장:우리가 졌소. 조공을 바치겠소 .. 그만 돌아가겠소. 아 그리고 엄청난 힘이였다.
페디:장수풍뎅이,, 니가 우리마을의 명예를 지켰군아... 정말 자랑스럽다. 자 전리품의 5분의 1을 주겠다.
타비스의 대장:페디이녀석 누구맘대로 5분의 1을 주래!!!! 4분의 1은 주어야지 으하하하하!!
페디:그렇군요 하하하
장수풍뎅이:감사합니다 하하
전리품은 수액 400L에다가 각종 도구템 나무와 100마리의 곤충이였다.
장수풍뎅이:으하하.. 드디어 부대로군. 가자고 전부다!!! 아 다음도시는 2번째 정령석이 있다하더군.
가서 차지하자고 으하하하하!!!
이리하여 106마리의 곤충은 지노스 평원을 지나 다음정령석이 있는 곳으로 발길을 돌리고있다.
다음편에계속
첫댓글 제 생각엔....장수풍뎅이와 톱사슴벌레가 무분별한 헌터가된것 같은데요??하지만 손에 땀을 쥐게하는 스토리는 자꾸 다음편을 보게 만들어요!!! -곤파 소설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