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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스포츠 게시판 넥센의 선수 육성시스템 맘에 드네요.
또해킹당함 추천 0 조회 3,516 14.08.17 12:16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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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8.17 13:27

    첫댓글 임병욱,임동휘,김하성,홍성갑은 대어급 자원이라고봅니다. 역시 1픽 임병욱이 가장크지만
    타격재능은 홍성갑에게 한표던집니다.
    아 그리고 강지광도있네여.. 스캠에서 다른어떤팀보다 넥센유망주가 가능성을 더높여주었다는점

    이들중 KT넘어가는순간 안타까울듯 외부수혈하기힘든 넥센사정상 유망주들은 꼭지켜야된다고봅니다.

  • 14.08.17 13:28

    근데 염감독도 관리능력에서 답답하죠
    안태영에게 기회는 엄청안주면서 윤석민,이성열 삽질하는 두선수에게 계속기회준다는점
    안태영에게도 똑같이 기회줬으면 저들보다 못하지는않았을거같네여

  • 작성자 14.08.17 13:43

    말씀하신 선수중엔 많아야 3명이 보호되겠죠. 임병욱 김하성은 무조건 묶일것 같구요. 하나놓고 강지광 홍성갑 임동휘가 다툴거 같네요.

    그리고 안태영은 수비가 참 아쉽네요. 이성열은 어쨌거나 외야가 가능한 자원이고 윤석민도 멀티포지션이죠. 그에 반해 안태영은 1루수밖에 안되는데 그것조차도 불안정해서 두 선수에 비해 기회받는게 적을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후반기들어 고정지타를 두기보단 주전의 체력관리로 지타롤을 소비하고 있죠. 조만간 박병호가 쉬고 안태영이 1루로 나올수도 있을거같은데 그때 수비도 확실하다는걸 증명해야할듯 합니다.

  • 14.08.17 13:44

    @뱌쿠란 윤석민은 아예 WAR도 마이너스라 나올 때마다 팀에 해가 되는 타격을 하는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주구장창 쓰고 있죠. 안태영 선수가 수비가 안 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윤석민의 수비력도 좋다고 말하긴 민망한 수준인데 참……

  • 14.08.17 13:46

    @또해킹당함 웬만하면 강지광 묶어야죠. 크보에서 흔치 않은 확실한 파워 툴을 가진 선수니까요. 파워 원툴가이인 이성열도 저 정돈 해주니 강지광이 망해도 저렇게는 해줄 거라 봅니다.

  • 14.08.17 13:48

    @Le Blanc 강지광과 이성열차이는 눈야구입니다. 뽕열이가 아무리 파워가 강지광보다 좋다고해도 눈야구는 질이틀려요 강지광 파워툴이 이성열에게 밀릴정도는 아니라고봅니다.
    스캠에서 이미 증명해주었죠
    문제는 수비인데 어자피 지타자리는 안태영/강지광 번갈아가면서 쓰면되니..

  • 14.08.17 13:49

    @또해킹당함 안태영은 지타에서 기회도 잘안주었습니다. 컨택이 그렇게 형편없는선수도아니고
    홍성갑같은경우도 1타점올리고 2군행.. 이런점볼때 염감독 관리능력이 좋다고 저는 생각안하네여
    김시진보다 낫다고는 생각하지만...

  • 14.08.17 13:51

    @뱌쿠란 네, 플루어가 이성열일 거란 얘기였습니다. 강지광은 경험부족으로 인해 플레이트 디시플린이 잘 안 되어서 그렇지 이성열만큼의 배드볼 히터는 아닌 것 같더군요. 더 잘 해줄 것 같습니다. 유망주는 유망주일 뿐이니 너무 큰 기대는 하지 말아야 겠지만 스프링캠프를 생각하면 부상 복귀 후의 모습이 기대가 되네요.

  • 작성자 14.08.17 13:53

    @Le Blanc 강지광은 정말 툴이 매력적인 선수죠. 비록 보여준건 없다지만 5툴이 된다는것 자체가 큰 매력이죠. 그리로 선구안은 좋을것으로 예상됩니다. 타자경력에 비해 자기존을 만들줄도 알고 참을성있는 타격을 하는 선수죠. 저도 강지광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 작성자 14.08.17 13:56

    @뱌쿠란 염경엽의 관리는 순위로 증명됩니다. 작년보다 높은 승률에 높은 순위구요. 팀 선발이 불안정한 사정에서도 돌려막기로 지금 성적을 찍고있다는건 미리 준비도 잘했다는 반증이기도 하구요. 그리고 홍성갑은 2군에서 대단히 훌륭한 성적을 찍고 있지만 볼삼비가 굉장히 안좋은 선수입니다. 어리고 장타력이 있어 매력적이지만 수비력도 불안정하고 고칠게 많고 갈길이 먼선수에요. 확장엔트리때나 나올줄 알았는데 시즌중반에 올려서 바람쐬게 해준것만해도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14.08.17 14:05

    @뱌쿠란 그리고 안태영이나 홍성갑이나 수비포지션을 따져봐야죠. 1루수 주전 박병호입니다. 그리고 윤석민은 13루 백업이 되는선수구요. 안태영의 좌타지타자리는 이성열과 겹치는데 이성열 타격 페이스가 요새 나쁘지 않아요. 안태영은 저도 기대가 크지만 윤석민 이성열보다 우선될 자원은 아니라고 봐요. 안태영의 경쟁상대는 결국 이성열인데 수비에서 메리트가 덜 하고 요새 이성열이 나쁘지 않다는점에서 어쩔수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 14.08.17 13:36

    임동휘선수는 1군경기에 나온적 있나요? 제 조카인데..

  • 작성자 14.08.17 13:39

    아니요 임동휘는 2군에서 잘 성장하고 있습니다. 타격은 좋은데 수비가 많이 아쉽습니다. 수비좀 더 빡쌔게 연습하라고 해주세요. 이 선수도 기대가 큽니다.

  • 14.08.17 15:38

    @또해킹당함 아 네 감사합니다^^

  • 14.08.17 13:56

    삼성 외야자원이 끊임없니 나오는거 처럼, 말씀하신대로 넥센은 내야자원이 정말 무지 풍부하네요.
    아시안게임에 야수진은 두팀으로만 꾸려도 충분히 해볼만 하겠는데요ㅋ

  • 14.08.17 15:49

    일단 구단주부터가 유망주에 대한 분석, 집착이 굉장하죠. 중,고교야구 다 보고 실제 경기장까지 찾아가서 분석하고 프로 2군 경기도 웬만하면 다 챙겨본다네요. 이장석의 유망주 정보력은 다른 구단 스카우터급이라는 말도 있고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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