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시체팔이가 시작되는가? -
박근혜 대통령이 당선 되자마자 국정원, 부정투표 등등
개 X같은 이유로 촛불 집회 기획하면서,
번번이 제2의 광우뻥을 만들기 위해
좌파들이 호시탐탐 기회를 노렸다.
그때마다 일베와 애국세력이 조장된 트위터에서
펙트 위주의 반박이 올라오고 빠르게 대응하여
반정부 시위까지 발전 못하게 잘 막아왔다.
솔직하게 말하면 정부가 효과적으로 종북세력을
대응했다기 보다는 분위기 자체가 예전하고 달라서
그런 덕도 있을 것이다.
(물론 민영화 선동에는 잘 대응한 것이 맞다.)
이번건은 유족의 슬픔을 활용하여,
이성을 잃은 그들의 심리를 활용해서
대국민 선동에 나서는 형국인데
여기서 선동자들을 빠르게 색출하고 대응하지 않으면
이것은 무조건 폭동으로 번진다.
지금까지 그 어떤 사건보다 가장 강력한 허위 사실들이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전국적으로 퍼지고 있다.
유관기관은 국민과 정부와 국회, 군경을 모독하는
악의적인 주장을 일소시키고
종북 세력들을 청소해야만 한다.
그렇지 않으면 다시 대한민국이 흔들릴 것이다.
구조신고 7~8분 前 이미 사고 났다
교신 분석으로 드러난 늑장 신고
세월호는 사고 발생 시 초기 대응에 실패한 뒤
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가자 뒤늦게
구조 신호를 보냈고, 구조 신호 당시엔
이미 통제 불능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승무원의 미숙한 대응이
화를 키웠다는 지적을 면하기 어렵다.
사고 당일 세월호의 선박자동식별장치(AIS)
항적 분석 결과와 세월호가 해양수산부 제주해양관리단
해상교통관제센터와 나눈 교신 내용,
학부모가 전남소방본부에 신고한 시각을 분석하면
구조 신고 7~8분 전에 이미 사고가 발생했다.
결국 승무원들이 초기 대응에 실패,
화를 키웠다는 것이다.
관제센터에 무선교신(채널 12)으로 사고 소식이
처음 접수된 건 지난 16일 오전 8시 55분.
사고 선박은 사고 발생 시간, 사고 원인,
선박 위치를 밝히지 않은 채 급히 해경을 찾았다.
세월호는
“본선이 위험하다. 배가 넘어가고 있다.”며
해경의 긴급 구조를 요청했다.
이미 통제 불능의 상황에서 구조를 요청한 것이다.
얼마나 다급했는지 세월호는
“배가 많이 넘어갔다.
움직일 수 없다.
빨리 출동해 달라.
병풍도 옆”이라고 재차 긴급 상황만 알렸다.
관제센터는 곧바로 별도의 유선망으로
해경122(해양긴급신호번호)에 사고 상황을 전파하고
긴급 구조를 요청했다.
8시 58~59분 관제센터는 세월호와 교신을 주고받으면서
무선교신 채널을 21번으로 변경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후 센터와 선박은 변경 채널로 교신했다.
9시 정각 관제센터가 사고 선박을 호출하자 세월호는
“선체가 좌현(왼쪽)으로 기울어져 있다.
컨테이너도 넘어가고”라고 상황을 전했다.
유언비어 난무
히틀러가 자국민들을 선동하기 위해
가장 즐겨쓴 방법이 유언비어였다.
유언비어는 반복적인 공명작용으로
진실을 녹이고 거짓을 우뚝세워 준다.
심리 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유언비어는 똑같은 내용 반복 하는것 보다
내용을 조금씩 변화해 유포시키면
보다 폭팔적인 효과를 얻는다고 한다.
지금 대한민국에서는 히틀러의 광기에 찬
선전선동을 언론이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정부가 지금 이렇게 까지 까여야 할 이유는 무엇이며
손가락질 받아야할 근본적 원인이 무엇인지 참 궁금하다.
지금까지 대체로 언론이 정부의 무능력을
지적하는 원인으로 뽑는것은 승선자 현황파악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이며, 사고시 메뉴얼이 없어
우왕좌왕하고 있다는것...
아마도 이 두가지의 이유가 가장 크다고 하겠는데,
승선자 현황파악은 선박회사가 제대로 알려주지 않으면
용빼는 재주가 있다 한들 절대 알 수 없는 것이다.
단적인 예를 들면 이번에 구조된 여자 중 한명이
화물차 운전수 아내인데, 화물차 뒷 칸에 몰래 태웠다가
나중에 구조후 탑승자 명단에 없는것 알고
무임승차자인 줄 알았다.
애시당초 정확한 탑승자 파악이 불가능한 이유이기도 하다.
통합된 사고대책 본부의 혼란상은 여러 단체들이
우후죽순 식으로 나대는것과 일부 피해자 가족의
비이성적 행동에 기인한다고 본다.
이를 이유로 통제를 가한다면 언론들은 무엇으로
다시 정부를 깔지 눈에 선하다.
있는 이유를 찿아서 정부를 비판하는것이 아니라
정부를 비판하기 위해 이유를 만든다.
사고 처음부터 언론들의 행태를 한번 보자.
처음의 출발은 YTN의 정제되지 않고
소스도 불분명한 방송으로 국민을 우롱하며 스타트를 했고
두번째는 Jbc의 황당무계한 보도로 혼란을 가중시켰다.
마지막 제일 황당했던 것은 MBN의 홍가혜 보도가 아닌가 싶다.
어디까지가 정부의 책임이고
어디까지가 언론의 사명인지를 많은 이들이 착각하고 있다.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안다 했던가.
정부 비판에 앞서 자신들이 더 큰 혼란을 조장하고
기망하고 있는것은 아닌지 언론들은 뒤집어 볼 필요가 있다.
정부의 미성숙을 파헤치고 보도하기 전에
자신들의 미성숙을 꼬집는 언론이 등장하지 않는 이상
이제 언론도 누구 말처럼 탄압해야 한다고 본다.
팩트에 입각한 신속한 보도 보다는
경마장의 릴레이식의 보도로 일관하고
또 무슨 속보는 그리 많으며 전문가(실제 전문가 인가?)
라 불리는 사람들을 불러대는지...
국가의 가치보다는 통제되지 않은 언론권력과
일부 실종가족의 불편부당함이 우리를 더 불편하게한다.
국가가 나를 위해 무엇을 해 줄지 생각하기전에
내가 국가를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 생각하라는
케네디의 명언이 새삼 떠오른다.
MBN과 친노포털 다음,
그리고 홍가혜의 조작 인터뷰
박근혜 정권 출범이후 이남기, 채동욱, 진영, 권은희,
김상욱, 홍익표, 이정희, 이석기, 문규현, 박창신,
강운태, 이남종,허재호 ,통진당, 민변, 전교조,
섬노예등 이미 불멸의 까보전 법칙은 진리로 드러났다.
전남 진도 “세월호” 대참사도
전남 목포 이석기 내란음모,
전남 광주 분신자살 이남종,
전남 신안 섬노예,
전남 광양 황제노역 허재호의
연장선상에 있다고 볼 수 있다.
우연의 일치라고 보기엔
너무나 완벽한 일치성을 보여준다.
정말 징글징글하다...
# # #
MBN과 친노포털 다음이 광우병 조작 수준의
거짓선동을 목적으로 내보낸
민간잠수부 홍가혜의 정체가 드러났다.
술집에서 일하는 상습적 허언증 환자로 파악된
홍가혜의 정체를 모르고 인터뷰를 한 것인가?
홍가혜는 MBN 뉴스특보에 민간잠수부로 출연하여
“정부에서 약속한 장비를 주지 않는다”,
“대충 시간이나 떼우고 가라”고 했다며 거짓선동에 나섰다.
특히
“물속에서 생존자들끼리 대화하는 소리를 들었다”며
무사귀환을 애타게 기다라는 가족들을 자극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런 홍가혜의 주장은 비상식적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판단이다.
비가 오는 흐린 날씨에 유속이 빨라
전문 잠수부들조차 실종되었다가 간신히 구조될 정도로
위험한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검증되지 않은 민간인 잠수부를
투입한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
또한 잠수부들은 자신의 체형에 맞는 개인 장비를
갖추고 있는데, 홍가혜가 급하게 오느라
잠수 장비를 놓고 왔으니 정부에 장비를 요구한다는 것
자체가 넌센스이다.
이런 홍가혜는 야구까페 등등에서는
상습적 허언증 환자로 유명하다.
홍가혜의 거짓행각을 취재한 적이 있던
S신문사의 K모 기자는
“티아라 화영의 사촌 언니라느니, 기아 타이거즈의
진혜수, 김주찬과 연인 사이였다는 것 등등
모두 거짓말”이라 주장했다.
K모기자는
“홍가혜는 술집에서 일하는 여자로 파악되었고,
내가 실제 통화해보니 처음에는 고소고발 운운하다
증거를 대니 한번만 봐달라 사정사정해서 봐준 적이 있다”며
“다시는 거짓말 안하겠다고 약속하더니
국민적 비극을 이용해 또 거짓선동에 나선 것은
용서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검색 한번이면 확인할 수 있는 홍가혜의 정체를
충분히 알았을 수 있었음에도, 전격적으로 방송에 내보내,
대한민국 국론을 분열시킨 MBN과 친노포털 다음에 대해서,
자유청년연합, 인미협 등에서는 방통심의위 제소는 물론
형사고발까치 추진할 계획이다.
발목잡고 있는 새민년...
여야 정치권이 입으로는 세월호 침몰 사건의
실종자를 걱정하고 있지만 정작 그동안
선박사고를 막기 위한 법률안 처리는
뒷전이었던 것으로 드러나 빈축을 사고 있다.
세계일보가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을 통해
19대 국회가 발의한 선박의 안전 운행과 관련된 법안이나
결의안 등 총 22건의 본회의 통과 기록을 확인한 결과
36%인 8건만 처리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9대 국회 들어 끊이지 않은 여야 정쟁으로
민생법안 처리가 지연된 것과 무관치 않다는 지적이다.
특히 선박 안전 관련 14개의 법안 중
지난해 1월 정부가 발의한 ‘선박의 입항 및 출항에 관한 법률안’은
무역항에 출입하는 선박이 안전하게 운항하도록
교통관제를 실시할 수 있도록 관제통신을
의무적으로 청취하는 중요한 내용을 담고 있지만
1년 넘게 국회에서 낮잠을 자고 있다.
지난 1월 새누리당 윤명희 의원 등이 발의한
‘선박교통사고처리 특례법’과 지난 3월 같은 당
김진태 의원 등이 발의한 ‘내수면 선박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안’도
상임위에서 계류 중이다.
윤 의원이 발의한 특례법은 사고 발생 시
가해 선박의 선장이나 승무원이 현장 구호활동 등의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고 도주하는
‘해상 뺑소니’가 급증하는 문제를 막기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김 의원의 법안은 내수면에 증가하는 선박 운항으로
사고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데 대해
관련 안전관리 체계를 갖추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법을 어긴 선장과 선박회사
전남 진도 앞바다에서 침몰한 세월호(6825t급) 선장
이모(69)씨는 2급 항해사인 것으로 드러났다.
또 '최후에 배를 떠나야 한다'
'위급시 인명 구조에 필요한 조치를 다해야 한다'는
선원법을 어기고 가장 먼저 배를 떠난 선장에게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 선장은 지난 2월 15일
2급항해사 면허를 갱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항해사·기관사 등 해기사 면허 소지자는 5년마다
면허 갱신 절차를 밟아야 한다.
승선 경력이 충분하다면 별도의 교육 없이
건강진단서만으로 면허 갱신이 가능하다.
현행 선박직원법상 3000t급 이상 연안수역 여객선 선장은
2급 항해사 이상의 면허를 보유하도록 돼 있다.
따라서 2급 항해사 면허를 가진 이씨가
세월호 선장을 맡는 것은 위법이 아니다.
하지만 국내 최대 규모의 여객선 운항을 책임지는 선장이
1급 항해사가 아니라는 것은 논란의 여지가 있다.
16일에 이어 17일에도 해경 조사를 받고 있는
이 선장에 대해 그가 침몰 직후 제일 먼저
배를 버리고 빠져 나와 해경의 첫번째 구조선에
올라탔다는 목격담까지 나왔다.
또 이 선장이 선원들에게 해경에 신고 접수된
(16일 오전 8시58분) 직후 "위험하니 빠져 나와라"고
말했다는 일부 선원의 진술도 있다.
설사 이러한 말들이 사실이 아니라도
선장이 수많은 승객을 놔둔채 나온 것은 명백하다.
이는 현행법 위반이다.
선원법 10조(재선의무)에는
“선장은 화물을 싣거나 여객이 타기 시작할 때부터
화물을 모두 부리거나 여객이 다 내릴 때까지
선박을 떠나서는 안된다.
다만, 기상 이상 등 특히 선박을 떠나서는 아니 되는
사유가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선장이 자신의 직무를
대행할 사람을 직원 중에서 지정한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고 돼 있다.
선원법 11조(선박 위험 시의 조치)는
"선장은 선박에 급박한 위험이 있을 때에는
인명, 선박 및 화물을 구조하는 데 필요한 조치를
다하여야 한다"고 돼 있다.
이를 위반해 인명 구조에 필요한 조치를
다하지 않을 경우에는 5년 이하의 징역에 처하며,
선박 및 화물을 구조하는데 필요한 조치를
다하지 아니했을 경우에는 1년 이하의 징역이나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돼 있다.
최소한 이 선장은 인명구조에 필요한 조치를 다하지 않았다.
탑승객이 찍은 동영상에는 배가 거의 다 넘어갔을 때에도
"실내가 안전하니 움직이지 말아라"는
탈출이 아닌 꼼짝말고 선실에 있어라는 안내방송이
여러차례 나왔다.
구조된 승객은 선실에서 벗어나
밖으로 나와 있었던 사람들이다.
험악한 분위기 속에 스스로 나타난 지도자
“살려 주세요. 가지 마세요.”
박근혜 대통령이 17일 오후 진도 앞바다에 침몰한 여객선
‘세월호’ 사고의 실종자 가족이 모여 있는 진도체육관을 방문,
부모가 모두 실종된 권지연(5) 어린이의
뺨을 어루만지며 위로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단상을 내려오려 하자
일부 가족들은 절규했다.
단상 바로 앞에 앉아 있던 권지연양은
“가지 마”라며 울음을 터뜨렸다.
누군가 “여기 6살(만 5세)짜리 아이가 혼자 살았는데
엄마 아빠는 (실종되고)없어요”라고 소개했던 그 아이였다.
막 병원에서 퇴원한 뒤 부모를 찾아주려는
고모의 손에 이끌려 온 길이었다.
“아” 하며 탄식을 터뜨렸던 박 대통령은
권양에게 다가가 침통한 표정으로 쓰다듬었다.
몇몇은 “내 아이를 살려 내라”며 통곡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17일 세월호 침몰 사고의
실종자 가족이 모여 있는 진도 실내체육관을 찾아
가족들을 위로하는 도중 한 실종자 가족이 무릎을 꿇은 채
조속한 구조를 호소하고 있다.)
17일 오후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 실종자 가족이 머무는
전남 진도군 진도체육관. 버스-비행기-버스-배 3차례 등
6차례 교통수단을 바꿔 가며 현장에 도착한 박 대통령은
‘예정’과는 달리 단상 위로 올라가 마이크를 잡았다.
일부는 박수를 쳤지만 일부에서는 항의와 분노,
호소가 뒤섞인 반응이 쏟아졌다.
취재진에게 물병을 던지며 욕설하는 이도 있었다.
미국 '포브스' 기자가 본 현장
수백명의 해군전문 잠수대원 및 민간인 자원 잠수부들이
현장에서 대기했다.
매우 위험한 일인데도 불구하고 그들은 침몰한 배 안에
있을지 모를 에어포켓에 혹시라도 갇혀있을 아이들을 구하기 위해
빠른 물살을 헤치고 차갑고 어둡고 탁한 바닷물 속으로 뛰어들었다.
이렇게 구조 작업이 진행되는 것과 동시에
총리가 현장을 찾았으나 화난 실종자 가족들로부터
폭행과 물세례를 받았다.
가족들은 그보다 더 강도 높은 구조 작업을 요구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밤새 한숨도 자지 않고,
다음날 상황 파악과 구조대원들에게 강도 높은
수색작업을 독려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
박대통령은 전날 총리가 거친 대접을 받았는데도
아랑곳 않고 가족들 앞에 섰다.
이런 행동은 박대통령에게는 결코 승산 있는 일이 아니었지만
대통령의 행동은 책임감과, 헌신과, 도덕적인 용기를 보여 주었다.
이런 것이 바로 리더쉽이다.
슬프게도 박근혜 대통령이 보여준 리더쉽,
그리고 군인들과 자원 봉사자들이 보여준 용기와는 대조적으로,
침몰한 선박의 주인과 선장과 승무원의 행동은 정반대였다.
사장은 쇼크로 정신을 잃어 병원에 입원했다고 하는데
진짜로 아플 수도 있겠지만 책임 회피일 수도 있겠다.
이렇게 동정심을 유발하려고 아픈 척 하며 법정에 나오는 회장들을
한국에선 "휠체어 맨"이라 부른다.
세월호 선장의 행동은 더 가관이다.
21세기에 그 누가 선장에게 배와 함께 침몰해
죽으라 하겠는가마는 적어도 승객의 안전을 확보하지 않은 채
최초 구조된 승객들에 끼어 탈출한 것은 부끄러운 일이다.
승무원 대부분이 다 살아 남았고 물이 가슴까지 차 오른 선내에서
"승객들이 모두 탈출한 다음에 저도 나갈게요"라며
끝까지 숭객들에게 구명정을 나눠주며 비상구로 안내한
박지영양만 희생되었다
한국인들은 공권력을 욕할 권리를 오랜 세월에 거쳐 쟁취했고
지도자를 조롱하는 것은 민주주의의 돌발적인 모습 중 하나이다.
그러나 장래에 한국인들이 상황을 해결하려는 사람들
(대통령과 공무원, 군인들과 구조대원들)에게 분노를 퍼붓기 보다는,
이런 엄청난 비극을 초래한 비효율성과 판단 오류, 무책임
(배의 선장과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의 승무원들 지칭)을
비난하는 것이 더 적절할 것이다.
[TIP]
세월호 침몰 닷새째를 맞은 20일 오전 2시께
전남 진도실내체육관의 실종자 가족들 일부가
청와대로 상경하겠다며 나섰다.
정홍원 국무총리가 가족들과의 대화를 위해
현장을 찾았지만 흥분한 가족들은 체육관 진입을 막고,
취재에 필요한 조명도 끄라고 요구했다.
정총리는 체육관 입구에서 선 채로
세월호 인양과 청와대 상경에 관한 얘기를 나눴지만
대화는 잘 통하지 않았다.
정총리는
"내일 수색 전문가들과 10시에 모임을 가지자"는 제안을 하고
돌아가는 차에 올라탄 정 총리는 흥분한 가족들의 제지로
몇 시간동안 차에 갇혀 있었다.
실종자 가족과 자원봉사자 일부는
1차선 도로를 점거하며 진도실내체육관을 출발해
약 10km거리를 행진했지만 11시 20분께
경찰의 제지로 무산됐다.
이날 청와대 상경을 선동한 일부는
선동 후 현장에서 모습을 보이지 않아 많은 의문을 남겼다.
< 박근혜, 그녀는...>
쓸쓸하고
같이 지낼 가족도 없고,
늘 가십거리에 싸여
묵묵히 나의 길을 걸어왔고,
평생을 외로움과 싸웠지만
국민들이 있기에 더 이상 외롭지 않습니다.
아버지 어머니가 그리울 때도...
멀리서 제 모습을 지켜보고 계신다는 생각에
이젠 외롭지 않습니다.
<박정희 대통령이 직접 촬영한 육영수 여사>
"저에겐 오직 국민 여러분들만이 저의 가족입니다"
-2012년 12월 박근혜-
사고 현장을 찾은 이런 대통령을
"XXX'이라고 욕하는 사람은 무엇인가?
헛소리나 찌껄이는 언론이나
사고를 낸 당사자들에게는 말 한마디 하지 않으면서
왜 대통령에게???
기가 찰 일이다.
아마도 지난 대선에서 문재인을 지지한 사람이겠지만
그런식으로 국가원수를 대하면
사고뭉치, 거지발싸개 같은 싸가지 없는
아마추어 좀비, 종북, 좌빨 떨거지라는 소리를
듣지 않을 수 없다.
세게인들이 이번 참사에 애도를 표하면서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는 것인가...
애도의 마음 이전에 부끄러움이 먼저든다.
참담함과 함께...
좌빨 선동꾼들은 사람 모이는 곳엔 어디에나 침투한다.
그래서 사회혼란과 국민들간에 갈등조장,
상호 이간시키는게 그들 목적이다.
사실 처음부터 실종자가족들 숙소를 체육관에 정하고
무질서하게 있는것을 보면서 이런 사태가 날 줄 짐작했었다.
정상적인 국가라면 경찰이나 관리들이
실종자가족들의 질서를 잡으려고 한다.
그런데 여기서 질서를 잡으려고 했다면 틀림없이
'여기는 민주주의여, 대통령이 독재한다...'하면서
반발이 상당했을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의 뒷모습을 보면 눈물이 난다.
누가 저 가녀린 어깨 위에
이토록 무거운 짐을 지웠단 말인가?
국내적으로는 빈부, 세대, 지역, 이념으로
갈갈이 찢어진 국민들을 통합해야 하고,
그러면서 정치는 정치대로, 경제는 경제대로
안정과 성장을 이끌어야 하며,
국외적으로는 대일, 대중, 대미 등
외교적인 숙제도 풀어야 하고
민족의 원수 김일성 삼 대를 깨부수고, 민족의 숙원인
통일대업도 이루어야 하는, 이 역사적인 무거운 짐들을
누가 저 가녀린 어깨 위에 지웠단 말인가?
(대한민국 국민은 누구라도 박정희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에게 빚을 지고 있다는 것이 지론이다.
오래된 생각이다.)
그런데,
세월호 유가족을 위로하기 위해 그곳에 간 대통령에게
상식을 벗어난 유가족들의 막말, 욕설...
미치는 줄 알았다.
그런데, 드디어 청와대로 진격하자는 말이 나왔다.
이것은 다시 한 번 오일팔, 광우뻥과 같은
폭동을 일으키기 위한 선동이 아니고 무엇인가?
그런 일은 두 번 다시, 특히 박근혜 대통령 재임시에는
일어나서는 안 된다.
더 이상은 참을 수 없다.
나라가 망하면 필부라도 책임 있다고 하지 않았던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직무유기라고 생각하고
빨갱이 좌좀 선동가를 잡으러 가야겠다.
학부모들도 자정능력이 생기는 것인가?
명패를 달자고 하니...사라진...
하얀 티셔츠 좌빨아줌마 둘을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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