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무사히... ㅋㅋㅋ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오늘.
무사히 집수리를 마무리 했습니다.
방이 3개였지만, 봉사자 선생님들의 손길이 부족했지만,
역시나 누리사랑 집수리 특공대는 모든 임무를 훌륭히 완수했습니다.
9시 10분에 만나 짐을 실어
9시 30분 현장 도착 후 짐내리고
김밥한줄로 체력보충하여
2시가 넘어 늦은 점심식사를 빠르게 했습니다.
다섯시 반 깔끔한 마무의리~!!!
여섯시 반 짐정리 완수 후 귀가^^
20180624 응암동 집수리 정산 |
연번 | 내역 | 금액 | 비고 |
1 | 간식 | 떡꼬치-나전사지원 냉커피-서경쌤지원 |
2 | 음료 | 19,000 | 얼음물 냉커피 |
5 | 사전식사 | 14,000 | 김밥 |
6 | 점심식사 | 44,400 | 돈까스 |
7 | 도배풀 | 7,000 | 이온음료 |
8 | 점착폼, 비닐봉투 | 12,000 | |
합 계 | 96,400+@ |
회비 15,000원*4 = 60,000원 (기호쌤, 인석쌤, 경환쌤, 주형쌤) 참여자 : 기호쌤, 인석쌤, 경환쌤, 주형쌤 *오늘의 지원 -방3, 거실 및 주방 도배지원 -방3, 거실 및 주방 LED등 교체(총5개) -처마 비받이 땜빵 |
사진으로 함께 나누시죠^^
아무도 쉬는이 없고, 아무도 불평불만없이 척척척
음... 모자이크를 해야겠군... 구석구석 꼼꼼이. 경환쌤
두번만에 도배인 다된듯한 막내 주형쌤.
세월은 속일수 없는건가... 전같지 않다는 인석쌤^^
점심식사 냠냠
오늘도 땀으로 목욕하신 기호쌤^^
어머님이 지내시는 안방. 샤랄라~~~
지금은 주인이 없는 작은방. 샤랄라~
대학생 아들 방. 샤랄라~
거실겸 주방. 샤랄라~
ㅎㅎㅎ 외출하신 어머님 대신 아들과 사진 찰칵^^
사회복지를 전공하는 대학생이더라구요.
참 봉사의 의미와 사회복지사의 신념이 잘 정립된 복지사님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다들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첫댓글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