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은 상대적으로 미세먼지 청정지대라 함. 각종 범죄로 얼룩졌던 서남부 일대에 관광객이 다시 몰려들지도 모르겠습니다
서울, 경기, 인천 등에서는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5일 연속 시행되고, 5일 오전에는 서울시에 초미세먼지 경보가 발령됐다.
한국환경공단 에어코리아 자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를 기준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 198, 경기 206, 인천 184, 세종 251(㎍/m³)이다. 국제 미세먼지 '경계 단계'를 보면 한국은 100(㎍/m³)인데 요즘은 100 이하인 곳이 드물다. 이런 상황에서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50(㎍/m³) 이하인 곳도 있다. 완도군은 신지면의 대기질 측정소에서 측정한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전남 최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1일부터 5일 오전 11시까지 완도가 47(㎍/m³)로 전남 평균(67) 보다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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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전남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