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이란 왜 필요한것일까? 갑자기 그런생각이 들었습니다.
잘살기 위해서... ㅎㅎ 너무 광범위한 대답으로 마무리합니다
어딘가에 소속감이 있고
유치하게 때론 내 힘듬을 위로받기도하고
아 !! 아프다 엄살투정 부릴때면
진심이든. 말뿐이던..
위로의 댓글이 올라오고
그글들의 진위를 따지지 않고
먼가 아웃사이더 같은 자책감에서
위안을 받기도합니다.
카페 등업 2일째...
늘 눈팅쟁이 였던 내가
이곳에 들어와서
이곳저곳 투어하다가 느낀건
꽤 신선한 느낌이였습니다.
오늘 도 또 가보지 않은코너들을
열어보면서. 한가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음........
쉰세대 전..토론문화에 익숙하지 않아서인지
서로 반목하는 모습들이
답답해 보이기도 합니다.
제겐
올해 89세 아부지가 계십니다
울아부지...무지 편협적인 생각을을 가지신분이라
당신과 공감하지 못하시는 분들을
무지 힐난하시는 분이신데
그 유전자가 아마도 제게 많이 있을거라고
생각하면서...
의식적으로 내공감이 가지않는일들에도
불쾌해하지 않을 수 있는
노련함을 갖도록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무계획이 무반성이라고..
ㅋㅋ 근데 계획한두가지 세워봅니다
아직 설전이니
새해의 내 다짐이라고 ...
편협한 인간이 되지말자.
열정을 간직하도록 하자.
개인적으로 이 샘터방 너무 좋습니다.
아무얘기라도 실실 풀어놓구
그것의 근원을 따지지않고
가끔은 객쩍은 소리로
깔깔거릴 수 있는
인간적인 미소가
늘 함께하는 내 놀이터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국군아저씨들만 외치는말이 아닌 구호를
ㅋㅋㅋ 충성...
아 오늘은 무지 힘들어서... 일어납니다.
행복들 하십시요
첫댓글 글에도 얼굴이 있는듯.. 보고싶은 글이 있고 기다려지는 글도 있지만 그 반대인 경우도 있지요.
배려하는 마음이 있는글은 좀 서툴더라도 공감되고 웃음짓게 합니다. 풍경님 잘오셨어요.반갑습니다^^
반겨주심에 감사합니다.
시간의 갭은 시간만이 메꿀 수 있다고 생각햇던 일인인데
어제보단.확실히 좀 덜 어색합니다
마음따뜻한 표현들 덕분이죠. 쌩유 입니다 *.^
저도 이곳이 우리동네 나만의 놀이터예요,,,개발지역이 아니였음 좋겠는데,,오래오래,,이곳에서 놀수만있다면,,,
재개발 계획이라도 있나요? ㅎㅎ
지금 우리세상 대문에서 나오는 곡들이 참 편안하게 들리네요. 엔머레이.목소리처럼
죽을듯이 절규하며 내지르지않고. 이야기하듯 도란도란 그런놀이터에 앉아있기를 바랍니다
네.. 반갑습니다. 처음처럼 늘 그렇게 생각하시고
많은 사람이 함께하다보니 가끔은 언쟁이 생기기도 하지만
그럴수록 분위기는 더욱 성숙해 지지요. 즐거은 카페생활 하시기를 빕니다.
네 고맙습니다. 다양한 의견과 함께하는..그러면서 조율하는 모습은
어쩜 여기뿐만아니구 늘 우리가 사는 세상의 배경이기도 할듯...
젊은청춘의 고집은 혈기충만한 열정으로 보이는데
나이가 들어가면서 나만을 부각시키다보면. 고집불통 논네로 전락하게 되는
이 패널티를 ㅋㅋ 그러니 적당히 나를 내안에 가두는 기술도 필요할거 같아요
우선 저부터....노력하겠습니다. 좋은공간이자나요. 휴식같은~~~~~~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에 이틀차라서 아직 못본곳 많습니다.
즐감할께요 감사^^
제맘도 풍경님과 같은 맘입니다.
우리 모두 누구나 즐겁게 놀수 있는
샘터로 가꾸어 가도록 해요.
예히~~~~~~~
맨날 출석하겠습니다.
늦게들어왔으니......횟수로라도 갭을 메꾸어야하는 이 기분좋은 의무감 ㅋㅋ 써니야님 굿나잇!!
출근길 전철안의 유일한 락입니다 유난히띄는글이있어 참석하게됩니다 팍팍하게만살아온인생길이 여기서보이네요 저의부드럽지못한성격이 이글에서도 흔적을남기는데 때론윤활유역할을해주시는몇분이있어 기대감으로열어보고 그분들의인생관을...소중한님 어짐님 메아리님..참고하시면 재밌을겁니다 제가팬이거든요 ㅋ
네에 아마 저도 팬이 될거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
반갑습니다~~ 풍경님... 이곳 샘터방은
지식이 풍부하던 ..무식하던.. 누구던 살아가는이야기보따리를 풀어놓는곳이지요.
글을 매끄럽고 폼나게 쓰지않아도 .. 또는 멋드러지게써도.. 사람 살아가는것은 마찬가지니까요..
편한하게 오셔서 글도읽으시고 ..풍경님에 ㄱ르도 풀어놓으시고하세요~
그쵸. 마음이 묻어나는 이 곳이 참 좋습니다.
저도 거의 매일 글을 혼자만 보고 쓸쓸히 닫기를 ..
이젠 도장도 찍고 가벼운인사도 나누고...
어젠 이젠 회원정보까지 볼수 있다는 쪽지도 왔네요.
여기 님들이 남자분인지 여자분인지도 몰랐던 깜깜했던 방에 있다가 전등을 켠 느낌이랄까?
소소한 일상에서 나누는 미소같은 날이 계속되었음 좋겠어요,,^^
분홍님 맘 저두 공감이에요.
정말 오늘은 어제보다 더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내린눈이 햇빛을 받아 더 눈부시게 빛나고 있는 오후에요
오늘도 좋은생각으로 맘이 순한 날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
저두..샘터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