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시중에는 박근헤 대통령을 위기로 몰아 넣는 연합세력들에 대한 여러 소문이 있다.
조중동, 종편+ 전직 대통령 + 특정재벌 + 야 3당 + 새누리 비박+좌파 시민단체 등이 있고. 여기에다
김정은 추종세력까지 합류해 가히 매머드 군단이다. 그들은 이념과 목표, 사회적 지위, 지향점 등이 각기 다 다르지만 박근혜 타도라는 공통분모를 공유하고 서로 역할 분담하며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조중동과 종편들이 진군 나팔을 불어 총 공격을 하고 있는데 이들은 매일 거짓 선전 선동을 통해
국민들을 혹세무민해 엄청난 전과를 올리고 있다.
여기서 눈여겨 봐야 하는 것이 한국갤럽 여론조사이다. 사실 사태를 악화시키는 촉매제 역할을 한 것이 갤럽의 여론조사였다 20%, 10%, 5% 드디어 4%까지 충격적인 수치를 발표할 때마다 온 언론들이 대서특필하며 그간의 온갖 루머와 선전 선동이 정당한 것으로 포장해 국민여론을 호도했다.
그 동안에는자주하는 여론조사하면 리얼미터, 한국리서치 등등 이 주로 언급됐다.
그런데 최순실 사태 이후에 갤럽이 등장하면서 충격적인 수치를 발표하고 언론들은
대대적으로 보도했다.갤럽이 여론조사로 정치판세를 뒤집은 유사 사례가 또 있다.
과거 한나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박근혜 후보가 2위 이명박후보를 월등한 차이로 리드하고 있다가 북한의 도발로국민들의 안보불안 심리를 조장해 일거에 역전되는 상황이 벌어졌다.
안보에는 그래도 남자가 났다는 생뚱맞은 여론을 조장해 추세를 뒤집었다. 그때도 갤럽이 중심에 있었다.
그 당시 갤럽회장이던 최시중을 선대 고문으로 영입했다. 그는 이명박과 동향으로 이상득의 친구였다. 나중에 대선승리의 공로로 막강한 초대 방송통신위원장을 맏았다.
그는 종편 심사라는 강력한 무기를 들과 조중동을 콘트롤했다. 처음에는 교감이 있었던 모 신문사 한 곳과 들러리 한 곳 정도만 허가를 내 줄 생각이었으나 시간을 끌다보니 사활을 건 경쟁으로 4개 종편을 허가했다. 이 결과 종편 4곳이 다 적자에 허덕이고 결국은 반박근혜로 돌아서는 계기가 됐다.
이명박 정권 말기에 최시중은 한 건설업자로붙어 수억대 뇌믈을 받은 협의로 구속됐다. 최시중은 돈 받은 사실을 인정하고 그 돈은 2007년 대선에 여론조사 등 홍보비로 썼다고 이명박을 물고 들어갔다.
이에 이명박측이 반발하니 오히려 "나를 보호해줘야지" 하면서 걸고 넘어졌다. 이유는 차기 박근혜 정부에서는 사면으로 풀려날 가능성이 제로였기 때문에 필사적으로 이명박에게 구명 SOS를 친 것이다.
결국 최시중 입이 겁이 난 이명박은 여론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직 만기 불과 1개월도 안남기고
특별사면으로 풀어줬다.
현직 갤럽회장은 박무익이다 설립자겸 초대회장이다. 그는 최시중의 포항 구룡포 중학교 6년 후배이다.
여론조사는 설문지 조항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많이 다를 수 있다. 갤럽처럼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십니까" 보다는 "박근혜 대통령을 지지합니까."로 바꿔서 설문하면 결과가 많이 다를 것이다.
그리고 조사의 편리를 위해 모집단을 모집해서 응답율을 올리고 의뢰인에게 유리한 조사결과를 만들 수도 있다.
한 지인의 예를 들면 모 여론조사 기관의 모집단에 뽑혔는데 어떤 여론조사가 있으면 언제 특정 여론 조사를 하니 외출할 경우에는 휴대폰에 집전화 착신해라고 연락이 온다 한다.즉 모집단 개개인의 출신성분등을 미리 파악 분류해서 필요한 조사에 유리한 모집단을 이용하는 것이다. 즉 조작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제 현 사태와 연결해서 전체적으로 재구성해보면 어떤 묘한 그림이 그려질 것이다. 과연 망상이 빚어낸 소설일까.
고로 괜히 갤럽의 여론조사를 보고 스트레스 받지말고 당분간 아예 무시하는 것이 건강에도 좋다.
첫댓글 이미 주입식으로 하는걸 안믿죠
지들맘대로 편한대로 해석하고 보여주는것들!!!
지금은 모든 것을 조작하고 있기에 그 어느것도 신뢰하지 않는다는 것을 ...
모르는가 봐요. 어느정도 정정보도가 되고 해야 신뢰도 가고 ,,,관심도 가는데 관심조차 가지 않아요
국민은 방송이 언론이 바른소리할떄까지 기다리고 있는거에요 . 그걸 모르고 난리치면 곤란한지경이죠
그것 이명박 똘만이 감옥에 갓던 최시중이 갤럽을 만들었고 사장이엿죠.
당연히 그사람들이 운영할꺼구 그러니 갤럽은 맞춤형 여론조사고 신뢰도는 꽝입니다.
당연히 안믿습니다 종편도안믿고 신문도 안믿습니다 인터넷 보고 박사모 봅니다
여론조사가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 이게 무슨 여론조사라고 하나요 지들 멋대로 같다 붙힌겁니다 우리 박사모에서 여론조사해서 공지하죠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10%선 회복, (리얼미터) 2016.11.25
현재 미친언론 미친통곕니다.
나라가 참 비통합니다 온통미쳐돌아가니
야당세력과 부정직한 언론이 국민을 선동해 정권탈취하려고
기를 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