丙丁에 대한 새로운 의견
丙..낮의 불빛..태양
丁..밤의 불빛..별빛
이렇게 많이들 본다
의견)
낮에는
丙은 태양의 불빛으로 따스함이며
丁은 태양의 열기가 침투하는 것이며
밤에는
丙은 달빛으로 빛을 발하는 것이며
丁은 별빛으로 어둠속에서 반짝이는 것이다
丙은 양으로 낮으로 보고
丁은 음으로 밤으로 보는
이분법이 정말 맞을까?
고민을 해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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丙丁에 대한 새로운 의견
대원명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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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8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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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예
저는 병화를 큰 용광로 불로 보고요
정화는 그외 촛불 화롯불등 작은불로 보고 있어요
왜냐하면요
10년전 쯤에서 이 내용을 올려 본적이 있었는데 엉뚱하다는 생각들이 었었는지 주목을 받지 못했습니다만
태양을 왜 목화토금수에 포함시켰는지 지금도 이해 하지 못하는 1인 입니다
태양은. 목화토금수 어디에도 소속 시킬수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렇습니다
목화토금수는 인간들이. 취할수도. 뺏길수도.사고팔수도. 접할수도
있는 재료들인데
반해서
태양은 자연 그대로 우리 인간들이 어떻게 해볼수 없는 재료이기에 즉 공기.달 별 처럼
우리 인간들이 운이좋고 나쁨에 따라 있고 없어지고등의 상황이 바귈수 있는 역학이론의 재료가 될수 없기에
태앙포함 공기 달 별 등을 오행에 소속시키는 것은 잘못된 대입이다 ㅡ라고 생각하는 거죠
자미두수처럼 별자리로만 이론을 만들어 낸다던지 하면 몰라도요
그러면 태양이 구름에 가려ㅡ등의 문장도 역학이론에서 사라지게 되겠지요
태앙.공기등은 그냥 누구나에게 주어진 자연 입니다
인간들의 길흉운에 따라 어떻게 변하지 않으니 역학이론을 만드는데 태양은 여기서 목화토금수에서 제외 해야 하지 않을까 ㅡ 이 뜻 입니다 요
태양과 달이 있으며
오성(목화토금수)
토는 지구로 봅니다
어찌 됐던
십성의 만물과 동정은 인격화 시키는 데
주 목적이자 공부의 목표기도 하지요
처음 공부할 때 주로 고전에서 다뤘던 물상이나 고유 성정이
현 시대에 인격화 하는 데 장애가 많습니다
나름 일리 있는 내용입니다만
午中 丙丁을 읽을 때
火陰陽中 陽에서 陰으로 바뀌는 과정인 데요
丙火를 洩한 己土가 丁火와 火土同法을 이루지요
이땐 亂에 해당한 염상을 해결하는 방침도 들었지요
여기서 己丁의 동법은 乙木을 지향하게 됩니다
지난 甲木의 능력을 마무리 하고
乙木으로 그 경험의 능력을 수렴하게 됩니다
이땐 庚金으로 절대적 능력을 발휘하는 데
己土가 그런 상항들을 조율해 주는 글자지요
이건 원리입니다
이때 丁火는 후천적으로 배운 전문가로 거듭납니다
이런 류들이 좀더 인격화 하는 데
도움된 재료들이지요
물론 12지에 통근한 위치에 따라
그런 방법은 조금 다르게 나타나기도 합니다
12운성법에 의하면
병화양간과 정화 음간은 양생하면 음사하는게 자연의 이치입니다
그래서 병화가 죽는 시기에 정화가 살아나죠
즉 병화는 유금에서 사지이니 죽는다면 정화는 유금에서 장생으로 살아납니다
그런 관점에서 봐야 이해가 됩니다
1. 丙=식신>편관=순수함.열정
2. 丁=정관>상관=대쪽지인.지도자 형
3. 용광로 불. 촛불. 해. 달 등.. 본격적인 풀이를 하기 위한 기초 상식.. 이것을 넘어서 십성을 대비, 긍정적.부정적 등을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