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 즈음 상협이에 대통령상 수상후보 실질검사 인터뷰가 있었다.
장소는 상협이 회사인 오티스타 이화여대 앞 사무실에서였다.
나는 상협이에 이력이나 경력 상장과 성장기록등을 챙겨서 서울로 향했다.
인터뷰 담당자로는 캬톨릭대 사회복지학 교수님과 장애인 개발원 담당자인 이정재씨가 참석했다.
이정재씨에게는 정보나눔터 상협이 이야기를 읽어주시면 심사하시는데 도움이 될거라 알려드린바
회원가입을 하고 글을 읽으며 댓글을 달기도 했었다. 특수교육학을 전공하였기에 접근이 빨라보였다.
이사님과 상협이가 인터뷰를 하는데 뭔가 대접해야 될것 같아 나는 밖으로 나가 맛이는 커피와 빵을 사가지고 들어왔다.
교수님은 무척이나 고마워 하시며 좋아하셨다. 그런데 사무실로 나와보니 맛있는 커피내지 차가 한쪽에 놓여있었다.
내 사무실이 아니라 조심스러워서 무조건 사온것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내게 이런 음성이 가슴으로부터 들려왔다.
"내게 장애인상을 받게 해서 상금을 천만원을 타게 되는데 차값 사만원이 아깝냐?"는 음성이었다. 그래서 나는 "아니요 천만원을 타는데 왜? 아까운지요. 그래요."
"내가 정성어린 차를 대접하여 그분들이 감격하여 좋아한것이 인터뷰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결과가 되었으며, 상을 타게 하여 상금이 천만원이나 나오는데 무엇이 아깝냐고 하셨다." 네 감사합니다.
그리고 4월 초순경 상협이 수상소식이 알려졌고 4월 하반기 세금도 띠지 않은 천만원이 상협이 통장으로 입금되었다. 주님이 말씀하신데로 천만원이었다. 남편과 나는 세금이 있겠지 상금인데... 백만원 정도는 세금으로 제하고 나올것이라 예상했었다.
그뿐만이 아니다. 내이웃을 어떻게 사랑할수 있느냐고 여쭤보았을때... "정직"하면 된다고 말씀해 주시기도 하시고 종종 내게 주님에 음성을 들려주시기도 하며 나와 교제해 주셨다.
어제와 그제 인천 송도순복음 교회에서 브라이언 박 목사님에 집회에 참석했다. 요즘 기도하는 기도제목은 하나님이 내 기도를 들으시는지에 대한 의문이었다. 주님과 교재하고 주님께 여쭐때 말씀까지 해 주시는데 내가 왜 그런 생각을 가지는지 어제 집회중에 깨달았다. 말씀을 듣고 강대상 앞으로 나아가 무릅꿇고 기도하며 목사님께 보여주시는 주님에 임재를 통해 암이 낳음을 받고, 아토피가 나아지는 역사...목사님은 자신이 한 일이 아님을 증명하시기 위해 직접 안수하시지 않는것 같았다. 단지 함께 무릅꿇고 오직 예수만을 부르짖고 함께 기도하여 우리에 연약함을 인도하실뿐인다. 나와 함께 참석했던 집사님은 다음날 새벽 기도시간에 허리에 복대를 처음으로 하지 않고 새벽기도에 참석했다며... 놀라서 먼곳에 사시는 지인들 3분을 집회에 참석하도록 부르셨다.
목사님에 말씀은 오직 예수 오직 예수 그분만을 바라보라는 메세지가 전부였다. 나는 어제 기도중 아니 내가 이렇게 주님과 기도하며 교제하고있는데 왜? 내기도를 들으실까? 라고 생각했을까? 말도 안되는 생각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내 기도에 응답하심을 여러차례 경험했으면서... 도대체 왜? 그런생각을? 사단에 속임수 였음이 깨달아졌다. 하나님 죄송합니다. 하나님 잘못했습니다. 목사님이 시키는 데로 기도했다. 한달 반 동안 나를 괴롭히던 생각이었다. 생각을 통해 들어오는 사단...생각을 통해 행동으로 옮기도록 하는 사단...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능치 못함이 없나니...오늘도 내일도 모래도 내 짐을 주님께 내려놓고 또 내려놓으리라 다짐하며 성령님에 도우심을 간구한다.
오늘은 출근하는 남편이 차가 문제가 생길것 같아 차가 빠져 나갈때까지 바라보며 주님에 보호하심을 기도드렸다. 출발한지 10분정도 되어 남편에게 전화가 왔다. 사고가 났다고...보험사에 연락하고 급히 와 달라고 도착해 보니 남편에 차가 뒤에서 받쳤으나 남편이 좌회전을 하며 옆차선을 침범해서 남편에 과실이 되었다. 그러나 사람은 양쪽 다 다치지 않아 아주 다행스러운 사고였다. 어제 배운데로 사고 전화를 받고 "감사하다고 입으로 계속 시인하며. 달려갔다. 보험수가는 오르겠으나 너무나 감사했다. 내게 주시는 주님에 말씀들을 잘 케치하고 행동하는 능력을 달라고 기도드린다. 성령에 말씀에 민감한자가 되게 해 달라고 말이다. 이틀 집회를 통해 나는 엄청난 은혜를 체험했다. 할렐루야!
브라이언 박 목사님은 성경에 있는 말씀그대로 체험하고 간증케 해달라고 기도하시는 분이시기에 엄청난 역사와 기적을 이루신 분이다. 나도 목사님께 기도받고 기적을 이룬 체험이 있다.
이번주 월요일 집회는 이번주 토요일 CTS 방송에서 오전 11시 30분에
화요일 집회는 다음주 토요일 CTS방송에서 오전 11시 30분에 방송된다.
맨 앞줄에 앉아 있어서 방송에 나왔을거 같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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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옥 ㅠㅠ예.....
@말씀을전하는자의엄마 어제 목사님 말씀이 절대 우리는 할수 없다하셨어요. 불가능하다고 성령님이 내주하셔야 된다고...성령님을 매일 매순간 구하는 수밖에 없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