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무생채 만들때 살짝 보여 드린 열무 보리 비빕밥이예요~
무생채는 역시 밥 비벼 먹는게 진리고ㅋㅋ
요즘 또 열무김치가 한창 맛있을때라,
둘다 같이 넣고 보리밥에 쓱쓱 비벼 먹으면 완전 꿀맛이죠~^^
*재료*
보리밥, 열무김치 한줌,.
무생채 (무 한토막, 고춧가루 1, 설탕 1, 식초 1, 다진마늘, 쪽파, 소금 약간)
앙념장 - 고추장 3, 물 4, 설탕 1/2 티스푼, 참기름 1, 통깨.
(밥숟가락 계량)
열무김치는 건더기만 건져서 먹기 좋게 썰어 준비해요~
무는 적당히 채썰어 소금 + 설탕에 살짝 절인후 물기를 꼭 짜고~
고춧가루에 먼저 버무린 다음, 양념을 넣고 살살 무쳐 주면 새콤달콤 맛있는 무생채가 완성 되어요~
그리고 또 보리밥에 빠질수 없는 된장찌개도 보글보글 끓여 놓구요 ^^
고추장 3큰술, 물 4큰술, 설탕 1/2 티스푼, 참기름 1큰술과 통깨를 섞어서 양념장도 만들구요~
보리밥은 찰보리쌀과 맵쌀, 현미를 조금씩 섞어서 지은 밥이예요~
찰보리쌀은 따로 삶지 않고 바로 밥을 해도 괜찮아요~
보리밥에 열무김치와 무생채를 올리고
그 위에 양념장을 조금 올려내면 완성~
여기에 된장도 조금 넣고 쓱쓱 비벼서 맛나게 먹기만 하면 되어요 ㅎㅎ
더워서 이것저것 반찬 만들기 귀찮을때 이렇게 만들어 먹으면 좋아요~
간단하고~맛있고 ^^
6월 마지막 날인데, 마무리 잘 하시고~
활기찬 한주 시작 하시기 바래요 ^^
달그락 부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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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미즈쿡 레시피 원문보기 글쓴이: 쥬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