勝火등산회, 서울숲을 돌아보다
2016.07.19(화) 승화등산회원 14명은
구름이 조금 끼고 낮최고기온이 32.4℃까지 올라가는
三伏더위 날씨에 서울 城東區 聖水洞에 있는 서울숲을 돌아보았다.
분당선 서울숲역에 10:30에 집결하여 서울숲을 돌아보고 선정릉역으로
이동,
宣陵서쪽 길 건너 선릉빌딩 1층에 있는 <일등 추어탕>에서 뒤풀이로 마감하였다.
서울숲
성동구 聖水洞 뚝섬일대 35만여평에 조성된 시민공원으로 서울시가 기존의
뚝섬체육공원
일대를 미국 뉴욕의 센트럴파크와 같은 대규모 도시 숲으로 만들기 위해 2004년 4월부터
공사비 2500억 원을 투자하여 1년간의 공사를 거쳐 2005년 6월에
開場하였다.
다른 지역에 비하여 공원이 부족한 서울 동북부 지역에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親環境的 요소를 강조하여
높이 20m의 나무 104종 42만 그루를 옮겨 심었는데
대표적인 나무는 참나무∙서어나무∙산벚나무 등 한국 고유종이 대부분이다.
서울숲은 5개의 테마로 조성되었다.
제1테마는 '뚝섬 문화예술공원'으로 시민들이 다양한 餘暇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곳이며,
제2테마는 '뚝섬 생태 숲'으로
자연 그대로의 숲을 재현하고, 제3테마는 '습지생태원'으로
친환경적인 체험학습공간이며, 제4테마는 '자연체험학습원'으로, 기존의 淨水場 시설을
재활용하여 각종 식물의 생태를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는 공간이고 제5테마는 한강수변공원으로,
선착장·자전거도로 등이 설치되었다.
사진을 2회로 나누어 올린다.
勝火등산회, 서울숲을 돌아보다(2-1)
勝火등산회, 서울숲을 돌아보다(2-2)
2016.07.20 孤 山 朴 春 慶
서울숲 사진
(01) 분당선 서울숲역에서 등산회장이 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02) 서울숲역 3번출구에서 서울숲으로 향한다.
(03) 서울숲
(04) 달맞이꽃
(05) 금불초
(06) 맥문동
(07) 왕원추리
(08) 비비추
(09) 성수동 쌍둥이빌딩
(10) 서울숲 산책길
(11) 서울숲 산책길
(12) 방울토마토
(13) 범부채
(14) 해바라기 꽃
(15) 호박인가? 수박인가?
(16) 돼지감자(뚱딴지)꽃
(17) 나비모양의 문 조형물
(18) 처음 보는 식물, 잎이 모두 하얗다.
(19) 연못에 피어있는 연꽃
(20) 꽃 같은 잎을 가진 식물도 있네.
(21) 꿀을 따고 있는 나비
(22) 중나리꽃
(23) 꼬마 인공폭포
(24) 보기 드문 仙人掌
(25) 보기 드문 선인장
(26) 보기 드문 선인장
(27) 보기 드문 선인장
(28) 보기 드문 선인장
(29) 보기 드문 선인장
(30) 꽃 이름은(?)
(31) 네프로래피스 보스토니엔시스, 熱帶原産의 고사리科 園藝品種
(32) 잎이 꽃같이 화려하다.
(33) 왕원추리
(34) 참나리
(35) 벌개미취
(36) 원추천인국
(37) 섬초롱꽃
(38) 교량의 橋臺에는 복사한 그림들이 걸려있다.
(39) <水聲洞>
-雲甫 金基昶의 그림 複寫本-
*水聲洞溪谷은 서울 仁王山 동쪽에 있는 계곡으로 현재 종로구 玉仁洞에
속하며 조선시대
이 일대에 흐르는 계곡물의 소리가 맑아 ‘水聲洞’으로 불렸으며 서울근교 명승지로 알려졌다.
(40) 海金剛日出圖 -운보
김기창의 그림 복사본-
(41) 꽃사슴
(42) 조형물 <바람의 언덕>
(43) 서울숲에서 보이는 城東區 金湖洞 鷹峰山
*鷹峰山: 해발 약 81m로 조선시대에 왕이 이곳에서 매를 풀어 사냥을 즐기기도 했다고
‘매봉산’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정상에
亭子가 보인다.
(44) 步行架橋
(45) 보행가교에서 서쪽으로 본 江邊北路, 바로 앞은 中浪川이다.
(46) 보행가교에서 본 聖水大橋
*聖水大橋: 성동구 聖水洞과 강남구
狎鷗亭洞을 연결하는 길이 1,161m, 너비 35m(8차선)로
1979년 10월 준공한
한강의 11번째 교량이다.
*1994년 10월 21일, 기존 성수대교의 북쪽 5번째와 6번째 橋脚 사이 床板이 붕괴되는
慘事가 발생하였으며, 1996년 3월부터 기존 교량을 철거하고 새 성수대교를 1997년에
완공하고, 2004년 왕복 8차선으로 확장하였다.
(47) 보행가교에서 본 東湖大橋
*東湖大橋: 성동구 玉水洞과
강남구 狎鷗亭洞 간의 길이 1,095m. 너비 35m로
1985년 2월에 개통된 漢江의 15번째
교량이다.
(48) 步行架橋를 건넜다가 서울숲으로 되돌아 오다.
(49) 산수국
(50) 水邊休憩室에서 한숨 돌리다.
- 勝火등산회, 서울숲을 돌아보다(2-2)에 계속 –
첫댓글 해설을 곁 들인 서울 숲 잘 보고갑나다 예전엔 뚝 섬 경마장이였던 곳인데 건대학군단 교관으로 시절 자양동 살때 늘 지나다니던 곳인데 갔더라면 신 분당선 양재 숲으로 갈번 했네요 수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