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분한거를 제외하면 우선 현재 보유라켓이 50여 자루정도 있지만, 현재 제가 주력으로 사용하는 라켓은 유크라시아와 임팩트 라켓입니다.
여기서 주력은 경기용을 말하며, 이 외에 테스트 및 리뷰용 라켓은 수시로 바꿔가며 사용 중입니다.
현재 300자루 이상을 사용하며, 현재 제 1번은 유크라시아 2번은 임팩트 라켓입니다.
다만 현재 러버 조합이 조금 아쉽긴 한데,
우선 유크라시아에 포핸드인 베가코리아는 제가 사용하기에 경도가 확실히 무릅니다.
조만간 MXK-H나 에티카 프로 H로 교체해줄 예정입니다.
임팩트 라켓에는 현재 코넬리우 프로 GT X51은 만족스러우나 백에 허리케인3-50이 조금 부담스러워서 베가 코리아를 백으로 옮겨 붙여줄 예정입니다.
물론 이 외에도 마음에 드는 라켓은 너무 많지만, 이상하게 이 두 라켓이 사용하기 부담도 없고, 경기력도 잘 나와서 가장 손이 많이 가네요.
첫댓글 두 라켓 비거리 차이가 좀 클텐데 잘 사용하시네요 ^^ 하긴 저도 요즘 Pro alc를 다시 잡았는데 이상하게도 대상에 따라서는 숭률이 오르더군요. 지금 저의 주력은 튜닝한 안재현 pro입니다.
예상 외로 크지 않습니다^^
다만 감각차이는 유크라시아가 좀 더 단단합니다.
하지만 반발감각이 비슷해서 쓰기 편합니다^^
@루프드라이브 오 그런가요? 임팩트 블레이드의 탄성은 허롱5 정도로 예상되는데, 생각보다 탄성이 큰 것 같군요. 잘 알겠습니다~
그 외에 세팅해놓고 번갈아 집어드는 라켓은 바토스 클래식. 오스카 클래식. 튜닝한 허킹2 정도입니다. ^^;
저는 오스카 클래식요^^
50여 자루중 1개를 선택하기 쉽지 않으시겠어요.
대단하시네요 ^^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