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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E는 내년 하반기 국내 최초로 상용화하고, 오는 2013년에는 전국망으로 확대한다. 중장기적으로 LTE-A(LTE Advanced) 망으로 업그레이드 할 계획도 세웠다.
■버스-학교서도 모바일 환경 최적화
상업·공공 시설 등의 중간규모 지역에서는 FA 증설 등을 통해 전체 이동통신망 용량을 확대한다. 인구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한 기지국 커버리지 규모에서 집중 발생하는 데이터 트래픽 수용을 위해 '6 섹터 솔루션'을 올 하반기부터 적용키로 했다.
버스, 지하철 등에는 이동 중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와이브로를 이용한 모바일 와이파이존 5천 곳을 올 연말까지 구축한다. WCDMA(HSPA+)와 와이브로 신호를 와이파이 신호로 변환해주는 개인용 DBDM(Dual Band Dual Mode) 브릿지를 10월 중 출시할 예정이다.
직장과 학교 등 소규모 지역서는 데이터 펨토셀(Data Femtocell)을 도입해 트래픽을 소화할 계획이다.
펨토셀은 가정/직장/학교 등에 설치된 일반적인 초고속 인터넷 회선에 펨토셀 AP장비를 연결하는 간단한 설치만으로, 해당 지역 내 데이터 트래픽을 기지국 신호와 별도로 수용할 수 있는 기술이다.
기지국 커버리지 내 특정 사이트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데이터 트래픽을 안정적으로 수용하여, 기지국 내 타 지역의 이동통신 서비스 안정성도 기할 수 있다고 SK텔레콤은 설명했다.
SK텔레콤은 데이터 펨토셀 구축을 올 하반기부터 시작, 내년 말까지 약 5천~1만 곳에 펨토셀을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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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