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리폼을 끊다시피했었는데,, 오랜만에 손이 고생을 좀 했습니다^^;; 울집수건걸이가 자리를 너무 많이 차지해,,, 다른데로 옮겨주고 심플모드로 만들어봤네요,, 뭐, 만든것치곤 너무 간편하긴하지만요^^;; 원래,, 샤워부스에 딸려있었던 걸이고정대랍니다,, 전주인이 샤워부스를 떼어내고 귀퉁이에 세워둔걸 방치한지 6년,,, 욕실수건걸이가 맘에 안들어 자리를 옮겨주고,, 하나살까하다 갑자기 생각난게 요거네요,,ㅋㅋㅋ
수건걸이로하기엔 너무 벽에 딱 달라붙은거같아,,높이를 두기위해 패널을 간격에 맞게 잘라주었답니다,,
사포로 열심히 ,,,그리고,,,곱게^^;;문질러주구요,,,
그담엔,,, 샤워부스걸이대를 요술톱으로 잘라주었어요,, 요술톱왜 요술톱인가했더니,, 고말이 딱맞네요,,,ㅎㅎ 쇳덩어리인데도 나무자르는것처럼 아주 잘 잘리드라구요^^
제자리로,,고고,,, 요럴때 보면 버릴게 하나없다는,,,,그쵸~~~~~ 이렇게 자리잡았답니다,,,,
수건을 걸어보니 폭이 딱 맞네요^^
어찌보면 빈티지하고 컨츄리한거같기도하고,,,,, 제눈에만 그런가요?? 그럼,,,, 전에 욕실수건걸이대는 어디로 갔을까요?
바로,,, 이쪽으로 이사왔답니다^^ 욕실문옆쪽으로 이사왔어요^^ 폭이 좁으니 요건 어디에 놓아도 부담스럽지가않네요^^ 더운날에 ,, 것두 오랜만에 톱을 쥐었더니,, 삭신이 쑤셔요,, 목도 움직일때마다 뚝,,뚝 ,, 소리나구요,,, 에고,,힘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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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박 테 리 아 네 원문보기 글쓴이: 박테리아
첫댓글 빈티지스럽구 딱이네요......잘하셨어요
박테리아님도 넘 재주가 좋으신거 같아요빈티지하고 컨츄리합니당 이뻐요
아이디어 정말 좋으셔요..
정말 솜씨 좋으세요.
솜씨 좋으시네요..
센스젱이시네요 ~~ 대단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