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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첫째주!
봄의 향연을 만끽하려 한껏 기대와 설레임 으로 마음은 이미 물가로 가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 같은 직장 인의 마음도 몰라주는 야속한 일기에 그저 허탈한 마음 입니다
강풍에 .... 비.... 뭐~ 비는 내려도 상관은 없지만 강풍 에는 속수 무책 입니다
더구나 주 내내 따스한 날씨 였는데
주말의 날씨는 겨울의 날씨로 변해 버렸습니다
그래도 이러한 악조건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여기저기
선,후배 님들은 이미 찌를 세우고 있다는 안테나 망 에도
감지가 됩니다
텐텐: 선배님! 어디셔유? 낚시 가셨나요?
짠지 선배님: 출발 준비여~~~ 평택 백석리 로 갈긴디..
회장님..그리고 초릿대 선배님도 계실겨..
텐텐: 거근 어떤디유? 바람이 장난 아닌디유?
짠지 선배님: 뭐~~괴기 잡냐? 대피구 한잔 빨믄되지..
텐텐: 네에....많이 빠셔유~~
강풍 이 불어도 선배님들은 그나마 바람이 덜타는 장소를
잡아 노숙을 준비 한답니다
대단하세요
저는... 다음주 를 기대하며 여건이 좋지않은 이번주 낚시는
포기를 합니다
그러면서도 금요일 저녁에 틈만나면 베란다며 창문이며
열어보고는 수시로 날씨 확인을 해봅니다
역시나 세찬 바람과 기온이 낮은 날씨 는 변동 이 없네요
뒤척뒤척 잠을 청하려 하지만 쉽사리 잠도 오지않고..
토요일 눈뜨자 마자 다시 또 창문넘어 날씨를 바라봤지만
야속한 바람은 놀리기라도 하듯 전날보다 더 큰 바람을
보여줍니다
에라잇! 그래...니가 이겼다 안간다 안간다고....
물속의 대물들이 꿀럭 거리고 있을 4월의 첫주를 아깝게
보내기로 하고 맘 편히 집에서 의 주말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어신선배님: 야 텐텐 어디냐? 낚시 안가냐?
텐텐: 오메~~이 날씨에.. 거~~붕어 안나와유~~
낚시 안갔습니다
어신선배님: 이리와라..대물수색대 시조회여~~
텐텐: 거그 바람 안 불어요? 바람 많이 불틴디유?
어신 선배님: 바람 불어도 꽝! 안 불어도 꽝!
걍 와~~~
텐텐: 뭐 바람탓을 합니까요... 환경이 좋지 않아도
고저...고거이 딱 땡김 나오것쥬...
뭐...마땅히 할일도 없고 바람부는 날 코 바람 이라도 쓀까 하고 냅다 영동 고속도로 를 달립니다
차안은 느끼지 못하지만 밖의 바람은 세차게 불어 댑니다
음~~짧은대 딱! 두대만 피자
그래도 물가에 왔으니 기본적인 자세는 갖춰야지요 ㅋ
예전에 왔던 이포캠핑장 부근 에 넓은 장소에 대물수색대
본부석이 보입니다
행사 식순에 의거 모든 회원님들 모시고 낚랑클럽 대물수색대 발전과 올한해 무탈없이 건강한 조행이
될수 있도록 시제를 진행합니다
식이 끝나고 맛있는 점심을 먹고 주변 곳곳을 둘러봅니다
많은 조사 님들 그리고 선,후배 님들 이 좋은 자리는 다 하시고 강풍 에 맞바람을 맡고 하는 본류대의 자리만
텅 비어 있습니다
어신님 의 옆자리 로 낑겨서 딱! 두대만 피구 바람과
정면 승부를 합니다
이건...아니여... 안되...못해 도저히....
쇄에에엑~~~휘이이잉~~~ 철퍽철퍽~~
가끔씩 심한 돌풍같은 바람이 순식간에 낚시대들을
난장판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좌측 어신님의 텐트는 바람에 못견디어 고정판이 다 뿌러지고...낚시대는 뭉쳐야 산다고는 어디서 들었는지
엉키설키 다 붙어 있네요
우측 은 좌대까지 뒤집어져 수장 일보직전 입니다
지는 낚시대 피다 말다 이쪽 저쪽 재난피해 의 복구를
하느라 정신 없네요...
이건 아녀..... 여기서는 도저히 낚불 입니다 ㅠ
어쩌겄습니까?
이왕 왔으니 그나마 바람 덜타는 곳을 찿아 봐야죠
본부석 앞 피넛교 다리를 건너 맞은편 으로 장소를
몰색 해 봅니다
본부석과 의 거리는 약 400m 의 정도 그나마 바람이
없는 곳을 찿았습니다
망설일게 없습니다
잽싸게 한보따리 짐싸고는 짊어지고 양쪽으로 들어지고
행군을 합니다 다리를 건너고 들숲을 지나 삐질삐질 땀 도
흘리며 겨우 마음에 드는 자리를 잡고 느긋하게 여유롭게
그님이 오기를 기대해봅니다
엘비스 선배님: 이리와~~한잔혀
선배님의 연락을 받고 공포의 빨간뚜껑 이 있는 한병 대자를
초가 선배님 과 셋이서 다 비우고는 취중 낚시를 시작 합니다
엘비스님 옆엔 항상 빨간뚜껑 의 ...그 것이 꼭 있습니다
무섭습니다 ㅠㅠ
저녁도 먹고 찬바람을 이길수 있는 보온 준비를 단디 하고는
건너편 자리로 들어가 밤낚시 를 기다려 봅니다
제옆에 하마 선배님 은 함께 들어와 자리를 설치 하고는
약 10여분 정도 채비투척을 하시는가 싶더니 ....시상에
그 다음날 새벽 4시경 쯤 들어 오시더니 해장낚시 를 시작하시네요... 안봐도 비데오..분명히 빨간뚜껑 을
여러병 따고 거나하게 하셨을겁니다
전날부터 강풍에 낮은 기온으로 거의 낚시들은 포기하시고
아홉치급 소주들만 상면들 하고는 일찍들 취침들 하십니다
바람 의 물결로 반짝이는 찌불을 보기가 조금은 피로 하지만 그래도 몸으로 부딪히는 바람 이 없어 한결 낮습니다
피넛교 건너 본부석은 시끌벅적 반가움 과 줄거움 을
알콩달콩 진 보따리들을 남한강 물줄기로 가득 흘러들 보냅니다
저...텐텐이는 찌불만 바라보고 그냥 있지요
건너로 가고도 싶지만 오며 가며 거리도 있거니와 그저 귀차니즘 땜 의자에서 일어나질 않았습니다
밤! 11시경 .. 바람의 세기가 다소 줄어드는듯 비교적 안정된 수면이 되고 있습니다
프리미어 리그 토트넘 경기를 보며 찌불을 번갈아 보며
있을즈음....우측 36대의 찌가 신호가 왔습니다
반마디 들어가는가 싶더니 올라오기를 반복.....
꼴딱! 긴장 됩니다
확실한 예신이 없어 답답하기만 할때.....
한마디...두마디....세마디...쯤~~ 휙!
이런 ~~~헛방 입니다 오랜만의 찌 올림에 너무 일찍
챔질을 했나 봅니다
그러나 있는 괴기가 어디 갈까요?
바로... 말콩하고 향기로운 굴텐을 비벼서 먹기 좋으라고
잘풀리고 늘어지게 길게 달아 던져 놓았습니다
다시....주시 합니다
2분....3분....4분 정도 지날즈음~~~~
정확한 붕어 토종 특유의 찌 올림 이 보여지고 있습니다
반마디 툭 올려놓고 정점.....
그리고 잠시후~~~
두마디..세마디....다섯.여섯마디 쯤..... 휙!
걸었습니다
남한강 특유의 힘찬 붕어가 물결을 가르며
제앞으로 서서히 다가 옵니다
뜰채도 없고 서서히 제압을 하고 들어 올려보니 제법
큰눔 이네요
밤이라 월급은 될듯 한데 막상 계측해보니 꽉찬 아홉치 입니다
살림망은 하마 총무님 의 빈망 을 잠시 임대합니다
다시 채비 투척을 하며 다시 또 느긋하게 기다려 봅니다
입질을 받았기에 옆자리인 하마총무님 은 주님찬양 으로 구역예배 로 자릴 비우고 아무도 없는 이곳에서 앞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예전에 사십대 초반 초반까지는
정말이지 낚시 자리에서 한발짝 도 움직이지 않고 거의
삼매에 빠지며 밤을 꼬박 세우고 는 했습니다
오늘이 그날인것 같고 또 텐트도 없고 쉴만한 곳도 없기에
의자에 난로 하나로 별들이 촘촘히 박힌 밤하늘을 천장삼고
찌불빛과 밤을 지세웁니다
텐텐: 어신님! 낚시 하시나요? 어떠 십니까?
어신선배님: 자는데 왜 깨워? 바람불어 못햐~~
텐텐: 입질 타임 시간 인것 같습니다 인나셔요
어신선배님: 싫야~~ 피곤햐~~ 마이잡옹
새벽이 되니 춥습니다
난로에 가스도 이제 한통 밖에 없습니다
건너편으로 가기도 그렇고 가스 분출량을 최소로
분사하여 몸을 녹이고 바람에 일렁이는 찌불들의 춤을 봅니다
더이상은 입질이 없는 것 같고 눈커플의 눈은 그 무엇보다
제일 무겁고.... 잠시 눈을 붙힙니다
의자에 기대어 한시간여 정도 잠을 잡니다
토요일! 아침 일찍 일어나보니 기온도 낮고 바람도 세차게 불어 낚시는 가지 않을 마음으로 막내딸이 좋아하는 햄버거를 만들어 줍니다
제가 만든 햄버거가 유명점 의 것보다 고소하고 맛있다고 합니다
막내와 마님은 햄버거로 아침을 때우고...저는 쓰다 남은 찌끄러기로 대신해서 간단하게 아침을 합니다
시조회 가는길에 월곷아이시 부근 아울렛 에 마님이랑 딸을 내려주고 장소지로 출발합니다
낚시갈때는 쌔엥~~~
그 무엇보다 급하고 후다닥~~달려가는게 다같은 마음이죠
신나게 부리나케 대물수색대 시조회 장 으로 영동고속도를 광속으로 달려갑니다
오메~~~
바람! 바람! 장난 아닙니다
낚시대를 피다가 바람이 불어 차로 피신~~~
앞에 보이는 어신님 의 낚시대...그리고 텐트가 다 날라갈
지경 입니다
날라 가기전에 텐트 지퍼를 열어 트게하고 낚시대도 단디
고정해서 다시 걸어 놓았습니다
집좀 지키시유~~~
대물 수색대 총무님들!
꾼들의 몸과 마음을 넉넉하게 해주는 두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합니다
땡이님은 연장준비~~~
그옆에 붕어여신님 은 찬반준비~~
죽이 척척 맞네요
땡이: 워따~~ 올만에 연장 잡아보네 잉~~
붕어여신: 함부로 쓰덜마러~~ 유사시 연장 들고 마잉
본격적으로 시조 행사를 시작 합니다
많은 회원 분들께서는 겸허이 식순에 따라 질서있게
잘따라 주십니다
도야지 머리에 는 온통 꽃꽃이로 장식을 합니다
낙엽비 선배님! 저짝 봐유~~어딜 봐유?
저짝~~저짝요~~
고문님들!
일동 차렷!
지갑열엇!
머리 에 코에 귀에 꼽앗!
좋습니다
고문님들이 계시기에 대물 수색대는 무서울게 없습니다
어신선배님: 야! 엘비스 돼지에 돈 꼽아! 아~~언능 꼽으라니깐~~~
엘비스선배님: 빨간뚜껑 준비 하느라 타진 했어유
총무인 땡이님 의 얼굴엔 화색이 돕니다
왜냐? 돼지 구녕구녕 엔 온통 배추가 풍작 이라서? ㅋ
얼마 만이에요?
작년 12월인가 영종낚시터 에서 뵙고 지금에서야 이렇게
뵙네요 기념으로 한장 박습니다
라이벌이라 그런지 어신선배님 표정 이 왜 그란디유?
아~~긴장 푸셔요 토닥토닥~~
감사합니다
많이 주세요
고맙습니다
듬뿍듬뿍 주세요
긴 겨울들을 보내시고 서로간에 건강과 행복 의 만남을
안부하며 그간에 담고 있던 이야기 보따리들을 한없이
털어놓습니다
떡 사세요~~~
떡 팔어요~~~
낙엽비 선배님 도 건강하세요
어신님 어디 편찮으세요
워따~~ 편하게 긴장 푸세요
대단합니다
이런 악조건 속에 그래도 대는 널었습니다
피넛교 위에서 찍은 남한강 본류권 합수 지점인데도
강풍에 파도가 장난 아닙니다
저멀리 차들이 움집한 텐트옆이 제자리 인데 딱 두대피고
더이상 못피고 피신 했습니다
샛수로 인 피넛교 우측 부근에도 역시입니다
이곳은 그래도 바람의 영향은 조금덜하지만
뭐~~이런 상황에 어쩔수 없지요
하지만 산란시작 되면 요기 찜!
할수없습니다
이곳 다리를 건너가 건너편에서 점빵 자리를 알아봐야
될것 같습니다
텐텐: 어신님 짐싸고 건너편으로 갑시다요
어신선배님: 아놔~~싫아~~ 혼자가 못가
텐텐: 저짝이 좋단께요 포인트도 좋아요
어신선배님: ............
한사코 거부를 하십니다
좋은자리 선점해줘... 짐 날라줘... 도대춰 왜 그러실까?
최대 라이벌 이라 긴장하셔서 그런가? ㅋㅋ
암튼 주섬주섬 짐싸서 저는 행군을 합니다
해는 서서히 서산 너머로 바람에 밀려 빛을 발하지 못하고
숙연히 사라집니다
음~~~
아주좋아~~
물색도 .... 바람도 심하지 않고...
본류권 보다는 여그가 천국 입니다
간단하게 요렇코롬 짐싸서 아담한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38 38 36 36 32
총 다섯대 로 셋팅하고 바람이 좀 멎기를 기다려 봅니다
하마선배님도 제 좌측에 자리를 했습니다
하지만 하마 선배님은 지금 자리잡은 모습과
새벽4시에 들어 오신 것 두번 밖에 못봤습니다
저멀리 건너에 ...
대물수색대 본부석이 보입니다
다리건너 들길을 건너 여기 까지 온것도 대단합니다
그래도 봄은 봄입니다
바람은 불고 낮은 기온 이지만 봄 의 계절은 막을순 없지요
나홀로 집에.....
하마 선배님 가출하시고 ...
집나간 하마선배님 인증남기기 위한 샵입니다
이시간 이후 담날 새벽에 나타 나십니다
출렁출렁 낮에는 찌 보기가 어렵습니다
오늘은 밤낚시로 해보려 합니다
밤 의 향연 입니다
찌불들이 춤을추네요
아~~언제 바람이 소강상태가 될런지....
........
..........
..........
서서히 동녁에서 는 날이 밝아 지고 있네요
밤사이....딱 한번의 입질에 이쁜눔으로 추운 긴밤을
위안 받았습니다
정면으로 비춰지는 따습고 환한 햇살입니다
물안개도 예쁘고...물결도 바람도 숨을 멎었습니다
얼마나 평안한지.... 좋네요
생각 같아서는 하루 더 하고 싶은 마음 입니다
전날하고는 완전히 다른 세상 입니다
자연이란... 묘합니다
이분!
집 나가신 하마 선배님!
나홀로 이런 오지에 두고서 저짝동네 다리거너 로
외박을 하고 오신분!
아직도 취중 이십니다 ㅋ ㅋ
본부석도 평온한 아침을 맞이했습니다
그림 멋지네요
여주 남한강 입니다
사대강 전에는 더 아름답고 예뻤답니다
오메~~~
요눔 땀시..
밤새 제눈을 감지 못하게 하는 장본 입니다
요눔땀시 다른눔이 더 나오려나 뜬눈으로
밤을 지새웠습니다
넓고 주차가 용이한 본부석 용 장소입니다
저 멀리 대물수색대 본부석 이 보입니다
그림좋죠.
분위기 좋습니다
조금있음 철부덕 철부덕 거리며 난장 몸부림을
할것 같습니다
본부석에서 바라본 다리 건너 입니다
다리건너 저 멀리 우측 버드나무 아래가 어제 제가
머물렀던 곳입니다
대물수색대 꼼지님의 깔끔한 진행으로 순서에 의해.
행사 가 잘 치뤄지고 있습니다
이제....곧 시상 을 하는 자리입니다
대물수색대 의 운영임원 분들진 의 모습입니다
늠름합니다
수색대 로서 의 포스가 있습니다
그리고 동분서주 조금이라도 좋은정보 좋은그림들을
펼쳐주시는 선배님들 이십니다
아아~~~에에~~
자 구럼~~~괴가 가 없는 관계로...에헴~~
수색대로서 수색할만 한 붕어들은 이미 도망들을 갔기에
포상으로 추첨 으로 대신 합니다 에에~~~
수색을 잘해서 체포를 하면 금상첨화 지만 반면에
대수대 가 떳다는 정보누설에 남한강 붕어들은
후퇴들을 했다는 뒤늦은 소식 입니다....에헴~~
해서 ~~명성에 맞게 오늘은 추첨으로 하여 대수대의
노고에 답 을 전달합니다 ㅋㅋ 아아~~
쌀~~~~
드립니다
쌀~~
가져가세요
상품은 점점 줄어들고요
좌대의 행운은 어느분이 되실지?
기대됩니다
엘비스님도 지붕하나 득템!
빨간뚜껑의 대부!
낚시 안하셔도 가져갈건 다 가져 갑니다
자고 인나보뉘.....
자고 눈떠보늬.....
거참~~텐텐이가 이런 행운을~~
낙엽비 선배님의 샵으로 인증을 올려봅니다
남들 받는것만 보고 인증을 남겼는디...
이렇게 받는것도 찍혀 봅니다
ㅋㅋ~~
쑥시럽구만 유~~~
하지만 텐텐이는 이좋은 계절~~
대수대 의 시조회 를 시작으로 아직도 배가 고픕니다 ㅋ
대물수색대 진행자 및 회원님들 건강하시고요
다시 물가에서 줄거운 만남으로 뵙길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첫댓글 그래도 어복이 있네
텐텐이 살아있어...
누가 꽝조사라 했능감...결정적인 순간에 ...추카혀~~~
선배님 한 글자도 빼지 않고 다 읽었시유~~~글 넘 잘 쓰시고 재미 있습니다~^^ 역시 짱입니다요~~~
1등 축하드립니다~~^^
그대가 진정 꾼일세..
텐텐선배님은 역시나 진정한승부사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짞!짝!짝!.....!!!
추카추카
근디 자세히 보니 붕어 눈이 한쪽밖에 없는디?....ㅋㅋㅋ
스마트 폰으로 조행기 보다
눈알 빠지는줄 알았습니다
하는걸 보니 대물조사 명성이 쭉
이어질것 같습니다. ~~~ ^&^
과연 대단하십니다
1등을 과하게 축하드립니다!
이슬이 4짜 잡은 분들만 상복이...ㅎㅎ
1등 축하합니다.
그래.
라이벌이래도 좋다.
상탄것 우리 횐님들 드리라고 협찬해주니 얼마나 이뻐...
앞으로도 그렇게만 하라구.
축하드립니다
바람이 많이부는데도 낚시대를 놓지않고 날밤을 새우다니
대단합니다^^
시조회에서 1등을 하였으니 그 기쁨이 오랜동안 이어지겠네요
축하합니다^^
이번 시조회때 그 비법좀 알으켜줘^^^
죽주선배님 안녕하세요
비법요?
그니깐요...
그게요
날 좋을때는 안해요 외냐믄 ~~ 날좋을때 나까지 잡음 잡을 괴기가 없잔아유
그래서 날 안좋은 모두가 잠든 밤에 잡는겨요
그정도론 배고픈게 당연하지~
이제 첫술 떴으니 계속 채워 넣어야지~~~ㄲ
나는 배가 만땅인가벼~
많이 많이~~~
축하해~~~^^
늦게나마 1떵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싸라있네 10 10 님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