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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마당 고, 최원석 회장 사주
兼山 추천 0 조회 200 24.11.28 18:47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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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11.28 18:50

    첫댓글 특히 여자 문제로 말도 많은데 사주가 어찌 생겼는지 한번 인터넷 검색 찿아 올려 봤습니다.
    실제 사주가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여러 선생님들 한번 풀어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 작성자 24.11.28 19:21

    목화통명 으로 두뇌가 명석해 보이고 , 오행이 주류무체 변화에 능 해보이고.
    도화가 만발하니 바람끼도 상당해 보이네요. 을목의 물상이 바람이고 가볍게 들락거리니 변덕 싫증을 느낀다.
    계산력이 좋다.양의 두각은 칠살로 자신을 극하는 줄 모르는가?
    사유금국을 지으니 겉은 부르러운 것 같으나 내성은 강한 돌파력도 있다

    젊어서 재벌에 돈이 있고 . 건강체에 바람끼 다분하니 아름다운 여자를 탐하는 것 팔자 본능 이련가?

  • 24.11.28 19:54

    三合을 익힐 때 중요점
    즉 삼합이란 서로 相生하는 글자들로
    서로가 잘 만나 어우려진 것이다
    巳酉會란 金氣의 형체가 형질로 변화를 말하니
    이는 종내 辛金을 말하는 것입니다

    유순한 乙木은 작은 충격에도 타격을 입는 초목에 비유하 듯
    金氣로 부터 보호하는 甲木의 버팀목과 金氣를 제압하는
    丙火를 만나야 지속적 성장을 담보하게 됩니다

    위 명이 재벌회장 정도라면
    앞서 언급한 내용들로 인한 팔자 구조입니다

    다시 말해
    회장직을 가늠할 능력은 부족합니다

    다만
    巳月은 陽氣가 충만하니 사교성이나 대인관계가 좋습니다
    이에 酉金과 합반은
    자기 가치를 통해 사회적 이익을 도모하고
    未土가 중첩되면 교류할 환경을 만나게 된다
    이는 장사치로 버금한다

    뒤로 이어봅니다

  • 24.11.28 20:07

    巳中에 庚金과 乙木이 암명합 중
    寅運을 만나면 여름에 성장할 과실이
    봄의 기운을 만났으니 열매는 맺지 못하고 지엽만 무성하니
    사람도 결과를 얻지 못하고 중도에 일들이 번복됨이 잦아진다

    癸丑運
    삼회가 구전되고 재물창고가 넉넉해지니
    이때 부터 삶과 회사의 깃틀이 온전해진다

    앞선 팔자에도 밝혔 듯
    자구적 성장이 어려운 팔자라
    이 시기가 정말 최고의 運이였을 거며
    癸水의 지헤가 발동 했으니
    재물을 버는 데는 그리 힘듦은 없었을 것이다

    다만 이런 류들이
    연불보다 잿밥이라고 비상식적 투자경향이 나올 수 있으니
    정상적인 마인드의 재벌 회장과는 거리가 있다

    본시 卯酉相沖은
    卯木을 酉金으로 결속하려는
    酉金을 卯木으로 결속하려는 동태로
    巳月에 卯酉沖은 酉金화 된다

    이땐 자식이나 가족들에게
    재산이나 부동산 등 상속을 하게 되는 데
    그 방식이 상충으로 動하는 거라
    정상적이지 못한 불법도 들어 있는 것이다

  • 24.11.28 20:12

    박도사 관법으로 정관격에 계수용신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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