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민고개-석동갈림길-삼거리-불모산-웅산-시루봉-수리봉-천자봉-만남의광장(5시간20분)
금일은 창원 진해 소재, 웅산 시루봉 천자봉 산행 하는날... 체육관 07:00 시 출발후 10:40분에 웅산 출발기점, 안민고개에서 뻐스에서 하차하고...
이어, 능선으로 접근 하는데...
임도 주위에 진달래꽃이 만개 하였다...
임도에서 산으로 산봉우리에서 임도로 들락날락 하면서 능선 바위에 오르니 진해만 주위 섬군들이 화려하게 펼처 지는데...
드넓은 봉우리를 거처 또 다른 봉우리에 오르니 우측 진해만과 더불어 가야할 시루봉,천자봉 능선들이 시원하게 조망되고...
웅산 방향 능선들도 깨끗하고...
능선 주위로 진달래가 만개한 가운데...
중앙 좌측으로는 머리에 중계탑을 쓴 불모산이 위용을 자랑 하는데 우리는 시간이 남아 추가로 불모산을 등정할 예정이다...
어쨋던 멎진 암봉도 지나...
롯대마트 방향에서 오르는 석동 갈림길도 지나니...
이제는 웅산이 모습을 드러내고...
멎진 암봉에 올라서니...
웅산이 코 앞으로 다가 오고...
웅산 지나 가야할 시루봉 천자봉도 모습을 드러내는 가운데...
우측으로 바라 본 진해만 주위 섬군들이 단연 압권이다...
어쨋던 지나온 능선들을 뒤돌아 보고...
추가로 가야할 불모산도 좌측으로 조망해 보며...
웅산도 다시 바라 보고...
지나온 아름다운 능선 뒤로는 장복산도 안민고개 넘어로 조망 되는데...
가다 보니 어느사이 불모산으로 접어드는 삼거리에 도착 하였고...
삼거리 봉우리에서 능선을 내리니 고개 안부에 도착 하였고...
고개 안부 지나 중게탑이 있는 첫 봉우리에 오르니다시 뒤돌아 가야할 웅산과 시루봉,천자봉 능선들이 눈을 즐겁게 하는데...
조금 우측으로 눈을 돌리니 우리가 하산할 대발령,만남의광장도 조망되고...
첫 중계탑 봉우리에서 앞을 바라보니 저멀리 또 하나의 중계탑이 보이는데 왔던길을 다시 뒤돌아 임도따라 도착하여 보니...
중계탑 밑에 나무테크를 설치하여 놓았는데 성주동에서 오르는 불모산 누리길 이였군요...
어쨋던 조망이 좋아 안민고개에서 올랐던 앞 능선들을 다시 조망해 보고...
성주동에서 오르는 나무테크도 조망해 보고...
불모산에서 하산 전, 표석도 안 볼순 없지요...
불모산에서 웅산 삼거리로 다시 가면서 웅산, 시루봉 능선들을 조망해 보고...
갔다 온 불모산을 다시 뒤돌아 보다...
웅산에 도착하여...
동생과 다정한 한때를 보내고...
다시 가야할 시루봉 방향으로 가다 보니 초록색 출렁다리가 조망 되는데...
다가가 보니 웅산 출렁다리 였군요...
그리고 출렁다리에서 조금 더 가다 보니 멎진 봉우리(706m) 가 나타 나는데 등로 에 등산로 아님 위험 팻말이 보여 우측으로 등로따라 가다가 봉우리 지나, 뒤돌아 보니 멎진 암봉 봉우리라 동생과 함께 암벽을 오르는데 위험한 곳에는 밧줄이 있어 넓은 암봉 봉우리에 오르니...
히야! 요 암봉 봉우리가 진정한 웅산 고스락인가 봄니다 지나온 능선들이 한참 아래로 조망되고...
시루봉과 천자봉도 코 앞으로 조망 되는데...
봉우리에서 다시 내려 와 뒤돌아 본 706m 봉이 정말 멎지군요...
어쨋던 다시 시루봉으로 가다 보니 시루바위가 보이고...
시루바위 밑 나무테크에서 조망되는 진주만 주위 풍광들이 넘 예쁘고...
시루바위 밑에는 창원시 진해구 조망 안내도도 있고...
시루바위가 곧 곰메바위라는 해설판과 함께...
부산 방면 쪽 조망 안내도도 있으나 안민고개 출발후 대발령 만남의 광장까지 5시간 산행 후 16:00 까지 도착해야 되기 때문에 시간이 없어 바로 출발 하는데...
암봉에 올라 지나온 능선들을 바라 보니 시루봉 좌측으로 불모산도 조망 되는데...
바위에는 수리봉이라는 표찰이 있고...
수리봉에서 조망되는 진해구 건너, 장복산도 어서 오시라고 하는데 언제인가는 갈수 있는 날이 오겠지요...
어쨋던 수리봉에서 능선을 타고 천자봉에 도착하니...
천자봉 고스락에는 예쁜 쌍봉 바위가 모습을 드러내는 가운데...
시간이 빡빡할것 같아 천자봉에서 하산하여 정자 쉼터에 도착하니 휴! 아직도 대발령까지 2.0km 라...
끝도 없는 하산길 임도타다 질러 내리고...
또 임도타다 질러 내리고 하다 보니 끝도 가운데...
도로를 접속하여 보니 좌측으로 고개마루가 보이는데 이크! 맨 마지막에 조금 알바 였군요 도로 중앙으로는 방벽이 있어 건너가지 못하고...
좀 위험 하지만 400m 정도 도로를 따라 힘겹게 고개마루에 올라서니 육교가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