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술수석회 제5회 회원전 참관

[참수석]

♣ 한국예술수석회 제5회 회원전 참관 

       2018.10.4.

        한국예술수석회 제5회 회원전이 10월 4일부터 7일까지 은평구청 5층 은평홀에서 열린다. 10월은 모처럼 수도권에서 수석 전시회가 활발하게 열리는 달이다. 너무 한 달에 몰린 경향도 있다. 회원들이 일부 바뀌어 초창기 이완우 전 회장님과 두연 이종호 고문님이 안 보이셔서 조금 아쉬웠다. 전시회는 예술수석으로 완전히 장르를 굳혀 가는 것 같다. 이제 예술수석은 수석이라기 보다 하나의 다른 예술수석 장르로 봐야 할 것 같다. 즉 호박석을 중심 소재로 하는 연출 예술이다. 호박석을 중심 소재로 하여 수석인들이 많은 관심을 두고 있는데 다른 연출 예술과 외연을 넓혔으면 한다. 하나의 예술로서 점점 자리를 잡아가는 듯하였다. 또 김미경 은평구청장과 이연옥 은평구의회 의장이 축사를 해주셨는데 지자체에서 수석 전시장을 할애해주시는 등 지역 시민들의 문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지원해주는 것은 바람직하다고 본다. 개막식에서는 테이프 커팅 등 몇 가지를 생략하고 대신 시 낭송과 축가를 불러주어 바람직했다. 예술예술수석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예술로서의 하나의 장르로 자리 잡기를 기대해본다.^^

전시회가 열리고 있는 은평구청 전경.

전시장 입구

식전 행사로 노래를 부르고 있다.

내부 전시장의 모습

◎ 개막식 행사 ◎

사회, 이승우 사무국장

전시회 참관 내외 귀빈

내빈 소개 연명관 부회장

축사, 김미경 은평구청장

축사, 이연옥 은평구의회의장

박두진 돌의 노래 등 두 편의 시 낭송

개회사 장영우 전시홍보부장

대회사 이재홍 회장

축가 임진강

내외 귀빈 단체 기념 사진

예술수석 회원 기념 사진





◎ 전시장 참관 수석인 기념 사진 ◎

기념 사진, 예술수석회 한기식님, 감사 이성우님, 인천연합회 이현일 회장님
이성우님은 은평구청에 국장으로 계시다고 한다.

평강 고민배님, 서울연합회 조남각 회장님

한기석님 출품석 앞에서,

우측에 계신 분은 출품석과 얼굴이 비슷한 동네 어르신이라고 한다.
한기석님은 고 한기택 박사님과 같은 '기'자 행렬이라고 하신다.

한기석님 출품석 앞에서

원로님과 함께 기념 사진

왼쪽부터 평강 고민배님, 조규식 고문님, 전일님, 연명관 부회장님

[늘보]

덕분에 예술수석회 전시회를 즐감합니다.

[참수석]

아! 안녕하세요. 즐감하셨다니 고맙습니다.^^

[태석]

어제 못가보고 오늘 인사동 백악예원 한민족수석전을 관람하고
오후에 다녀 왔는데요.
분위기가 참 좋게 느껴 젔습니다.
머물다갑니다.

[참수석]

한민족수석회 회원전에 들르셨다가 예술수석회 전시장에 찾아가셨군요.
예. 이제 예술로써 어느 정도 틀을 잡아가는 것 같습니다.
연출에 대한 안목을 넓히는데는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잘 다녀오셨습니다. ^^

[우석]

이곳에서 개전식을 구경합니다.
나는 두째날 다녀 왔습니다.

[참수석]

그러시군요.
한민족수석회 전시장에 들르신 후 가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양 김창욱]

더운날씨에 버스와 전철을 4번식 갈아타고 힘들었지요 추어탕맛이 좋았어요 향상홍보에 감사드림니다 그리고 김삿갓 문양석 선물석 감사합니다

[참수석]

전시장에서 만나뵈어 반가웠습니다. 김삿갓 문양석 김삿갓님 마음에 들었으면 합니다. 건강하십시요.^^

[비홍당]

큰소 이성우님
직장생활도 열심이고
수석생활도 열심입니다.
국장 승진 늦게나마
축하드립니다!
꾸벅!

[참수석]

예. 은평구청에서 국장으로 근무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외모도 훤칠하시고 예술수석도 일취월장하시네요.
건강하십시요.^^

[비홍당]

유양휴 선배님도
아직도 건장하십니다.
1979년도 지곡탐석이
그립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청심님께서도
후련하시겠습니다.
훌훌 털고
동서남북으로
구름 타고 파도 타고
막힘 없이 다니심이
부럽습니다 .
꾸벅!

[참수석]

인터넷의 발달로 오래된 석우분들의 근황을 알게되니 이 또한 즐거운 일이겠지요.
행복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