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봉의 고향 큰형님댁에서 청봉의 할머니께서 담그신것을 청봉은 돈을 지불했다. 50년먹은 재래간장 소줄라다 그대로 있다하길래 형님 그것 동생좀 주이소 하니까 그건 어디 좋노 하길래 천년묵은 산삼보다 효험이 있는 귀한 약재로 사용 합니다 간암,백혈병,에이즈 기타 불치병을 잡는데 명약으로 사용 합니다 하니까 그럼 가격은 어느정도 측정 할수 있지 하길래 청봉-죽는사람을 살리는 약재를 가격으로 논할수가 있겠습니까. 50년산 토종 재래간장은 임자만 만나면 한말 1억은 충분할겁니다 했더니 청봉의 형님 그때사 입이 쑥 들어간다. 동생 그냥 다 퍼가라는 그말씀이.......쏙 들어가려는 모습.
형수에게 미루고 만다. 에라이 ~~~~^^ 추석날 고향에서 그것좀 가져 오려니 형수 청봉이 한말 형님께 옮겨 듣고는 간장년식을 논하며 청봉에게 돈좀 우려드시려는 심상이다
이런 시기에 흥정하면 나만 손해를 본다 그거 그냥 형님 형수 다 드시고 건강 하이소 하고는 부산으로 올라 와버렸다 2주후 청봉이 고향에 전화를 했다. 그 간장 형님 형수 안드실라면 동생이 다 먹을려고 하니 제게 주세요. 대신 돈은 충분히 쳐드리겠습니다 하니까 그때사 가져가란다 내 친형님은 딱 한분이 계시지만 청봉은 이렇게 산다 ^^
장독안을 보고는 2말쯤은 예상 했는데 퍼보니 간장으로는 여섯대가 전부였다 나머진 소금으로 응고되어 바닥에 결정체로 남아 있었다. 50년 조선 재래 토종간장 약초 전문가 최진규씨는 50년 토종 재래 간장은 1.000년묵은 산삼보다 우월하다고 했다. -청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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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청봉 바이오 원문보기 글쓴이: 청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