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십니다. ~답답한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
지난 6월 로지 프로그램에 유세차량 운전 으로 오더가 올라와 캐치하고 지방에 내려가 13정도 찜질방에서 자면서
유세차량 운전을 했습니다.
요약하면 제가 운전했던 유세차량 후보가 파산을했습니다. 그래서 탁송회사에서도 돈을 못받고 있는상황이고
지난달 일부금액을 받고 나머지 약 90만원정도 남은돈을 못받고 있습니다.
탁송회사에 전화하면 배째라는 식입니다. 교육감후보 쪽 기획사가 따로있는것같은데 거기서 돈이 안나오면 못주겠다는식입니다.
저와함께 일한 기사가 충남 천안지역 해서 10 명이 넘습니다.
모두 못받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 답답한마음에 ~한번 조언을 구해 봅니다 .
아침저녁으로 날씨가 써늘해 지고 있습니다.
항상 몸건강하시고 .. 안전운행하시고 . 특히 감기들 조심하세요 .~ 몸이 재산입니다.~~
첫댓글 용역 ᆢ
고발 하여도 민사로 가야되므로 힘들것같네요
단ᆞ후보놈이 파산목록에 해당내용이 등재안되었으면 직접 지급하라고 할수는 있는데
안타깝습니다
아~ 아타깝습니다.
제가 인쇄쪽 일을 하다보니 간혹 선거와 관련된 일을 하기도 한는데요.
한번은 인지도가 없는 후보의 전단지를 만들었답니다. 하지만 이 사람은 낙방을 하였고
그 다음은 불보듯 뻔하죠.... 대금 전체를 못 받았고요....
그 이후로는 선거관련 계약은 무조건 선금으로 받고 시작합니다.
제가 볼땐 그냥 잊고 지네심이 정신건강에 좋을듯 합니다. 힘네세요...
ㅅㅂ 붇으면주고 떨어지면 안주고
참 쉽넹 그런넘이 붇으면 돈 벌라고 비리 개저지르겠넹
선거일은 반드시 선불을 받고 시작해야 합니다.원칙입니다.
격하게 동감 합니다!!
@su9359 하나 배우고 갑니다
좋은 경험 하셨네요. 선거에서는 무조건 현금. 지는 후보는 고의적인 파산신청을 할겁니다.
참 나쁜 인간들 입니다.특히 선거판일은 패배한 쪽은 거의 못받는다고 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