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실증 토허증

[벌나무]

후암오행진단 하실 회원은 아래표의 생년월일시 를 가능한 정확히 기록해주셔야 합니다. (비회원은 아래 실습방에서 토론하시기를..)

구분	생년월일시- 태어난 시각표시-					참고
남자 / 여자 구분 (닉네임: )	음력	년	월	일	시	음력윤달여부표시
	양력	년	월	일	시

사진이나 인물 성격 과거 현증상 등을 가능한 많이 올려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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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	색	맛	오장	오부	오기	오관	신체 부위	벌나무의 음양
								음	양	실허
木	청	신맛	간	담	풍	눈	근육	4	1	5(실증)
火	적	쓴맛	심장	소장	열	혀	혈맥	0	1	1(정상)
土	황	단맛	비장	위장	습	입	살	0	0	0(허증)
金	백	매운맛	폐	대장	조	코	피부	1	0	1(정상)
水	흑	짠맛	신장	방광	한	귀	뼈	1	0	1(정상)

1)목실증

○ 간은 혈을 저장하는데 혈(血)에는 혼(魂)이 있다.

간기가 허(虛)하면 무서워하고 간기가 실(實)하면 성을 낸다.

○ 간이 실하면 양쪽 옆구리 아래가 아프고 아랫배[小腹]가 켕기며 성을 잘 낸다.

간이 허하면 눈 앞이 침침하여 잘 보이지 않고 귀가 먹으며 잘 무서워하면서 누가 잡으러 오는 것같이 느껴진다[영추].

○ 간은 피를 저장한다.

그러므로 피가 지나치게 많으면 성을 내고 부족하면 무서워한다[내경].

간의 단방법(單方法)

청열사화약 : 장부와 경맥의 화와 열을 없애며 이열증을 치료한다.

고삼 쓴맛 심/소/대/비/위/간/신

치자 쓰고 차며 심/페/위/간/삼초

청상지(맨드라미씨) 쓰고 약간차며 간경

꿀풀/하고초 쓰고매우며 차고 간경

산죽 달고 차다

참대잎/죽엽/청죽잎 쓰고차다 심/폐/위/간경

황련(黃連)
간을 편안하게 하고 열독(熱毒)을 없앤다.

가루내어 먹거나 달여서 먹으면 좋다

결명자(決明子, 결명씨)
간병 때 열을 내리고 간기를 도와준다.

그리고 간의 열독도 치료하는데 가루내어 먹는다.

연한 줄기와 잎으로 나물을 만들어 먹어도 된다

제자(薺子, 냉이씨)
이것을 석명자(섡蓂子)라고도 한다.

주로 간기가 막힌 것을 치료하고 눈을 밝게 하는데 가루내어 먹는다.

연한 뿌리를 쌀과 같이 죽을 쑤어 먹으면 피를 이끌어서 간으로 잘 돌게 한다

청상자(靑箱子, 개맨드라미씨)
간을 편안하게 하는데 주로 간의 열독(熱毒)을 없앤다.

가루내어 먹는다

창이자(蒼耳子, 도꼬마리열매)
간병 때 열을 내리고 눈을 밝게 한다.

달여서 먹거나 가루내어 먹어도 다 좋다

작약(芍藥, 함박꽃뿌리)
간을 보하고 속을 완화[緩]시킨다.

간이 상했을 때에는 속을 완화시켜야 하는데 이것이 바로 그런 약이다.

가루내어 먹거나 달여서 먹어도 다 좋다

고삼(苦參, 너삼)
간과 담의 기운을 도와주는데 달여서 먹는다

청피(靑皮, 선귤껍질)
간기를 잘 통하게 한다.

간기가 잘 통하지 않을 때에는 선귤껍질을 써서 통하게 해야 한다.

가루내어 먹거나 달여서 먹어도 다 좋다

2)토허증

비장은 주로 위기(衛氣)가 음식을 빨리 받아들이도록 한다.

입술과 혀가 좋은가 나쁜가를 보고 비장이 좋고 나쁜 것을 알 수 있다.

1.비장의 기능

ㄱ) 비(脾)는 음토(陰土)의 창품지관(倉品之官)으로 중요 기능은 음식물의 정기를 운화시켜 얻어진 정미한 것을 전신 각처에 운반 공급한다.

비가 허약하여 위와 장내에 있는 수분을 흡수하지 못하면 설사가 나고 소변이 불리하여진다.

ㄴ) 비는 혈액을 통괄하는데 만일 비에 병이 생기면 여러 가지 출혈성 질환이 나타난다.

이때는 비를 치료하면 치유된다.

ㄷ) 비는 사지와 근육과 입술을 주관한다.

근육의 생성과 성장은 음식물의 정미한 것이 공급되어야 하는데

이는 비장이 주가 되므로 비는 근육을 주관한다고 말할 수 있다.

또한 입술이 희거나 붉은 데에 따라 비장의 정상 여부를 알 수 있다.

근육이 이완되거나 사지(四肢)가 무력한 것들은 대개 비장의 병변이 발생하여 나타나는 증상이다.

ㄹ) 비(脾)는 단맛의 영양을 받아 완화(緩和)작용을 하는데

과잉섭취 하면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갚으며 피부도 거무칙칙하고 신기의 작용도 불균형을 이룬다. 또 너무 무서워하면 비기가 신기(腎氣)를 해친다.

2.비장의 단방

석웅황(웅황)은 토(土)색을 본떠서 빛이 누렇고 비로 들어가는데 수비(水飛)하여 써야 한다

창출(蒼朮, 삽주)
비를 든든하게[健] 하고 습(濕)을 마르게[燥] 한다.

쌀 씻은 물에 하룻밤 동안 담가 두었다가 썰어서 말린 다음 가루내어 먹거나 달여 먹어도 다 좋다

백출(白朮, 흰삽주)
비를 보한다. 먹는 방법은 삽주(창출)와 같다

곽향(藿香)
비를 도와주고 따뜻하게 한다. 달여서 먹거나 가루내어 먹어도 다 좋다

정향(丁香)
비를 따뜻하게 하는데 비에 냉기(冷氣)가 있어서 비기(脾氣)가 고르롭지[和] 못한 것을 치료한다. 달여서 먹거나 가루내어 먹어도 다 좋다

후박(厚朴)
비를 따뜻하게 하고 비기를 잘 돌게 한다. 물에 달여서 먹는다.

귤피(橘皮, 귤껍질)
비가 음식을 잘 소화시키지 못하는 것을 치료한다. 달여서 먹거나 가루내어 먹어도 다 좋다

대조(大棗, 대추)
비를 보하고 중초(中焦)를 편안하게 하는데 달여서 먹는다.

또는 삶아서 살만 발라 알약을 만들어 비위(脾胃)를 고르게 하는 데 쓰면 더 좋다

건시(乾枾, 곶감)
비기를 든든하게[健] 한다. 졸인 젖(솺)과 함께 꿀에 달여서 먹는다.

비가 허하여 음식을 잘 먹지 못하고 소화가 되지 않는 데 쓴다

3.위의 기능

ㄱ) 위(胃)는 양토(陽土)의 창품지관(倉品之官)으로 곡기인 음식물을 받아들여

오장(五臟)을 영양하는 오미(五味)를 소화 흡수하여 분배하는 작용으로

인체를 성장 발육 시키는 기능을 수행하여

후천적 영양을 공급하는 근원이다.

사람은 선천적인 신기에 의해 성장 발육하지만

5장6부의 부단한 활동의 중요한 힘의 원천이 되는 음식물의 정기인 영양을 계속 공급하기 위해서는

위의 소화기능을 거쳐야 하는 중요한 장기의 하나이다.

ㄴ) 위와 비는 서로 표리의 관계에 있다.

족 태음 비경은 위에 연락되고 족 양명 위경은 비에 연락되어

위는 음식물을 받아들여 소화시키는 기능이 있고

비는 진액을 전신에 공급하는 작용을 함으로서 공동으로 후천적인 영양을 공급하는

상호 의존적인 관계에 있다.

그러므로 비가 영양을 운행하지 못하면 위는 음식물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관계이므로

위병은 비에 영양을 줄 수 있고 비의 병도 위에 영향을 줄 수 있다.

4.위장의 단방법

갈근(葛根, 칡뿌리)
위기를 잘 통하게 하고 음식을 내려가게 하며 술독을 푼다. 물에 달여서 먹거나 농마[水飛澄取粉]을 내어 물에 타서 먹는다

인삼(人蔘)
위기를 보하고 잘 통하게 하며 음식을 소화시킨다. 달여서 먹거나 가루를 내어 먹어도 다 좋다

백두구(白豆蔲 )
위가 찬 것을 치료하는데 음식을 소화시킨다. 짓찧어 달여서 먹거나 가루를 내어 먹어도 다 좋다

창출(蒼朮, 삽주)
위를 든든하게 하고 위 속의 습(濕)을 없앤다. 달여서 먹거나 알약을 만들어 먹거나 가루를 내어 먹어도 다 좋다

백출(白朮, 흰삽주)
위를 보한다. 먹는 방법은 삽주와 같다.

대두(大豆, 콩)
위에 생긴 열증[熱痺]을 없앤다. 개완두싹(大豆黃卷)은 위기를 고르게 한다. 달여서 먹거나 가루를 내어 한번에 8g씩 물에 타 먹는다

정향(丁香)
위가 찬 것을 치료하는데 위를 따뜻하게 한다. 달여서 먹거나 가루를 내어 먹는다

축사(縮砂, 사인)
위를 따뜻하게 하고 음식을 소화시킨다. 달여서 먹거나 가루를 내어 먹어도 다 좋다

건강(乾薑)
위기를 잘 통하게 하고 위를 따뜻하게 한다. 달여서 먹거나 가루를 내어 먹거나 알약을 만들어 먹어도 다 좋다

생강(生薑)
위기를 통하게 하는 데 달여서 먹는다

대맥(大麥, 보리)
위기를 고르롭게 하고 잘 통하게 한다. 밥을 지어 먹거나 죽을 쑤어 늘 먹는 것이 좋다. 보리길금(맥아)은 위기를 잘 통하게 하고 음식을 잘 소화시킨다

우두(牛두, 소의 위)
위를 보하는데 푹 삶아서 먹는다.
○ 소젖죽(酪粥)은 위 속의 열을 없애는데 늘 먹어야 좋다

3)상생상극의 원리 적용

* 비장(土)이 허증이므로 심장(火)를 보해주고 간장(木)를 사해주어 비장을 보하며 비장을 보하는 약을 쓴다.

* 간장(목)이 실증이므로 폐장(金)를 보해주어 간장(水)를 사해주고,

간장이 실하므로 간장을 사하는 약을 쓴다

[벌나무]

상기의 글은 현재까지 배운 체에 국한하여 자료 검색하여 만들어 보았으나 아직 처방쪽에는 확신은 없고 자료를 붙여 앞으로 활용을 위한 연습 글임을 밝혀 둡니다

[무태안]

약재에서는 약성을 보며 허실증에 맞추어야 합니다.접근이 매우 가까워졌습니다.

[일산짱]

입니다

[홀 짝]

대댠하셔요~~ 오프라인 강의때 선생님 바로 옆에 앉으신 보람~? 효과가 바로 나오는데요~?^^

[마운틴]

대단 하십니다^* 한눈에 볼수 있게 해주시어 눈이 확 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