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ing지만。。 완전 염장글..^^ 너무 길어도..읽어주세욧~^^(끝에내용추가)

[이뿡공쥬-진*^-^*]

안녕하세욧~~
. 아직도 현재 진행형이지만...

글남기려 왔습니당.ㅎ

참~! 접~~~때 여기다가 고시학원에서 있고 추리한 모습으로 서울에서 부산으로 이사온지 얼마

안되는 남자한테 길에서 헌팅당했다고 글올렸다가 (좀..재수없게 썼나보죠~ㅎㅎ)완전

욕 엄청 먹구 글 지웠던 사람이예요~그때 정말 속상했어욤 ㅎㅎ

암튼 요즘 개강을 앞두고 열다이어트 중이라 다시 요 카페를 애용하고 있죠^^

음~~~참고로...이번 2006년 2월 17일.에 여기 빼고나니 딴세상~에 올렸던 제 글을 여기 올리

고 ~~그 이후 이야기를 올릴께요^^

2006년 2월 17일에 올린글.글번호 5710번.
~~~~~~~~~~~~~~~~~~~~~~~~~~~~~~~~~~~~~~~~~~~~~~~~~~~~~~~~~~~~~~~~~
^^안녕하세욤^^
저는 올해 24살의 여자입니다
벌써 24...ㅠㅠ
나이먹기시러욤~~!!ㅎ
학교를 휴학하면서 고시공부를 좀 하다가 이제 복학을 앞두고 있다는...^^
지금 저는 키 175에 몸무개 65~66입니다
뭐..몸무개는 많이 나가지만 키가 있어서 그리 뚱해 보이지는 않구요
고등학교떄까지는 74~76키로 나갔었어요^^
고등학교때 친하게 지내던 친구들은 지금도 자주 만나서 그 친구들은 자연스럽게 여기는데
가끔보는 동창들은 저 이뻐졌다고 난리입니다..
흠흠!!
대학교 1학년때 62키로까지 뺐다가 요요로 66까지 다시왔고 몇년쨰 유지중이구요
최종목표는 57입니다
올 여름까지만~
아침엔 속보1시간.
하루 아침점심 2식만 먹기.
이렇게해서 뺴려구요..
아, 잡담이 길어졌는데
제가 고딩떄 보다 8키로를 빼면서 달라진 저의 인생얘기^^를 좀 할께욤~
후후
저는 고딩떄까지 남자와는 거리가 멀었어요
남여공학이었지만 뭐..키크구 등치큰 저한테 누가 관심이나있었겠어요?
다행히..얼굴은 작은편이고 손과발, 종아리는 살이 그렇게 몸에비해적어서
덜나가보엿지만..
암튼 전 속살 엄청납니다..
가슴 등짝 팔뚝 아랫배 허벅지 엉덩이..
후후후후
살이 많았고 지금도 뚱뚱은 아니지만 날씬도 아닌..적당히 평균이상?
암튼 그렇답니다.
고딩때는 저좋다는남자 아무도 없고..
예쁜 제 친구는 남자가 끊이질 않고..
참..암울했죠.^^
그러다 고3겨울방학부터 대학입학전까지 66키로를 만들었어요
뭐..안움직이다가 움직여주니 살은 잘빠졌고 66까지는 뺐죠
그런데 살이 빠지면서 느낀건데..
날씬한건 아니지만 일단 작고 살이 없는 얼굴은 윤곽이 좀 드러나고..
그리구 몸매도 살은 있지만 굴곡이^^(바스트가 좀 있습니다..
있어서 보기싫은건 아니라고 다들 말하더군요..
그리구 대학을 입학했는데 그때부터 저의 공주병이 시작되었습니다ㅎㅎ
저는 저를 좋다고 하는사람들을 다 기억하거든요
20살때부터 24살지금까지 저 좋단남자 정확히 15명입니다^^
대학입학때 동기,동아리 선배. 동아리 회장. 아르바이트 하면 손님들이^^
암튼 남자들이 정말 줄서더군요...
입학할떄 과에서 손가락 안에드는 인물로 꼽히기도..^^;
원래 얼굴은 흰편이고 작고 ..저희아빠를 좀 닮아서 인물이 좋단 말을 자주 들었어요 20살 된이후로요..
암튼 ~남자들이 줄을 섰건만 괜찮은 남자는 없더군요..;;
그래서 저 좋다는 남자가 있어도 사귀는 남자는 없었어요ㅎ
그런데 나이가 1살씩 드니까 여자는 뭐랄까..
센스라고 해야하나.
옷입는 스타일이 점점 세련되어지고 그러니까 괜찮은 남자들이 대쉬를 하더군요
고시학원에 다닐때 학원서 제법 괜찮은 오빠가 대쉬했는데
마침..그때 생에 처음으로 남친을 사귀던터라 거절을 했지만..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난뒤에 너무너무 아까웠어요.
그 오빠가 저 좋아할때 남친 확 차버리고 가는건뎁..;;후후후
암튼~!
점점 괜찮은 남자들이 대쉬를 하더군요
학원을 어느정도 다니고 작년 10월부터는 독서실을 다녔는데요
독서실에 참..남자들이 좀 많더군요
성인들이 많이 다니는 독서실인데
작년 독서실 들가자 마자 어떤 남자분이 먹을것을 계속 주더군요..^^;;
처음엔 과자. 뺴뺴로 데이에는 뺴빼로..
제가 책상에 앉아있을때 슬쩍 주고 가는식이라 얼굴을 못봤는데
어저께..발렌타인데이때
그남자가 누구한테 박스를 받았나 보더라구요
하트모양에 제법 큰 박스..
그런데 그남자
발렌타인데이 저녁에 제 자리로 그 박스를 가지고 오더니
(여자 남자 분리되어있어요^^독서실 방이)
이것좀 드세요~
하면서 막~~~받은거를 퍼주더라는^^;;;
저는 얼굴을 꼭 봐야지~
하고 딱~!
위로 올려봤는데
우후후후...............
그남자 너무 멋집니다..ㅜㅜ
키두 저보다 좀더 크겠고........
그리구 얼굴도 적당히 작은편에 피부도 좋고
꽃미남은 아니지만
왜...부담없이 선하게 잘생긴 얼굴있죠?
저 그날 공부가 안되더라구요 후후후후
너무 기분이 좋아서뤼...
고등학교때 그 공룡으로 불리던 저가
이렇게 괜찮은 남자한테 대쉬를받다니...
정말 꿈만같죠^^
그남자 그렇게 주고 가더군요
후후후후..
전 초코렛 엄청좋아하는데 그 남자가 주고간 초코렛 먹으면서
비실비실 혼자 웃고^^
사실..제가 3월에 복학예정이라
이번달까지만 독서실다니고 그만두려했는데
다음달까지만 다니려구요..^^
화이트데이가 있잖아요~
제가 사탕을 한번도 못받아봤거든욤..
남친있었을때에는 화이트데이떄 그넘이 군대에 가있는 바람에..
암튼~
저는 그 남자 얼굴본순간부터 살을 더빼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욤~
제가 옷욕심이 많아서 살짝 작아도 예쁘면 옷이랑~뭐 다 사놓거든요~~
옷장에 작아서 못입는 옷이 반정도 있는데
꼭 살뺴서 그 예쁜옷들 다 입고~
그남자랑 잘해볼 생각입니당..
후후후
꼭 57까지빼서 그 남자와 멋지게 데이트 하고 싶어욤^^
님들....제 얘기가 다른나라 사람얘기같죠?
그런데 아니랍니다........
님들이 살을빼는순간.
얼굴은 달라질거예요~
더 이쁜옷 입으면 그만큼 더 멋진 님들이 되실수있구요
멋진 남자가 대쉬할거예욤~
정말이예요~
저도 아직은 현재진행형이지만~~
고등학교때와 지금의 저의 인생을 비교하자면
정말 하늘과 땅차이입니다~!
8키로의 위력이 이렇게 대단한데
거기서 제 최종목표까지 8키로 더빼면 어떤일이
제게 일어날지 저도 겁나능군요..후후후
재수없다고 돌 던지삼..^^
암튼 중요한건요
여자는 정말 살없고 봐야합니다...
여자의 경쟁력은
외모라는말..
솔직히 맘에 안들지만
현실은 그게 맞는것 같아요^^
솔직히 같은 능력과 성격이라도 외모와 몸매에서 가치가 달라지는건 사실이잖아요.
뭐..사람을 가치로 평가하는건 잘못된 일이겠지만
전 스스로
고등학교때와 지금을 비교해서 저의 가치가 정말 높아졌다고 생각해요
자신감도 좀 생기구요^^
우리 앞으로 더 노력해서 꼭!~
가치있는 삶을 살아요~!!*^^*
제가 57키로에 도달하면 비포에프터에 사진 올릴께욤^^
님들~!
우리 힘내욤^^

~~~~~~~~~~~~~~~~~~~~~~~~~~~~~~~~~~~~~~~~~~~~~~~~~~~~~~~~~~~~~~~~~~~~~~~~~~~~~~
여기까지가 제가 올렸던 글이예욤~

한번 요 날짜 찾아 보세욤^^ 글 번호는 5710입니당.ㅎ

아, 아쉽게도 개강과 함께 2월말에 독서실을 그만둬서 그 남자분과는 다시 못만났어욤..ㅠㅠ

연락처라도 알면 좋을텐뎁,,,

암튼 개강을 하고 제가 휴학좀 하고 복학 하는거라 신입생들이며~새로 복학한 선배들이며~

처음 보는 애들이 제법 있더군요^^

근데 지금 4학년 2학기 전인데요~

헛참~~모르는 애들이 많아서 4학년 1학기. 복학하고 전체엠티를 따라갔어요.

ㅎㅎㅎ1234학년 모두 가는 거라지만.

4학년은 학생회장 정도나 참석하고 4학년은 거의 안가는 엠티..전체엠티..ㅎㅎ

근데 당당히 갔더랬죠 ㅎ

그게 5월쯤이었을 거예욤~~

그런데~~ㅎㅎ 저녁에 술자리에서

선배들이랑(예비역들)ㅎㅎ

둥~~글게 앉아서 술도 한잔 하는데 선배들이

저한테 말하기를...

**너 학과내에서 인기 많더라~~'

이러더라구요^^

참고로 5월까지 62키로 뺐었고 지금은 63...(57은 멀었단 말이죠..ㅠㅠ)

암튼 선배가 이번에 복학한 저랑 같은 동기애들과

그리고 예비역오빠들 중에 저를 찍어놓은 애들이 많다고^^;;

그러더라구요^^

뭐...유난히 학교에서 잘해주는 오빠들 몇몇이 있어서 그러려니..하던차에 그말 들으니

솔깃은 하던데. 저희과..정말 인물이 없어서.그닥 패스..^^;;

암튼 꾸준히 관리를 운동으로 해오면서 음식은 식이조절 안하고 그냥 평범하게

먹던데로 먹어서 인지 찌지는 않고 몸 선만 잡아갔던 저에게

그 오빠의 말은 그당시 5월에 흐트러져 가고 있던 제 맘을 잡아주는 계기가 되었다는..ㅎ

그리고 나서~~여름방학이 되었어요~~

아~~많은 일들이 있었는뎁...

그 학원에서 괜찮았다는 오빠 있죠?

그오빠와 다시 연락이 되어서 만났었거든요

음...그오빠 얼굴이 신화의 앤디와 정말 닮았어요.

음...앤디보다 낫다면 낫을 얼굴과. 키..키는 183정도였구요

태권도 동아리 회장을 맡아서 몸도 좋았었는데~~

잘될뻔 하다가 아쉽게도 잘 안되어 버렸던...ㅎ

여자의 마음을 갈대가 맞나봐욤...ㅎ

예전이라면 넙죽. 그런사람이 좋아해준다면 세상을 다 얻은것 같겠지만..

아마 예전의 저였다면 그사람의 작은 단점이라도 안보이고 눈이 하트가 되어버리겠지만.

지금의 제게 그사람의 단점은 너무 크게 보이더라는...ㅎ

암튼 지금도 남자친구가 없는 상태이구요~~

방학중 그. 서울에서 부산으로 이사온 남자에게(여기는 부산.) 헌팅을 당했엇고

그 일로 여기다가 염장글 올렸다가

엄청 욕먹었었어요..ㅠㅠ

무셔무셔.

암튼 저는 고딩때부터 지금까지 총 13키로를 뺐구요.

정말 10키로 이상 빼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세상이 달라져요.

남자들의 시선도 달라지고...

또 꾸준한 자기 관리는 그만큼 자신에게 재산으로 돌아오는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꾸준히 관리를 하셔서 멋진 여자로 거듭나길 빌어요.

저는 지금 약 5키로 정도를 더 빼야 제 인생에서 다이어트라는 짐을 벗어버릴수

있을것 같아욤.

여러분들과 제가 안고 있는 다이어트라는 짐은요~~

파릇파릇한...20대.

솔직히..10대보다는 20대가 즐길게 많자나요?(10대분들은 곧 20대가 되니 그때 공감하시길..^^')

이 좋은 20대를 그깟 다이어트 하나때문에

우울하게 또 자신없게 살수는 업죠~!!'

우리 모두 딱 6개월에서 1년만 참아요.

그려면 남은 20대 ~~

몇년간의 행복이 올거랍니다~

저도 더 멋지니 남은 20대를 위해서 노력하려구요.

아차참..

요즘은 30대 분들도 너무 멋진 분들 많죠?

30대라고 해서 애낳고 퍼지는 것보다는 날씬하고 멋진 엄마. 아내. 주부가 되는것이

훨씬 행복하지 않을까요>??

음~~그리고 날씬하면 좋은게 한둘이 아닌것 같아요..

같은 옷이라도 더 예쁜거를 더 싸게 살수 있어요~!!!

글쵸?

여자로써 20대로써 누릴수 있는 여러가지 행복을 빨리 느껴보아욧*^^*

아, 마지막으로~!!

저를 좋아했던 남자들의 숫자~!

두둥~~올 2월까지는 15명이었죠?

8월현재.

저에게 직접적으로 표현했던 3명 추가해서 18명입니다^^

뭐...속으로만 좋아한것 같은 사람은 뺐어요.짐작은 가지만 ///

여러분. 재수없다고 비난 하셔도 글 올립니당.^^;;

열심히 노력해서 우리 모두 다이어트의 짐을 벗어버려욧~!!
~~~~~~~~~~~~~~~~~~~~~~~~~~~~~~~~~~~~~~~~~~~~~~~~~~~~~~~
아..님들^^
오늘이 8월19일인데욤^^
오늘 오랜만에 목욕탕을가서(매일 샤워해서 목욕탕을 2주일에 한번가욤ㅎ)
정확한 전자체중계로 몸무개를 쟀더니
62키로나가네욤^^
오늘 아침. 점심.좀 과식했거든요..ㅠㅠ
그래서 한 1키로정도 음식물 무개를 생각한다면...
아침에 빈속에 몸무개는 61^^
인제 제 목표인 56~57까지 D-5kg 입니당^^
5키로 하면 많지만...1키로1키로 빼면 어느세 나도 모르게 몸이 달라져 있겠죠?
지금 현재 집에 없고~다른곳에서 열공중인데욤.
오늘 집에 오랜만에 와서 옷장을 열고 옷 다 입어봤어욤^^
혼자 쇼했죠..ㅎ
그동안 이쁘고 유행안타는 일명 유로스타일의 제가 좋아하는 그런 옷들....
조금 작아서 못입고 옷장에만 넣어두었던 옷들이 약간씩 헐렁하며 너무이쁘게 잘맞네욤..*^^*
오늘 비오고 쌀쌀해서 (여긴 부산.)
위에는 긴팔입었거든요~~
작년 가을에 입으려 샀다가 작아서 넣어둔...
그거랑 핫팬츠입고 엄마랑 쇼핑했는데 너무너무너무 좋았어욤>.<
옷입는 즐거움이란...ㅎㅎ
여러분들 열다합시당*^^*
저는 자전거돌리러 가야겠어욤^^(실내 싸이클.)

[긴장해라]

정말 신경 많이써주셨네요ㅠㅠㅠ 감사해요!!!님이 길게 써주신 글을 봐가면서 꼭 다이어트 성공할께요ㅠㅠㅠㅠㅠㅠ 진짜 감사해요~~~~~~~~~~~

[2년안에전지현]

우와너무부럽고+_ +진짜진짜 축하드려요♡ 뭐재수없는거절대아니구요ㅋㅋ 너무너무부러워요~+_ +히히♡ 키도진짜크시네요!! 후!! 앞으로도 +_ + 이쁜몸매 쭉~ 이어가시구요 +_ + 살빼시기전에.. 혹시 상체비만이셨는지, 하체비만이셧는지 궁금해요 +_ +

[이뿡공쥬-진*^-^*]

저는 몸 전체적으로 골고루 있었던것 같은데요. 음....팔부분에서는 팔뚝을 제외한...손목부분과. 그리고 발목부분은 그닥 살이 없이 얇았던것 같아욤. 손목두께는 날씬한 친구와 비슷한데;..위로 올라가면서 급격한 커브ㄱㅏ.ㅎㅎㅎ 글구 다리두 발목은 날씬은 아니지만 암튼 살이 없지만 위로 가면서 급격한 커브...ㅎㅎ 음..허벅지와 팔뚝살 골고루 있는것 같아요.

[예쁜그리움]

정말 부럽기도 하지만..ㅠㅠ 나두 저렇게 될수 잇을까..? 문득 이런생각이..ㅠㅠ....관리 잘하세요 ㅠㅠ 아 더운데 운동하기 싫다 ㅠㅠ인기많으셔서 부러워여...

[덤덤덤★]

난외모이야기에너무나반감. 외모에너무집중하셧네! 생긴게아니라패스 이런이야기노노노노노

[이뿡공쥬-진*^-^*]

노력하세요...-.-;;

[위를 줄이쟈-_-]

저두 키 175에 현재몸무게 65키로까지 뺏고 앞으로 58키로까지 뺄 생각이에요 ^_^ 우리 열다해요 ㅋㅋ

[이뿡공쥬-진*^-^*]

^^넵~~^^ 음~~저는 지금 61까지 나가욤...음..뭐랄까라 65랑 61이랑 차이가 많이 나네요..옷 싸이즈가 1인치 이상 줄었어요^^ 열다해욧~~아, 저는 56~57까지 빼고 싶은데...너무 무리일까요?

[린ol,-20kg!!]

ㅡㅡ....ㅋ

[루팡마녀 **]

닉네임 바꿨답니다^^ 음...님키에 58이시라면 통통하시겠네요 정말...150대 키의 친구중에 50키로 나가는 애가 있는데 옷도 잘입고 다니고 몸이 아무래도 작다보니 옷싸이즈도 작은거 입고 다니더라구요. 아마 님도 52까지 빼시면 차이 많이 날거랍니다. 그리구 님키가 160이시라면..50키로까지 빼셔도 되실거예여. 키 작은 친구들 보면 어깨도 좁고 몸도 작아서 통통해도 정말 귀엽더군요..저처럼 키큰 여자는 뼈는 얇아도...제가 원치 뼈는 얇아서..그러나 기본적으로 어깨도 좀 넓은편이고 골반도 크고 해서 얼핏보면 나름 에스라인같지만 ~~마른 남자랑 같이 서보면 가끔은 제가 더 등치커보일때도 있어여..ㅜㅜ 키 작은것도 큰 장점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