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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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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연수 한번 안갔다와서.. 영어로 말할때 사람이랑 말을 주고 받는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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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멍해집니다. 해보신분 알겠지만 겨드랑이 땀나고.. ㅋㅋㅋㅋ 면접후에 계속 했던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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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나요... 끔직하죠 몇일동안 안떠나요.. 나만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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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면접을 6번 봤습니다. 5번째 까지는 거울도 보고 강아지 묶어 놓고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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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 무음으로 해놓고 화면에 대고 혼자 연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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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인터뷰때 멍해지더군요.. 그래서 10일전에 우연히 전화영어를 시작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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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신반의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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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전화영어 한달에...10분-> 5만원 하던데 제가 하는곳은 55분-> 15만원 하는데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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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면접식으로 해준다고 해서 했는데.. 아직은 잘모르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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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사람이랑 애기를 하니가 자신감이 조금씩 생기는거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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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다가 화장실있을때 설걷이 할때 계속 저절로 수업시간에 무슨말할까 생각 하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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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분 처음에 길다고 생각 했는데 시간 이 부족해요.. 제가 영어를 잘해서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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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말하니가 표현이 느리잖아요. 주제 3개 하면 수업이 끝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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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다음주에 2시간씩 할려구요. 님들도 해보세요. 레벨테스트하고 나면 이메일이랑 상담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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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주니가 그냥 해보세요.. 카페 주소 알려드릴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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