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음 으로 갑니다.
겨울 휴장이 끝났고 4월 1일 부터 오픈 했더군요.
지인 에게서 연락이 왔고 최고 명당 223번 으로 간다고 하네요.
저는 215번 데크 예약~~
다른 캠우들 역시 214. 213 번 데크로 오신답니다^^
나름 독립적 위치의 215번.
백컨트리 재너두 2.5 카키 피칭 완료~~
데크 바로 앞에 멋진 계곡이 흐릅니다.
수량도 적당해 좋은 소리를 내 줍니다.
223번 데크에 사이트 구경 갑니다.
백컨트리 280 얼티메이트 샌드 색상 입니다.
오늘의 사랑방이...될 듯.....^^
캠우들 도착~
각자의 방식 으로 쏠캠을 즐기다가...
280 샌드 사이트로 돌격 앞으로~~
좀 일찍 시작 해 보렵니다.
닭똥집 두 접시에...
건배~~~!
회가 세접시^^
소주. 맥주. 백세주. 안동소주...
많이 많이 마셨습니다 @@;;
요즘 모두 있다는 감성 등불로 분위기도~업~~
어두워 지고..
밤이 깊도록...
아재들 수다는 계속~~
아침 일찍.
어찌나 속이 쓰리던지...
쌀국수로 해장 부터 했네요. ㅎㅎ
햇살이 비추며 슬슬 철수 준비 합니다.
좋은분들과 좋은곳 에서 잘 놀고 왔습니다.
1분 영상 후기 입니다.
첫댓글 시원하고 좋네요 여기 사이트가 샤워장 앞쪽인가요?
네. 2야영장 화장실 건너편 계곡 사이트 입니다.
@mogul 모글 좋은곳에서 만끽하고 오세요~~^^
@곰도리쇼 오전에 잘 철수 하고 왔습니다.
역시 멋지세요
올해 첫 휴양림 입니다.
감사합니다 ~
시간 맞는날 한번 찾아가겠습니다~
ㅎㅎ 넵. 담주 월욜 부터 당분간 못 나가요.
또 5월에 미국 출장이....
빨리 돌아 오겠습니다 ~
@mogul 모글 모글님 미국 어디로 출장 오세요? ㅎ 혹시 텍사스 달라스 오시면 연락을 주세요~
@장보리 LA lax 로 들어 가서 맘모스 로 갈 예정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