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경험을 하였습니다.
정부청사 5동에 자리한 농림축산식품부에
도시락포럼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점심에 도시락을 시켜서 간단하게 먹고
남은 시간을 활용하여 다양한 계층의 강사를 초빙하여 특강을 듣는 것입니다.
공무원들이 똑똑한 이유를 알거같습니다.
이런식으로 다양한 정보를 습득하고있었습니다.
세종시에 대한 문화를 소개해 달라는 요청을 받고
50분정도 강의를 하는 것입니다.
자료를 준비하고
정부청사에 도착하니
입구부터 입장이 까다롭습니다.
보안때문에 모든것이 인정됩니다.
담당사무관님이 1층으로 나오셨습니다.
신분증을 출입증으로 바꾸고
안내에 따라 회의실로 가서
같이 배달되온 도시락을 먹고
제가 준비한 자료"전의현을 중심으로~"
를 소개하였습니다.
첫댓글 항상 느끼는 건데 똑부러진 성격이
참 맘에 듭니다
공부도 많이 하신분 같고요
늘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잘못 느끼신 것입니다.ㅎㅎㅎㅎ
공부는 부족해서 하는 중입니다.
늘 승리하고싶은 저와의 싸움에서 번번히 지고있어요.
도사락이 죽 간습네다 진 죽 시른디..
진 죽 이 아니고 본죽입니다.ㅋㅋㅋㅋ
저도 죽 시러요~~~~ 된밥이 좋아요.ㅎㅎㅎ
배우고 전하려는 정열에 찬사를 보냅니다.
점심 죽이 맛 있것다고.ㅋㅋㅋ
응원에 힘이 납니다~~ㅎㅎㅎ
제목만 보고 '도시락 포럼'이라고 해서 '도시락 포럼?' 이렇게 생각했지요.
도시락을 주제로한 포럼- 이렇게.
역시 '思考'의 한계인가 봅니다.
현남님의 내공을 진작에 짐작을 하였습니다만
중앙무대에까지 활동영역을 넓히고 계십니다.
경하드립니다.
또한 향토애, 지역 사랑을 맘껏 펼치니 그 또한 칭송드릴만한 업적입니다.
더 활발하게 활동하세요. 네.
깊이 있는 내용이 아니구 가볍게 우리지역에 대한 소개정도입니다.ㅎㅎㅎ
중앙무대가 제 나와바리로 둥지를 틀어서 기회가 된것이지 과천에 있었으면 어림반푼이었겠지요??ㅎㅎㅎ
지역의 유래와 홍보를 위해 더운날씨에 수고하셨네요
이젠 어엿한 유명인사^^
승승장구하세요~~~
푸하하하하하~~~ 유명인사라니요??? 고맙습니다.
근데 팔은 좀 어떠신지요??
쓰는데 큰 무리는 없는데...
부기와 통증이 영 가시질 않네요~~~
푸하하가 아니고 앞으로 그렇게 될규......현남!!!!!멋있다~~~~
응원감사합니다~~
우연히 가끔 뵙게되어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