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중앙단 향천 단장님의 격려사가 있었습니다.
단장님께서는 한국불교대학大관음사의 기운을 받아서
지금의 직무를 수행하고 있다시며,
내가 맡은 현실에서 오늘 내가 해야될 일을 뚜벅 뚜벅 하다보니까
이자리까지 오게 되셨다며 부처님의 말씀처럼 현재 처해있는 그 자리에서
내가 할수 있는 최선의 일을 걸어가다보면
내일을 준비하는 일이 될것이고,
자신을 되돌아 보는 기회를 자주 가져달라는 부탁말씀을 하셨습니다.
또한 누가 얘기하더라는 말에 휩쓸리지 말고
법과 율에 비춰서 여기에 합당한 포교사 활동을
해주기를 당부하셨습니다.
◈ 대구지역단장상 포상자 ◈
변애영(선정문),곽복순(월인심),김연식(남두)
포교사 지역단장 진아성 단장님의 치사및 상장수여가 있었습니다.
진공심회장님의 큰노력으로 부루나회를 성장시키고 안정시켜주심에
큰박수를 한번더 보내드렸습니다.
포교사는 역경지수가 높아야 된다시며,
산에 오르면서 중간쯤 올라가서 힘들다고 안주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끝까지 올라가서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전경을
구경하고 올수 있는 마음자세로 열심히 포교사 활동을 해주시기를 당부하셨습니다.
청법가로 지도법사 서일스님을 모시고
21대 신임회장 및 임원진 임명장 수여와
회주 큰스님의 상장수여 및 부루나회 감사패 수여가 있은후
법사스님의 감로법문이 있었습니다.
◈ 회주스님 포상자 ◈
서광희(안도성),서대식(옥천),김인숙(견성행),
김병형(원광),오영자(혜명각)
◈ 부루나회 감사패 ◈
이현숙(진공심),정상호(효암),조정희(연화수)
사성제의 첫번째가 왜 고성제 일까?
운전하면서 고속도로를 달릴때 졸리면 졸음쉼터나
휴게소에 가서 쉬어야 할때 먼저 차 브레이크를 밟아야 하듯이
우리들도 수행,공부,봉사가 바깥으로 향하는
마음의 브레이크 역할을 한다시며 10년,20년,30년동안
출석 잘하고 잘 버티는 사람만이 이기는 거라시며
포교사로써의 조교 역할을 잘해주시길 당부하셨습니다.
-지도법사 서일스님의 법문 中-
3부에서 계속...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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