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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한 단원이랑 사회 한 과목 절반 정도... 성문 기본 다 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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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오늘이 4일째 마지막 휴일이었다니이이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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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의 휴가는 밤과 낮이 바뀌었던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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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는 책보고 공부하고 낮에는 비실비실 헤메다가 쓰러져 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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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천둥번개 때문에 아침에도 못 잤던 그 날은 최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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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친구한테 씨디 구워주고... 책방가서 만화책이나 두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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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르츠 바스켓은 없더군요... 신간에는 있던데..(하긴 있을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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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웬수.... 지금 수중엔 540원! 음료수 하나 먹으면 몇 십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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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듯...(크악!) 친구들은 될 수 있는대로 적게 만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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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면 만 원 이상은 그냥 깨져서..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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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이렇게 휴가는 끝나고... 하도 허무해서 어제는 학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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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워했었던;; 오늘 내일 가볍게 책이나 보면서 다음 주 준비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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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정팅 좀 많이 나옵시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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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흠.. 이제 100일도 안남았을것이고.. 열심히 하거라~
난 아직도 휴가 안됬는데...ㅡ.ㅡ;;..그렇게라도 지냈으니 좋았겠구만.....열심히 해....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