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재지정

[몽구]

전남대학교병원

전남대학교병원은 7일 광주시가 선정하는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운영기관으로 재지정됐다고 밝혔다.전남대병원은 2021년 7월부터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 건강 격차 해소를 위해 다양한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해왔고, 그간 운영 성과를 토대로 3년 더 관련 사업을 맡게 됐다.최인성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센터장은 "장애인이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를 받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회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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