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table-wrap"><table data-ke-type="table" data-ke-align="alignLeft" style="width: 100%;" border="1"><tbody><tr><td style="width: 100%;"><span data-ke-size="size18"><b><span style="color: #ee2323;">  고태위는 官遇傷在於佩印이다  </span></b></span><br><b></b><br><span data-ke-size="size18"><b><span style="color: #ee2323;">  官遇傷在於佩印</span></b></span><br><br><span data-ke-size="size18"><b><span style="color: #ee2323;">  乙 甲 乙 庚</span></b></span><br><span data-ke-size="size18"><b><span style="color: #ee2323;">  亥 子 酉 午 고태위</span></b></span><br><br><span data-ke-size="size18"><b><span style="color: #ee2323;">  정관격인데 상관을 만났다 그래서 정관우상관으로 파격인데 자수 패인이 되어 성격이 되었다.</span></b></span></td></tr></tbody></table></div><p><span data-ke-size="size18"><b>  위와 같이 모 역술인이 고태위 사주에 대해 듣보잡의 글을 썼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b></span></p><p> </p><p><span data-ke-size="size18"><b>  '官遇傷在於佩印'</b></span></p><p><span data-ke-size="size18"><b>  날조한 이 문장은 문법 구조가 맞지 않아 해석이 안 됩니다. </b></span></p><p><span data-ke-size="size18"><b>  "관우상재어패인" 이걸 억지로 해석해보죠.</b></span></p><p> </p><p><span data-ke-size="size18"><b>  "정관이 상관을 만났는데, 패인에게 있다." </b></span></p><p><span data-ke-size="size18"><b>  이게 문법적으로 말이 되는 소린지 모르겠습니다.</b></span></p><p> </p><p><span data-ke-size="size18"><b>  於는 장소나 위치, 대상을 표시할 때 쓰는 전치사이고</b></span></p><p><span data-ke-size="size18"><b>  佩印은 인수를 가지고 있다는 뜻이며</b></span></p><p><span data-ke-size="size18"><b>  在는 있다는 뜻입니다.</b></span></p><p> </p><p><span data-ke-size="size18"><b>  날조를 하려면, 기초 한문법 정도는 알고 해야 합니다.</b></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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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락오:이참정의 사주는 정관인 酉가 칠살인 庚金의 제왕(帝旺)인데, 乙과 庚이 합하여 그 상극(相剋)하는 기세를 완화하고 있다. 이른바 甲이 누이동생 乙을 庚에게 시집보낸 형상이니, 흉이 길로 변하였다. 甲木이 지지에 통근하고 子辰 水局을 이루니 재성인 辰이 인수로 변했다. 인수로써 화살(化殺)하니, 상신은 인수이다. 재생관, 관생인하여 기세가 유통되니 격국이 합으로 인하여 맑아졌다. 이런 경우를 가리켜 사주가 맑아졌다고 하는 것이다.
첫댓글 올바른 표현 방식이 아니며
통변에도 올바르지 못한 방식입니다
乙庚合을 읽을 때 주의점
흔히 乙木이 庚金에 기반됐다 하지요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입니다
다 자란 乙木을 취해
재차 乙木을 상품화 시킵니다
위명식은 그런 의미로 겁재의 효용성도 있다는 말로
정말 중요한 방식은
午酉破殺과
酉午破殺이란 相破의 개념으로
게 중
酉破午는 수장성인 酉金이 행동성인 午火를 파하며
子水의 시발원을 生하는 구조로
십신으로 말하면
상관이 중첩됐으나
관인상생을 읽을 줄 알아야 합니다
그렇지 못하면
이 사주 못풉니다
然而 官遇傷在於佩印，混殺貴乎取?。如宣參國命，己卯、辛未、壬寅、辛亥，未中己官透干用?，支會水局，兩辛解之，是遇傷而佩印也。李參政命，庚寅、乙酉、甲子、戊辰，甲用酉官，庚金混雜，乙以合之，合殺留官，是雜殺而取?也
선참국과 이참정의 두 명조는 정관패인에서 소개가 된 명조입니다
고태위 명조와 이참정 사주는 그 구성이 비슷합니다
戊 甲 乙 庚
辰 子 酉 寅-이참정
乙 甲 乙 庚
亥 子 酉 午 -고태위
戊 甲 乙 庚
辰 子 酉 寅-이참정
乙 甲 乙 庚
亥 子 酉 午 -고태위
고태위 명조는 정관격인데 상관을 만났다
그래서 정관우상관 [官遇傷]
으로 파격인데 자오충으로 상관을 제거하였다
곧 자수 패인에 의해 성격이 되었다.
그러므로 정관우상관패인[官遇傷在於佩印]이다
이미 [정관패인]으로 성격이 된 것이다
지지의 십신을 쓰려면 合이 되어 動한 것이어야 하는데, 子는 동하지 않아 못 씁니다.[인당]
乙 甲 乙 庚
亥 子 酉 午 -고태위
자오충은 눈에 안보이나요?
자오충으로 오화를 제거하니 자수가 동했다
그런식이라면
오화 상관은 동하지도 않았는데
왜 기신이라 평가를 하겠소
오화가 동하지 않았으니
아무런 문제가 아니지 않소
자수가 동해서 쓰지 못한다고 하면서
어찌 을경합거로 제거가 된 두 글자는 상신으로 쓴다는 말이요
날조도 이 절도면
상날조이네
"如庚午, 乙酉, 甲子, 乙亥 兩乙合庚 甲日隔之 此高太尉命 仍作合煞留官 無减福也."
乙 甲 乙 庚
亥 子 酉 午 고태위
원문 해석: "두 乙이 庚을 합하려하나, 甲 일간이 둘을 멀어지게 했다. 고태위의 사주인데 '합살류관'이 되어 복이 없어지지 않았다.[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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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살류관으로 복이 있다
상황설명입니다
격국이름이 아닙니다
어디에 을목이 상신이다
기록이 되어 있나요
겁재 乙이 상신입니다.
고태위의 사주는 論正官 편에 소개된 게 아닙니다. 論十干合而不合 편에 소개되어 있습니다.[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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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정관격이 아니란 말인가요?
--을목이 상신이다
어디에 적혀있나요
이게 날조이지 뭐가 날조입니까
서락오:이참정의 사주는 정관인 酉가 칠살인 庚金의 제왕(帝旺)인데, 乙과 庚이 합하여 그 상극(相剋)하는 기세를 완화하고 있다. 이른바 甲이 누이동생 乙을 庚에게 시집보낸 형상이니, 흉이 길로 변하였다. 甲木이 지지에 통근하고 子辰 水局을 이루니 재성인 辰이 인수로 변했다. 인수로써 화살(化殺)하니, 상신은 인수이다. 재생관, 관생인하여 기세가 유통되니 격국이 합으로 인하여 맑아졌다. 이런 경우를 가리켜 사주가 맑아졌다고 하는 것이다.
戊 甲 乙 庚
辰 子 酉 寅-이참정
乙 甲 乙 庚
亥 子 酉 午 -고태위
서락오도 이참정 사주를 놓고 평가하기를 정관이 용신이고 진자합하는 인수가 상신이다
분명히 평가합니다
무슨 을경합거로 제거된 글자를 상신하나요
[을경합거는 곧 흉이 길로 변하였다.]
고 상황만 설명할 뿐이지
을목이 상신이다 평가한 적이 없습니다
상신은 관생인하는 자수 인수라고 분명히 지적합니다
乙 甲 乙 庚
亥 子 酉 午 -고태위
고태위 명조도 이와 같습니다
오히려
고태위 명조는
년지의 오화 상관으로 인해 파격이 됩니다
그런데 자오충으로 오화를 제거하는 공이 가장 크죠
그러하니 분명하게도 자수가 동하고 자수로 인해 성격하는 겁니다
이게 정관우상관패인이죠
● 甲 ● 庚
亥 子 酉 午 -고태위
이렇다고 생각합시다
유금에서 경금칠살이 투간하였다
그러면 경금칠살로 인해 이 사주가 파격이 될 것 같나요
오히려 오화로 인해 제살하죠
또한 해자수로 관생인 합니다
을목이 없는게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乙 甲 乙 庚
亥 子 酉 午 -고태위
다만 을경합거가 되면
정관이 맑아진다
그래서 길하다
고 평가하는 겁니다
이 합거로 성격 파격을 구분짓는게 아니죠
최소한 욕먹더라도
서락오 수준 실력 정도 까지는
자기 평가가 되야 하는 겁니다
이건 서락오보다 더 못하면서
서락오를 욕하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