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문이 안전하다고 생각했던 것이 참 세상 물정 모르는 생각이었다는 걸 조금만 검색해보고도 알았습니다~
(생존카페 여러분들의 댓글 덕분에;;;)
어떤 횐님이 노빠루 소개도 해주셨었는데요.
노빠루는 가격이 만만치 않더군요 ㅠㅜ
저희집이 특이하게도 현관문이 2개라... 노빠루 설치하려면 10만원이 훌쩍 넘어가요.
그래서 검색중에 도어캡이라는 제품을 알게 되었네요.
빠루도둑이 도어락 부근을 뜯어내고 들어오는 거라면
노빠루처럼 문틈 전체를 막지 않더라도 (문마다 사이즈 다를 텐데 사이즈 맞추는 것도 일이겠더군요?)
도어캡으로 도어락 부근만 막아도 되지 않을까요?
도어캡 링크 정도 걸어봅니다.
http://www.interpark.com/product/MallDisplay.do?_method=detail&sc.shopNo=0000100000&firpg=01&sc.prdNo=1428721686&sc.dispNo=016001&sc.dispNo=016001
첫댓글 설치되지 않은 부분부터 공구를 들이밀면 설치된 부분도 손상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문짝 길이(높이)만큼 긴것이 성능 면에서는 가장 나을겁니다. 비용적으로 봐도 현관문이 손상되면 노빠루 설치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돈이 듭니다.
노빠루 소개한 사람이 저입죠...ㅎㅎㅎ
http://cafe.daum.net/push21/JAtY/947
근데 가격이 2~3만원대로 알고있는데 10만원이 넘던가요???...
가격 다시 알아보시고 노빠루와 도어캡 둘다 설치하시면 어떨까요..물론 시공은 직접하셔야...
폰에서 댓글에 댓글로 달았는데 별개 댓글로 올라갔네요 ^^;
뱃살님께선 노빠루를 카페에 소개하셨지만 사마엘님에겐 제가 소개했습죠 ㅋㅋㅋㅋㅋㅋ
노빠루 1미터 2만6천원.. 2미터는 5만원 좀 넘고요, 윗글에 썼는데 저희집 구조가 특이하게도 현관문이 2개라,,,
근데 아파트같은 일반 방화문이 아니고 특수? 나무문에다 문 짝 측면(4cm쯤되는 면) 중간에 털헝겊 같은거 바람 안들어오게 붙어있어요. 노빠루 등 설치하기가 쉽지않아보이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