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보고 싶은데...
생전 처음 듣는 말처럼
오늘은
이 말이 새롭다
보고 싶은데..
비오는 날의
첼로 소리 같기도 하고
맑은 날의
피아노 소리 같기도 한..
너의 목소리 들을 때마다
노래가 되는 말
평생을 들어도
가슴이 뛰는 말..
보고 싶어!
사랑한다는 말보다
더 감칠맛 나는..
네 말 속에 들어 있는
평범하지만 깊디깊은
그리움의 바다
보고 싶은데..
나에게도
푸른 파도 밀려오고
내 마음에도
다시 새가 날고...
정말 너무 보고싶어~
너무 보고 싶은데...
[ 도울터 마음 ]
우리님들~
방긋요~
오늘은 조금 흐린 아침에..
간간이 이슬비까징.....
그래도 마음만은 밝게 .....
금쪽같은 시간을 활용하는날
순간 순간 최선을 다하는날...
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다아..
오늘도 도울터가....
보고픈 마음 가득 담아서리..
글 띄웁니다...^^
첫댓글 즐건 휴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