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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앨범 제386차 마성 신현리둘레길 10.16(水)定期山行
海山 추천 1 조회 41 24.10.16 16:3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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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16 20:41

    첫댓글 前日 내린 雨天으로 魚龍山을 갈 수 없어서 鎭南休憩所에 駐車하고 山城으로 進入하여 五味테마公園 後尾의 高句麗 古墳群을 踏査하였다.6世紀경으로 推定되는 古墳群은 20餘年前에 처음 發掘 했을땐 推定하기 어려운 三國時代 遺物이 부지기로 出土되어 世間의 耳目이 集中되었었는데 이젠 잊혀져간 痕迹들이다.石峴城內로 進入하니 八旬넘긴 老人들이 落葉 쓸기에 汨沒하고 있다.城隍堂 앞에는 티끌 하나없이 淸潔한건 이 어른들의 勞苦 德分이다.新峴里 첫 마을은 主屹山 全景을 眺望하는 要處인데 雲霧가 심하여 咫尺 分揀이 어렵다.嶺南大路를 따라 내려가는 길 섶에는 百穀이 영글어가고 사과,감이 익어가는 風景이 壯觀이다.高速道路 橋梁 下端部에 이르기까지 좋은 가을길을 觀照하면서 行步하는 즐거움을 느끼면서 新峴里로 들어가니 白峰寺 偉容이 크게 다가온다.開山할땐 平凡한 瓦家에 불과했는데 財團法人 白峰寺로 寺勢가 擴張되곤 日就月將 하였다.마을 入口 園頭幕 두채는 나그네 쉼터로 遜色이 없다.터널을 通過하여 소야길로 들어서니 몇차례 往復한 길임에도 멋진 散策길로 다가온다.鳳笙들녁엔 秋收한 거루터기가 자라서 벼가 또 열린 奇異한 모습도 보고 鳳笙亭에 서니 感懷가 새롭고 沿革에 새로운 關心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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