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우트가 돌아온다.

[케빈 쿠라니]

드디어 컴백하는 라우트

19라운드 마인츠전에 74분에 교체출장하여 4분만에 다카하라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슛으로 결승골을 작렬시켰던 라우트가 뉘른베르크전 스쿼드에도 합류했습니다. 이제 슬슬 오랜부상을 딛고 골을 넣을준비를 하고있죠.

라우트는 02/03시즌 쿠라니와 함께 혜성처럼 등장해서는 1860 뮌헨에서의 활약으로 큰기대를 받았고 쿠라니와 독일을 이끌 공격수로 주목을 받았는데요. 1860 뮌헨이 03/04시즌이후 2부리그로 떨어지자 함부르크에 400만유로의 금액에 이적했죠.

쿠라니가 파워와 탄력을 갖춘선수라면 라우트는 세밀성을 갖춘 선수라고 볼수잇는데요. 스피드도 몹시빠르고 슛이 몹시 정확해서 쿠라니보다 더 좋은 평가를 받았었죠. HSV의 독일스타부재를 해결해줄 것으로 보였는데 시즌이 시작하자마자 부상으로 아웃되고 말았었습니다.

일단 뉘른베르크전에는 바바레즈와 투톱을 맞출가능성도 잇어보이구요. 좋은활약을 보여준다면 국대에 합류하는것도 오랜시간이 걸리지는 않을겁니다.

[LITTBARSKI]

나이쓰!~~

[Kai Hansen]

월드컵에서 꼭 만나자

[∑＆미염공χ™]

라이트 미남인데 사진때문인지 좀 늙어보이네요 쿠라비보다 스피드 좋은선수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더기대 했는데 월드컵에서 꼭 봤으면

[로제]

기대합니다. 라우트..!!

[포돌스키]

쿠라니보다 더 기대했던 선순데..라우트 진짜 기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