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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집자랑해요 크리스마스에 불이 켜지면....
eunji 추천 0 조회 1,820 12.12.24 17:55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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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2.26 12:17

    첫댓글 은지님의 글을 읽고 나니 가슴이 뭉클하네요.저는 은지님이 그냥 집안 꾸미기 좋아하는 젊은 새댁일거라 생각했었거든요. 이렇게 맘 고생도 많이하시고 속 깊은 분인줄 몰랐어요. 어머님이 정말 행복하고 복 많은 분이란 생각이 드네요. 무엇보다 은지님이 건강해야 어머님도 챙겨드릴 수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구요

  • 12.12.25 12:53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 거실러그정보부탁드려요

  • 12.12.25 16:28

    은지님글보며 울고있네요~~ 저도 기간이 그리길진 않지만 경험이 있어서
    저는 시어머님도 아닌 시할머니... 최선을 다하느라 애쓰다보니 우리아가 세째가 유산되는일까지 겪었드랬죠... 아들만 둘이라 힘들게 시도했던 세째였는데... 병원에서는 딸인것 같단 소리까지 들었던 울 아가... 그리보낸지... 내년이면 입학할나이가 되었는데도 아직 잊혀지지가 않아요...
    은지님 힘내시고 그래도 자신을 챙기셔야해요~~ 건강 꼭 챙기세요

  • 12.12.25 22:33

    멋진 크리스마스가 되었시길 바래요...어머님도 얼릉 좋아지시길 바래요

  • 12.12.26 10:46

    사랑이 가득한 은지님의 글을 보노라니 내자신이 부끄럽기만 하네여.
    내가 저상황이면 어쨌을가나?
    정말 효심이 깊고 따스한 사랑이 가득한 가정이네여^^
    은지님의 예쁜사랑이 어머님께 전해져 꼭 쾌차하실꺼예요.
    살림도 잘하시고 맘씨도 예쁘고 ...넘 만능이신거 아니예요~~~
    이젠 본인 건강도 챙기시며 생활하세요...
    가족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되시길 바랄께요...ㅎㅎㅎ




  • 12.12.26 10:52

    이런 시련들이 있었네요. 정말 해맑고 걱정 없는분일거라 생각했는데, 너무 마음이 아파요. 더불어 저에게 일어난 일이었다면, 아마 해내지 못했을거에요.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이지만, 깊이 반성하고 있는중이에요. 사람이 건강하다는게 평상시에는 모를 소중함이지요. 힘내라는 말도 못하겠네요. 앞으로 좋은일만 생기길 바랄께요

  • 12.12.26 10:57

    누군가는 해야할일..
    그러나
    아무나할수없는일을 너무 잘하고계신 은지님~ 화이팅~~

  • 12.12.26 11:54

    정말 훌륭합니다

  • 12.12.26 17:46

    이쁜집만큼이나 은지님마음은 더더욱이쁘네요. 집을보며 참부지런한엄마이구,이런사연과는거리가있는 여유로운마음을 가지고있는줄알았어요. 은지님 그힘든일을 어찌해내시나요? 제가참닮고싶은심성이네요. 새해에는 은지님도,시어머님도,가족모두모두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하길바래요~~

  • 12.12.26 23:35

    집이참이뻐서 부지런도하시다,, 집구경하면서 나도집 저렇게 꾸미고싶다는 생각하고 감탄에감탄을하였답니다~~힘드신얘기 올리기 쉽지않았을텐데 ㅡㅡ
    대단하신거같아요^^저라면 할수있었을까싶네요ㅎ
    아마못했을꺼예요ㅡㅡㅋ늘 몸챙기시구요 집구경자주자주구경시켜주셔요^^~~

  • 12.12.26 22:40

    님은 정말 대단한분이네요
    짱이세요

  • 12.12.27 10:25

    긴병에 효자없다고들 하는데 정말 대단하세요.집도 마음도 어쩜 이리 예쁘신가요?정말 저 스스로 반성 많이 하고 갑니다.앞으로 더욱 행복한 가정되세요.눈물이 저절로 흐르네요.

  • 12.12.27 22:03

    정말 박수를 보냅니다
    의무감이 아닌 사랑으로 행하긴 넘 힘든일인데 참 잘하시네요

  • 12.12.28 00:06

    글읽고...저도모르게눈물이납니다
    어찌 마음이...
    너무 좋으신분이세요...

  • 12.12.29 08:19

    글읽으면서얼마나울었나몰라요ㅜㅜ
    마음고생많으셨죠?힘드셨죠?
    어깨를토닥거리고싶네요
    안아주고싶네요
    잘했다고잘하고있다고칭찬하고싶네요
    아름다운그마음으로함께할수있는그날까지
    행복하기만을바래봅니다
    집도너무이뻐요
    힘들때그렇게붓도잡고망치도잡고
    스트레스푸세요
    담아두면병됩니다 힘내요

  • 12.12.30 10:57

    가슴이아파서 그리고 가슴이 따뜻해져와서 눈물이나는 은지님의 글이네요...너무 잘해오셨고 너무 잘해나가시리라고 믿게되네요 아름다운은지님 화이팅하세요!

  • 13.01.01 19:04

    저두 어머님이 치매방지약 드시는데..늘 더 나빠지지 않으시는 것에 감사하다가도..

    자주 잊고 그러네요.

    너무 은혜가 되었어요..읽는 내내 눈물이..

    건강하시길 기도드릴께요

  • 13.01.04 09:10

    정말 멋진집이에요♥♥
    차한잔하러 당장 가고싶은 멋진집♡♡
    센스를 저에게도 나눠주세요♡♡♡

  • 13.01.09 10:31

    정말쉽지않은길을 오랫동안 힘겹게 걸어오셨네요 앞으로도 쉽진않겠지만 이또한지나갑니다 그럼에도불구하고 오뚜기처럼 일어날수있는믿음이있었기에 잘견디셨을거에요 하나님이기억하십니다 내딸아 네맘을잘안다 라고 ?하나님이함께하십니다 힘내세요

  • 13.01.13 15:56

    집도 넘 넘 이쁘고 음악도 잘듣고갑니다

  • 13.01.20 14:30

    너무 아름답습니다 마음도 아름답습니다 많이 많이 행복하시길 그리고 많이 보여주세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02.2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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