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블레드소 : 와아~ 나 트리플더블 했다 신난다! (연간 1400만불을 받으니 뭘 한들 안신나랴)
고란 드라기치 : 그래... ㅋ (800만 달러 받는 백인콩쥐의 씁쓸함)
도깨비팀 -> 색깔있는 팀으로의 변화
현재 스테판 커리와 클레이 톰슨이 있는 골든 스테이트의 모습이죠.
제가 바라는 선즈의 모습도 이러 합니다. 길지 않은 리빌딩, 리툴링으로 말이죠.
올시즌 딱 그런 과도기에 들어서있다고 생각 합니다.
마크 잭슨, 제프 호너섹 모두 재능있는 준비된 감독들이였지만,
한 두 가지 아쉬운 점이 발견 되었죠.
제프 호너섹도 아쉬운게 지난 시즌에 비해 전술적으로 특별히 달라진 점이 없다는 것입니다.
공격에서나 수비에서나 말이죠..
아무튼 개인적인 바램이 있다면 골든 스테이트처럼 올시즌엔 플레이오프를 가고,
다음 시즌엔 더욱더 높은 곳을 바라보는 재능있는 팀으로 변모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두 장의 1라운드픽은 충분히 청사진을 꿈 꿀 수 있게 만들고 있구요.
P.S 승리가 좋긴 좋네요.
6연패 할 때는 앞도 안보이게 깜깜하다가, 지금은 또 낙관적으로 변하는..ㅋㅋㅋ
첫댓글 ㅋㅋㅋㅋㅋ다좋은데 아이재아가 지금은 굳이 필요한가 생각이 드네요.... 벤치에서 터져줄 자원은 그린이 있고....
가끔 3가드 나오면 하는게 셋이서 공나눠먹다가 돌파 이게 끝인것 같아서요...
여담으로 드라기치 블렛소 터커 키프 렌 이 라인업 괜찮은것 같네요 ㅎㅎ
그래도 최근 다섯경기 평균 27.6분 뛰면서 17.4득점 3.6 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세 명의 가드 모두 경기의 중요한 순간 함께 뛰면서 승리를 이끌어내고 있구요.
저도 세 명 가드 모두 데려가는 것은 회의감이 들었는데, 이렇게 좋게 흘러간다면야 더할나위 없이
좋다고 생각 합니다.
공감합니다...낙관적변하는...ㅋㅋㅋ 워싱턴이랑 댈러스를 다 잡을줄이야...
ㅋㅋㅋ 암울모드에서 희망모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