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마 선언문
존경하는 인천, 부평 시민 여러분!
저 홍미영은 오늘부터 21대 총선 승리를 향해 여러분과 함께 나아갑니다. 혼돈의 진흙탕 정치를 넘어서 부평 시민과 희망의 연꽃을 피워 내겠습니다.
지금 우리는
- 강대국 이기주의가 다시 발흥하는 세계정세와 북핵문제 속에서
- 도전 받는 시민 민주주의를 재정립해 촛불 시민 혁명을 완성해야합니다.
- 또한 시민의 요구에 맞게 과감한 자치분권 소통행정을 심화 발전
해야 하는 시대적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은 대한민국의 역사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성공은 대한민국의 성공입니다.
- 세계3대 성장 잠재력 도시 인천의 가능성을 확고히 하고
- 서해안 평화를 바탕으로 통일을 여는 도시로 자리매김을 해야 합니다.
- ‘산업 도시 부평’에서 전환한 ‘지속가능한 부평’을 더욱 업그레이드 해야 합니다.
저 홍미영은 이러한 과제를 실천 할 수 있는 적임자입니다.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으로 이어온 민주진보 정치와 함께 해온 자부심은 민주주의자로 정체성을 더욱 확고히 합니다.
십정동에서 ‘햇님방’을 열고 빈민운동을 시작하던 30년 전의 초심 그대로 변함없는 ‘서민의 친구’입니다.
또한 지방자치의 문을 연 초대 구의원, 열혈 시의원, 자치분권 열정으로 행정자치 위원회만 고집한 국회의원, 부도 직전의 빈 곳간을 이어받아 흑자로 전환시킨 8년간 부평구청장을 거치면서 ‘자치분권 소통행정의 달인’이란 별명을 얻었습니다. 어려운 재정 속에서도 부평구 전체를 돌면서 민원 현장에서 1박2일 동안 펼친 숙박 행정은 그 진정성을 인정 받아 목민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문재인 정부도 청와대 수석, 장관 인선에 홍미영을 항상 올려놓을 만큼 국정 운영의 중요한 적임자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우리사회는 시대가 변함에 따라 새로운 갈등에 직면해 있습니다. 새로운 시각의 접근과 진단이 필요합니다. 세대 갈등, 성별 갈등이 대표적입니다. 사회구성원 각자가 처한 갈등의 원인을 새로운 시각으로 리부트(reboot)하고 공감해 해결책을 내놓을 통합, 포용적인 리더쉽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품성을 지닌 경륜 있는 인물이 필요한 것은 물론입니다.
저 홍미영은 새 시대가 요구하는 과제를 수행 할 수 있는 풍부한 경험을 갖춘 최적화된 후보! 승리 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입니다!
■ 인천의 꿈을 가장 잘 이해하는 홍미영.
비록 2018년도 민주당 인천시장 경선에서 고배를 마셨지만 혹독할 만큼 토론하고 학습해 인천의 꿈을 가장 잘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 사람중심의 철학
- 지속가능 발전의 철학
- 평화우선주의 철학이 인천의 근간이 되어야 합니다.
또한 인천이 짊어질 국가의 번영와 민족의 통일을 이끌어야 하는 시대적, 역사적 과제에 홍미영은 답할 수 있습니다.
■ ‘지속가능 부평’을 한층 UP
부평구청장 8년 동안 ‘산업 도시 부평’을 ‘지속가능 부평’으로 전환을 주요 구정 지표로 제시했습니다. 전국최초 지속가능 발전 비전 및 전략 수립, 위원회 구성, 지속가능 발전대상 연속 수상 등 타 자치구의 모범이 되었습니다.
더욱 UPgrade 하겠습니다. 구청장으로서의 행정 성과를 주민의 삶에 더욱 밀착해 현실화 하겠습니다.
부평은 도시재생의 중심지로 업그레이드됩니다.
주민 중심, 주도의 도시재생을 위해 부평구 도시재생 지원센터를 강화 하겠습니다.
구청장 당시 시작한 '지속가능 부평 11번가' 사업과 굴포천 상류(부평1동 행정복지센터-부평구청) 복원사업을 완수하겠습니다.
부평역세권, Camp Marke, 백운역세권을 연결하는 '상권공원융합 경제벨트'를 조성하겠습니다.
부평 미군 기지를 세계적 역사문화 공원으로 만들겠습니다.
아픈 역사와 세계평화 염원을 후세에 남겨주는 세계적 공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독립된 공원시민운영조직(트러스트)을 구성해 시민이 공원 조성과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공원운영의 성과를 부평경제와 연계하고 신중년 노인 일자리를 창출 하겠습니다.
국회에 미군기지 정화비용 대책 특위 만들어 미국 측과 협상 하겠습니다.
경인전철 1호선을 지하화 하겠습니다.
부평을 관통하는 경인전철 1호선은 부평 균형 발전과 통합을 가로막고, 먼지와 소음으로 인한 피해는 막대해 부평구 대표 민원입니다.
복구된 지상 공간은 공원, 산책로, 소규모 예술공간, 푸드트럭 영업장, 등으로 사용해 일자리와 복지, 환경, 문화가 어우러지는 시민의 공간으로 재생하겠습니다.
정부와 여당이 해결 할 수 있는 큰 재정 사업으로, 경인전철 1호선이 지나는 지역 국회의원 기초단체장과과 협의기구를 구성해 국가 정책과제로 통과 시키겠습니다.
부평 신녹지축을 조성하겠습니다.
이전 예정인 산곡동 3보급단과 부평 미군 기지를 연결해 '신 부평 녹지축'을 조성해 시민들께 돌려 드리겠습니다.
한류음악 축을 부평으로 옮기겠습니다.
대한민국 대중음악의 발상지 미군기지의 공공용지 부지에 '국립 대중음악 자료원'과 '대중음악 고등학교'를 유치하겠습니다.
음악도시 부평 사업을 완료해 '한류 대중음악 사업 축'을 부평으로 옮기겠습니다.
4차 산업과 연계된 대중음악 사업을 발굴 지원해 지역경제 일자리와 연계 하겠습니다.
부평은 사회적 경제가 꽃 필 것입니다.
도시재생을 유기적으로 지원할 사회적 경제 지원센터를 확대 하겠습니다.
마을기업,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자활센터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겠습니다.
주민들의 사회적 공헌에 대한 보람과 소득증대에 기여 하겠습니다.
자동차 산업 지원으로 '부평GM' 일자리를 지키겠습니다.
‘자동차 산업 육성 관련 법률’을 제정해 신차, 전기차등 차세대 차량을 국내 공장에서 생산 하도록 유도해 일자리를 지키겠습니다.
자동차 산업 관련 4차 산업을 지원해 부평에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겠습니다.
'부평 GM 사랑 시민운동' 으로 지역사회와 신뢰 구축을 하겠습니다.
임직원, 노조와 정기적으로 만나 국회 차원의 지원을 적극 하겠습니다.
부평의 경제주축인 소상공인 중소기업 지원을 강화 하겠습니다.
청장 재직 시 대기업 쇼핑몰을 같이 막아낸 부평 소상공인 시민정신을 부평의 경제적 자부심으로 만들겠습니다.
대기업 하청, 유통 구조에서 오는 을의 서러움을 방지하는 상담 신고 센터를 민주당과 국회 내에 개설 하겠습니다.
소상공인 중소기업 대표 만남과 현장 방문을 정례화 화겠습니다.
일신동 군부대 피해에 대한 보상을 강화 하겠습니다.
17사단에 예비군 부대 집결을 막아내겠습니다.
군부대주둔으로 인한 경제적 정신적 피해를 정밀 조사 하고 구체적인 보상안을 마련하겠습니다..
‘17사단 이전 주민 협의회’를 구성하겠습니다.
십정동 농촌지도소를 주민 복지회관으로 리모델링 하겠습니다.
주민 공청회를 통해 노인복지회관, 청소년회관, 등 주민 복지공간으로 리모델링하겠습니다.
원도심 과다 기초자치구 재정지원, 교육지원 특별법 제정
부평구 처럼 원도심이 많은 자치구에 대한 재정적, 교육지원을 확대 할 입법을 하겠습니다.
취약계층 지원을 강화 하겠습니다.
사회 안전망 및 생계비 부담 지원을 강화하겠습니다.
대상별(노인, 어린이, 여성) 특성에 맞춘 건강 의료 복지 시스템을 만들겠습니다.
실수요자 서민 주거 안정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국민건강 증진과 안전을 위한 자원을 강화 하겠습니다.
어린이 보호 구역확대, 재난관리 체계 내실화를 하겠습니다.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위한 법안과 국제 공조를 강화 하겠습니다.
여성 대상 폭력, 사이버 범죄에 단호한 대응을 위한 법안을 강화 하겠습니다.
지금의 역사적 과제는 문재인 정부의 성공으로 동아시아 정세변화의 풍랑에서 국가의 나아갈 길을 모색하고 자치분권을 통해 참여 시민 민주주의를 완성 하는 것입니다. 포용과 공정이란 국정 철학이 이를 뒷받침 할 것입니다.
저 홍미영은 확실한 진보 민주세력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지방의원과 국회의원, 구청장을 거치면서 착실하게 배우며 풍부한 경험을 쌓았습니다. 시대적 과제와 역사적 요구에 답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부평 시민이 만들어주신 경륜으로, 문재인 정부가 국정 동반자로 인정하는 실력으로, 통합하고 포용하는 리더십으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우리 후손에게 물려주겠습니다. 역사는 위대한 부평 시민의 선택을 기록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2019.12.30
더불어민주당 부평갑 출마자 홍미영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