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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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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허집(鏡虛集) (18) ]
20230529
열여덜 번째 이야기
수행을 처음 접하시거나 초보자분들을 위해서 한 말씀 올리자면 경허선사라는 분은 1849년에 태어나서 1912년에 돌아가신 분인데요.
쉽게 말하면 경허선사라는 분은 참선수행을 해서 깨달음으로 이르는 길을 다시 여신 분이라고 보시면 된답니다.
그동안 우리 불교가 조선이 들어서면서 무학대사를 이어 잠깐 서산대사와 사명대사를 기점으로 이후로는 거의 선지식인들의 법맥이 끊겨있다가 경허선사라는 분이 나와서 다시 그 선맥을 이으신 분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불자들은 경허선사를 모르시는 분들이 거의 없지만 카톡으로 이 글을 받아보시는 분들 대부분은 저의 지인들인 경우가 많고 불자들이 아닌 분들이 많아서 모르시는 분들도 계실 줄 아는데요.
쉽게 말하면 경허선사라는 분은 가요계에 이미자라고 보시면 된답니다.
저의 이 글은 대부분이 초보자분들을 위주로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요즘 표현으로 설명하려고 노력 중인데요.
그러다 보니 때로는 설명이 길어질 때가 많답니다.^^
아무쪼록 제 바람은 많은 일반 사람들이 이 법을 깨닫고 이어나갔으면 하는 바람인데요.
경허선사 이후로 잠깐 그의 제자들이 선풍을 일으키긴 했지만 지금은 거의 그 맥이 다시 끊기고 있는 실정이랍니다.
이럴 바에는 차라리 이 선맥이 일반 사람들에게 널리 전파되어 좀 더 고급스럽고 새롭게 태어났으면 하는 바람이 저의 바람인데요.
아무쪼록 이것은 여러분들이 상상하는 그 이상의 가치가 있으니 꼭 열심히 따라 해 보셔서 모두가 이 맛을 보시기 바랍니다. ♡
저 같은 농땡이도 하고 있는 이것을 여러분들이 못한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답니다.
다른 것은 다 필요 없고요 이렇게 해보십시오.
[현재 이 순간 의식이 깨어서 생활해 보십시오.]
[또는 현재 이 순간 나를 알아차려 보세요.]
[그리고 내 마음을 자주자주 보세요.]
[그리고 들고 있는 내 마음을 알아차리고 내려놓고 버리려고 노력해 보세요.]
★ 수행이란 내 마음을 보는 거랍니다.
그러면 처음에는 모르고 하게 되지만 나중에는 아주 신기한 일들이 벌어진답니다.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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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이 글은 경허선사의 제자 만공스님의 부탁으로 만해 한용운 스님이 경허선사의 글들을 옮겨 적으신 건데요. 옛 분들의 표현들이라 가급적이면 띄어쓰기나 받침 등이 지금과 다른 글자가 간혹 있는데요. 그러나 수정하지 않고 그대로 글을 옮겼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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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허집 본문》★
또한 인명론(因明論)에 같은 비유와 다른 비유가 있으니 "불성(佛性)이 허공과 같다." 함은 같은 비유요. "군사와 숲과 같다." 함은 다른 비유요 같은 비유가 아니다. 만일 같은 비유에 부친다면 "자기 집의 돈과 재산으로 굶주리고 빈곤한 사람을 구제한다." 함은 자기 힘이요. "남의 집안의 재물로 두루 베풀어 준다." 함은 남의 힘이다. 이러한 비유는 부처님 교리에 어긋나지 않기 때문에 경에 이르기를 "옷 속에 밝은 구슬이 있는 줄 모르고 돌아다니며 걸식한다." 함이 이것이다.
(24~2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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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뭣고]의 곁가지 김태현입니다.😄
한 주일 잘 보내셨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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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 해석)
<운허 용하 불교 사전 해석 본>
★ 인명론(因明論) 이란
인명(因明)을 밝힌 논(論) 곧 <인명정리문론> <인명입정리론> 등을 말한다.
★ 인명(因明) 이란
인도의 논리학, 인도에서는 정리(正理/옳바른 도리) 또는 정리명(正理明) 이에 고인명(古因明) 신인명(新因明)이 있다. 고인명에는 종(宗)·인(因)·유(喩)·합(合)·결(結)의 오분작법(五分作法)을 쓰고, 신인명에서는 종인유 삼지작법(三支作法)을 쓴다. 앞 것은 비론법(比論法), 뒷 것은 연역법(演譯法)에 의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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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해석 본>
★ 신인명(新因明) 뜻
(아래의 링크를 복사 또는 누르세요..)
신인명
- https://naver.me/FmVSo7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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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해석 본>
★ 인명(因明) 뜻
(아래의 링크를 복사 또는 누르세요..)
인명
- https://naver.me/xoKTvrQ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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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해석)
경허 선사가 생존해 계실 때까지만 해도 글을 남길 때에는 어문(語文/한글)보다는 주로 한문식으로 표현한 글들이 많기 때문에 젊은 사람들이 보기에는 조금 피곤할 수 있을 건데요.^^
그러나 옛 글들은 뜻만 알고 보면 의외로 속 깊은 내용들이 많아 재미가 있답니다.
왜냐하면 한문은 짧은 문장 속에 속 깊은 내용들을 많이 담을 수가 있거든요.
오늘 내용만 보아도
"군사와 숲과 같다"라는 뜻은 힘과 재력을 나타내는 뜻인데요.
왜냐하면 [군사]는 힘과 권력 등을 나타내는 뜻이고, 힘과 권력을 상징하는 위치나 장소 등을 뜻하는 내용이라 그렇습니다.
그리고
[숲]의 의미는 생명, 풍요로움, 풍성함, 여유로움, 등을 나타내는 의미인데요.
여기서는 재벌이나 부자 등을 나타내는 뜻이랍니다.
쉽게 말해 "군사와 숲과 같다"라는 뜻은 부와 권력을 모두 갖춘 사람을 뜻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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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오늘 경허선사의 말씀을 단 한마디로 정리하면..
"불성(佛性)은 허공과 같기 때문에 부와 권력을 모두 갖춘 것과는 별계의 것이다. 왜냐하면 본인 옷 속에 밝은 구슬이 있는 줄도 모르고 걸식하는 것과 같기 때문이니라.."
라는 뜻인데요.
쉽게 말하면 부와 권력은 불성에 비교하면 쨉도 안된다는 뜻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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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충 설명을 드리자면 많은 사람들이 부와 권력 등을 무척 원하잖아요?
그러나 깨닫고 증득한 사람들은 이런 것에는 조금도 관심이 없다는 뜻입니다.
왜냐하면 옷 속에 밝은 구슬 즉 본성(불성/성령/마음)을 더 중요시 여기기 때문에 그런 것인데요.
이렇게 말하면 일반 사람들은 얼른 이해가 안 가실 건데요?
그러나 사실이랍니다.
일반 사람들에게는 부와 권력 등이 더 우선이지 이까짓 마음 따위가 평온해 봐야 뭐 하냐? 이렇게 생각할 수 있을 건데요.
그러나 깨닫고서 보면 그렇지가 않답니다.
그 이유는 깨달았다고 하는 것은 자기가 자기 자신을 알게 되었다는 뜻인데요.
그럼 자기 자신에 대해 무엇을 알게 되느냐? 하면요?
그에 대한 답은 많은 것들을 알게 되는데요.
그중에서도 오늘 내용인 본성 입장에서 보면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삶은 하루살이 인생보다도 짧은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된답니다.
육체 입장에서 보면 80년 100년이지만 본성 입장에서 보면 0.1초도 안되는 그야말로 번개 불과 같은 인생이 이 사바세계의 인생이라는 뜻입니다. (진실)
깨닫고서 본성 입장에서 보면 눈 깝짝할 사이에 지나가는 것이 지금 이 사바세계의 삶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경허선사 말씀도 오늘 불성과 부와 권력의 비교는 맞지가 않는다 하는 것이고요.
이러한 사실을 모르고 있는 것을 무명(無明)이라 하는 것이고요.
왜 부와 권력 이야기를 하는데 하루살이 내용이 나오느냐고요?
비유를 하나 들어 보겠습니다.?
왜 경허선사가 지금 "거지가 걸식을 한다"라는 표현을 썼는지 말이지요? ^^
한 거렁뱅이가 점심때가 되었는데 배가 너무 고파서 구걸을 하러 돌아다니다가 한 집에서 푸짐하게 진수성찬을 대접받았다고 가정해 보지요.
여기서 말하는 집이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사바세계를 뜻하는 것이고 푸짐한 진수 성찬은 이 사바세계에서 누리고 있는 부와 권력으로 비유해 보는 거랍니다.
그리고 점심때는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한때의 삶을 비유한 것이고요.
이 거렁뱅이는 한때에 시절 운을 잘 만나 푸짐한 점심 식사(부와 권력)를 잘 대접받았답니다.
쉽게 비유하면 이병철이나 정주영처럼 한때 부와 권력 등을 잘 누리게 되었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거렁뱅이가 저녁때에도 푸짐만 진수성찬을 대접받을 수 있을까요?
다음 생에도 부와 권력을 누리게 될 수 있겠느냐? 이런 말입니다.?
절대로 아니랍니다.
왜냐하면 이 사바세계에서는 점심때 음식을 저녁때까지 가지고 갈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한 인생 한때 점심 한 끼 잘 얻어먹고 저세상으로 가는 거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누구나 과거 생에는 이러한 시절들이 있었을 것이고요.
다만 여러분들이 아직 못 깨달아서 모를 뿐이지요. (진실)
그러나 깨닫고 보면 이러한 사실들을 잘 알게 된답니다.
그리고 깨닫고 증득을 하게 되면 매일 매 식사가 진수 성찬이라고 보시면 되고요. (진실)
그래서 불교에서는 이러한 현상을 곡간(穀間)과 창고에 음식과 재물들이 한량없이 가득 찼다고 표현하는 것이랍니다.
그래서 재벌 장자 등으로 표현하는 것이고요.
왜냐하면 이미 모든 것을 다 이루었거든요.
무슨 말이냐 하면 이 사바세계에서는 부처가 되는 것 외에는 더 이상 이룰 것이 없다는 뜻이랍니다.
그래서 깨닫고 증득한 사람들에게는 그 어떠한 목표나 목적이 없는 것이고요. (진실)
왜냐하면 부처 외에는 더 이상은 구할 것이 없기 때문에 그렇답니다.
그냥 부처가 될 때까지 마음이나 잘 관리하면서 살다가 적당한 일이나 하면서 살다가 갈 뿐이지요.
그렇다고 부처가 되려고 집착을 하지도 않는답니다.
왜냐하면 어떻게 가야만 부처가 되는지도 잘 알게 되거든요.
불교에서는 이것을 후 공부라고 한답니다.
문제는 깨닫고 증득을 했다는 어른들이 천도재나 제사 같은 그것도 거액을 받으면서 이상한 업(業)들을 쌓고 있어서 그것이 큰 문제인데요.
왜냐하면 그 자리는 절대로 그런 마음이 일어날 수 없는 자리라 그렇답니다.
실제로 깨달았다면 부처가 되기 위해서 후 공부하기에도 바쁜 사람들이 어떻게 그런 곳에 관심을 둘 수가 있겠어요?
그분들의 말씀대로 불자들을 모으기 위해서 방편으로 하는 업(業)이라면 무료로 해줘야 한답니다.?
왜냐하면 세존 께서도 거짓 방편으로 세 가지의 수뢰로 불타는 집에서 아이들을 구해내는 과정을 사리불에게 들려주셨거든요.
그래서 지금과 같은 모양새는 부처님 말씀을 빌리자면
"말이 안 되느니라"
와 같은 얘기가 되는 거랍니다.
오히려 불자였던 분들이 이웃 종교로 옮겨타게 만드는 주된 원인도 여기에 있는 것이고요.
그렇지 않겠어요?
누가 귀신들에게 제사나 올리는 그것도 노인들만 버글버글 거리는 절에 어떤 젊은 사람들이 모이겠어요?
그래서 이러한 업(業)들은 나를 죽이고 남도 죽이는 업(業)이라 하는 것이랍니다.
이것이야말로 불 종자를 끊는 업(業)이랍니다.
그것도 최고로 큰 어른들이라 하는 사람들이 불교를 망치고 불 종자를 끊는 그런 업(業)들을 행해서야 되겠습니까?
그러니 아랫사람들이 다들 따라서 하는 것이고요.
참으로 한국 불교의 부끄러운 자화상이 아닐 수 없답니다.
아마 모르긴 해도 경허선사가 살아계셨다면 주장자로 줄빳따를 맞으셔야 할 것입니다.
저의 이 말은 절대로 불교를 비판하는 그런 말이 아니랍니다.
그 반대의 마음으로 드리는 말이랍니다.
제가 지금은 얼마나 불교를 아끼고 사랑하게 되었는데요.
그렇지 않으면 제가 왜 이런 일을 하고 있을까요?
그래서 저라도 이 법을 제대로 알려줘야 하겠다는 마음이 드니까 이런 글이라도 쓰고 있는 것이고요?
왜냐하면 실제로 깨닫고 본성 입장에서 보면 이것이 훨씬 더 큰 이득이라는 것을 잘 알게 된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그런 업(業)에 관심이 간다고요?
말이 안 되지요.
일반 사람들은 물론이고 방금 말한 어른들도 지금도 무엇을 자꾸 얻으려고 목표를 세우고 그 목적을 위해 자꾸 업(業)을 쌓다 보니까 그 굴레에서 못 벗어나는 것이랍니다. (진실)
이것을 불교에서 윤회라고 표현하기도 하고 룬(轮/바퀴)이라고 표현하기도 하는데요.
바퀴처럼 계속 돌고 또 돌고 있다는 뜻이지요.
천도재 같은 것을 해 주려거든 무료로 해주십시오.
그러면 방편이 된답니다.
출가자들이 그런 돈들을 모아둬 봐야 뭐 하겠습니까?
괜히 제자들에게 물려줘봐야 지금처럼 싸움질 박에 더 하겠어요?
차라리 그 돈으로 지금 어렵고 힘들게 출가자 생활을 하시는 분들에게 골고루 나누어 주셔야 한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한 편의점에서 한 스님이 알바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저도 모르게 눈물이 주르르 흘린 적도 있었는데요.
이런 곳으로 제자들을 내 몰아서야 되겠습니까?
그런 더러운 돈들은 안 모아두셔도 절대로 스님을 불자들이 안 굶긴답니다.
한국 불자들이 어떤 분들인데요..?
그래서 오늘 경허선사께서는..
"불성(佛性)은 허공과 같기 때문에 군사(힘/권력)와 숲(재력)과 같다. 함은 다른 비유요 같은 비유가 아니다"
하신 거랍니다.
아셨지요? 무슨 말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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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사람들은 지금 이런 이야기들이 전혀 이해가 안 가실 건데요.
왜냐하면 이 자리는 도저히 머리로는 이해할 수도 없고 짐작도 할 수가 없기 때문에 그런 거랍니다.
그래서 증득이란 실제로 느끼고 누리는 것이라 하는 것이고요.
그래서 오늘 경허선사의 가르침도 또한..
한때의 푸짐한 점심(부와 권력) 식사 때문에 다른 식사(증득/옷 속에 밝은 구슬)을 포기를 해서야 되겠느냐? 하는 이런 뜻이랍니다.
아무리 점심 한 끼를 잘 얻어먹어봐야 그것이 평생 갈 수는 없잖아요?
저녁때(다음 생)가 되면 도로 배가 고푼 것을요..
더군다나 지금 누리고 있는 부와 권력이 영원할 것이라고 착각하는 것 자체가 망상(妄想)이라고 불교에서는 말하고 있는 것이고요.
아무리 현생에서 부와 권력들을 잘 누려봐야 이번 한때뿐이라는 뜻입니다.
그것도 눈 깜빡할 사이에 지나가는 그런 달콤한 꿈같은 부와 권력을 뭐에 쓰겠습니까?
본성 입장에서 보면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경허선사도 지금..
만일 같은 비유에 부친다면 "자기 집의 돈과 재산으로 굶주리고 빈곤한 사람을 구제한다." 함은 자기의 힘이요.
"남의 집안의 재물로 두루 베풀어 준다." 함은 남의 힘이다.
라고 말씀하는 것이고 그래서 중생들은 지금도
"자기 옷 속에 밝은 구슬이 있는 줄도 모르고 돌아다니면서 걸식을 하고 있다."라고 비유를 한 것이랍니다.
바로 자기 자신의 안주머니에 있는 본성(구슬)만 찾으면 평생토록 진수성찬을 누릴 수가 있는데 그까짓 한 끼의 점심 식사 때문에 죄업을 쌓으면서 구걸을 해서야 되겠느냐? 하는 이런 뜻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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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용은 깨닫고 증득한 사람들이 들으면 참으로 옳고 옳은 말씀이랍니다.
이러한 이치(理致)를 알게 되면 절대로 부와 권력 같은 곳에는 집착을 하지 않게 되는데요.
왜냐하면 점심 한 끼 잘 얻어먹기 위해서 평생 먹을 진수성찬들을 발로 걷어찰 도인들은 없기 때문이랍니다. (진실)
이 말은 현재 도인이라고 하시는 분들에게도 해당이 된다는 내용이고요..
무슨 뜻인지 잘 아시겠지요..? ^^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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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동영상)
제목 : 깨달음이란 어떤 것일까 이런 것이 힌트가 되지 않을까
(아래의 링크를 복사 또는 누르세요..)
https://youtu.be/x6IDzqEI8S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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