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모놀과 정수
 
 
 
카페 게시글
모놀국내답사 여행 후기 소금인형이 되어버린 나
단지 추천 0 조회 296 11.09.05 02:55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1.09.05 03:51

    첫댓글 바다를 보며 아이처럼
    좋아라하던 단지님의 모습이 떠오르네..

    '언 니~ ...우짜까?
    나도 모르게 콩돌이 내주머니에
    들와 있을꼬?~~" 하던~~~~ㅎㅎㅎ

    그대마음처럼 예쁜후기
    너무 좋타~ 이뿐 단지님아~~~^^

  • 11.09.05 11:24

    이번 여행에서 단지님과 많은 얘기를 주고 받은것 같아요
    단지님을 보면 울 큰언니랑 살아가는 모습이 어쩜 그리 닮았을까 생각한답니다
    우울했던 마음 콩돌해변에서 날려 버렸다죠..
    농여해변은 단지님의 맑은 영혼처럼 평화로워 저도 참 좋았습니다.
    단지님의 말간 후기 읽으며 오늘도 감사한 하루를 시작하렵니다.

  • 11.09.05 09:32

    사랑하는 단지님! 단지님께 그런 여행의 의미가 있었는지 몰랐습니다.
    너무나 곱고 아름다운 마음씨로 글도 순수함이 물씬 묻어납니다.
    메디슨카운티의 다리에 저도 흠뻑 빠져서 몇번을 읽었던 기억이나요..
    저와 단지님의 정서가 얼마나 닮아있는지 또 확인이 되옵니다.
    여행중의 좋은말씀 가슴에 새기며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아름다운 후기가 저를 행복하게 합니다.

  • 11.09.05 09:56

    단지님의 글은 항상 제 마음의 거울을 좀 더 깨끗하게 닦아줍니다.
    곱고 맑은 청경수가 백령도 바닷가에서 소금을 품었네요.
    일탈의 즐거움으로 더 큰 힘을 얻으셨기를 바랍니다.
    처음 단지님과 방도 같이 쓰면서 훨씬 가까워지고 따듯한 교류를 할 수 있어서 저는 참 기뻤습니다.
    아름다운 후기 감사합니다. 멀리서 오고 가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풍성한 가을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11.09.05 10:40

    한편의 수필집을 대하는 것 같습니다. 그야말로 멋진 풍광 못지않은 아름다운 후기 감사합니다. 풍성한 수확의 계절이 되셨슴해요^^*

  • 11.09.05 10:45

    감동입니다.

  • 11.09.05 13:06

    순수한 단지님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후기,넘 좋아요
    내 마음까지 다 정화가 되어 버린것 같은 예쁜마음의 글...
    아이들은 점점 내 품안에서 멀어져 가고 또 그렇게 되야 하는거고...
    백령도 섬 여행이 단지의 기분을 바꿔 주었다니 다행!

  • 11.09.05 22:09

    로버트 킨케이드가 저 해변에서 걸어 올 것만 같어?ㅎㅎㅎ
    깨긴 싫지만....갸도 늙었어~ 물론 프란체스카도 관절염에~ 백내장에~ㅋㅋㅋ 미안~~ 도망간다~ ㅎㅎㅎ

  • 작성자 11.09.06 10:14

    깨몽? 언냐 ~~~ 로버트 킨게이드가 온다해도 아마 나를 보고 아는척도 안할거야 그치?? ....우헤헤

  • 11.09.05 22:32

    아름다운 후기글에 눈이 시리네요~~단아한 모습이 절절히 녹아나 단지님의 고운 삶이 그려집니다~언제나 건강하세요 ^^*

  • 11.09.05 23:33

    말이 없어도 품어져 나오는 자애로움, 모놀 글에서 앍었던 삶의 지혜, 백령도 답사때 궁금했던 단지님 뵐 수 있어 좋았읍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 11.09.06 09:00

    감미로운 후기에 잠시 머물고 갑니다.......노래까지^^

  • 11.09.06 09:21

    이쁜 후기네요.^^* 단지님과 함께 다녀온 느낌............*

  • 11.09.06 13:06

    단지님~~~
    백령도 기운을 팍팍 꺼내서 쓰고 계시지요?
    예쁜 추억이 되었네요

  • 11.09.06 18:33

    단지님..멀리서 몇번을 뵈었지만 참 단아한 모습이었습니다. 보기에도 ,글에서도 단아한 냄새가 물씬하더군요.

  • 11.09.06 18:54

    소금인형이라 ~~~~~~~ 뭔진 몰라도 내게도 줄거 같은데.........
    단지에 푸욱 빠졌다 갑니다

  • 11.09.06 21:29

    예쁜 기억 되살려 주시네요 ~~

  • 11.09.07 11:42

    노래부르는 단지님의 목소리, 꿈결같았어요...

  • 11.09.10 04:14

    맨발로 온 해변을 사박거리던 단지님 모습 떠오릅니다 ^^*

  • 11.09.10 11:58

    단지님 행복해 뿜어내는 그 하얀미소를 직접 봤어야 했는데...아쉬워라~~..
    마음까지 다 투명해져 나도 씻기운 듯..그대의 고운글 감동이여라~~~~

  • 11.09.14 14:05

    다시그시간으로 돌아간듯합니다
    넘넘고운글~감사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