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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9월 8일 출석부 보이스피싱
운선 추천 0 조회 441 25.09.07 23:47 댓글 7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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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5.09.08 22:11

    조심하세요 나는 안 당해 이런 마인드 가지면 안됩니다
    나 보다 몇 백배 총명하고 세상 없이 똑똑한 사림도
    당하더군요 저 놈들 다 잡아다 그 사기치는 머리로
    국가에 보탬이 될 프로젝트를 줘서 죽을 때까지 가둬
    놔야 하는데 말이죠 헤~

  • 25.09.09 07:36

    고양이 뒷바로 살며시 드부다 보고만 갔는데 운선님 안부 궁금해 쪽 벼루고 있었는데 글 올러와
    방거방가요 ㅎ

  • 작성자 25.09.08 22:13

    ㅎㅎ 하늘호수님 방가워요 더위에 힘드셨지요 오늘도 눅진하게
    덥드만요 어서 가뿐한 날씨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덥고 물은 귀하고 요즘 하는 일 없이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ㅎㅎ

  • 25.09.08 10:01

    내두 깡촌촌룐 출신이라서 카드 모라요 홈뱅킹 동그라미 하나 더쪄서 그늠 반환 찿느라 쎄가빠쪄 혼이 다 나가고 나서는 문맹의 혜택은 올스톱
    필요한 거 있음 애들 보구 주문해 달라카구예
    요래 살아도 그낭 저냥 잘 살아가요ㅋㅎ

  • 작성자 25.09.08 22:15

    폰 뱅킹 잘하던 동창 지지배가 글쎄 순식간에 몇 천 날리더군요
    딸 목소리에 속아서 만약 폰 뱅킹 쓸 줄 몰랐고 전화기에 설치 안되어
    있었다면 그렇게 순식간에 돈을 날리지 않았을 거 같아요
    저 충격이 몇 년 갈거 같아요

  • 25.09.24 10:46

    깡촌촌뇬 츨신이라서 카드 프라스틱 쪼가리는 이층 꼬맹이도 내 준다 캐는데 안 받는다고 했음
    고맙지만 필요 하몬은 이층 유치원 꼬맹미한데 부탁 할테니
    꺽쩡 붙들어 매라캤어예
    보이피싱한데ㅣ요 ㅋ

  • 작성자 25.09.08 22:19

    카들 말도 말아요 나는 저 아들넘 카드 쓰고 달아 나는 바람에
    그 시달림 그 웬수 같은 놈들이 아무 말 대잔치 해쌓고
    나를 그런 자식 낳았냐고 모욕주고 매일 전화에다 집에 찾아 오고
    나중엔 법으로 금지 되니 살겠더군요

    자식이 웬수라는 걸 그 때 뼈저리게 알고 그 스트레스로
    몇 년 있다 암에 걸렸나 싶기도 해요
    아유 카드 몸서리 나지요

  • 25.09.08 10:09

    아들,딸을 사칭하니
    보이스피싱 측면에서는
    무자식이 상팔자로군요~~ㅎㅎ

  • 작성자 25.09.08 22:21

    그렇지요 어떤 분은 딸이 사고로 죽었는데 보이스 피싱이
    딸 목소리로 전화를 했다나 봐요 이 엄마 극도로 분노해서
    마구 마구 욕을 퍼부어 줬다고 ㅠㅠ 그런 일까지

  • 25.09.08 12:04

    출석해요. 오늘도 보이스 피싱 당하지 않아요

  • 작성자 25.09.08 22:21

    그래요 자연님 절대 당하지 마세요~

  • 25.09.08 13:29

    한번 당했지요.
    딸이 운전하다가 사고 냈다고 아침 일찍 전화가 왔어요.
    우는 딸 전화에
    혼비백산해서
    돈을 보내려다가

    순간적으로 생각해보니
    늦잠 꾸러기 딸이
    그리 이른 시간에
    운전하고 나갈 턱이 없다는 생각이 퍼뜩 들더라구요.
    자세히 들어보니
    울딸 목소리도 아니고요.

    어찌나 화가 나던지
    나도 처음 들어보는
    괴성이 내 목에서 나오더이다.
    할 줄 아는 욕은 다 했지요.
    ㅎㅎ.
    아이코.
    그렇게 돈 벌어먹고 사는 사람?
    인간이 아니므니닷~!!!

  • 작성자 25.09.08 22:23

    잘했어요 욕을 몰라서 다 못하지 아는 욕은 다 해야지요
    세상에 할 짓이 없어 남의 자식 훙내로 돈을 빼내는 거지
    같은 넘들 아고 욕도 아까워요 진짜

  • 25.09.08 14:39

    외국여행중 전화 고장
    할수없이
    아버지 딸인데 전화 고장났다는 메세지 넣었더니
    아버지는 아들에게 물어보았고
    아들은 보이시피싱이니 신경쓰지 말라고

    그래서 할수없이
    동생 폰으로
    aa남편
    bb 아빠
    cc 아들 누구야

    나 누나 이젤 이다
    등등으로 메세지 보내서 겨우 폰 고장을 알렸답니다

  • 작성자 25.09.08 22:25

    ㅎㅎ 참 웃픈 세상이요 서로 못믿게 만드는 저 사기꾼들을 어얄꼬
    참 안 당해 본 사람은 모르지 그 때 얼마나 답답했을까요
    뭔 세상이 어찌 될라고 이러는지 원,

  • 25.09.08 18:18

    역시 운선님 답다예 ㅋㅋ
    저도 보이스피싱 문자에 전화에...
    이젠 모르는 폰번호는 잘 안받네요

    오늘은 종일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주고 하늘에 구름그늘까지 있어서 ....
    갑자기 가을이 성큼 들어온것같아예
    강릉에 비가 한바탕 쏟아지길 바래봅니다

  • 작성자 25.09.08 22:27

    둥근해 님이 빌어 주시니 곧 비가 올겁니다 ㅎㅎ
    지금도 물 받다가 이제 물이 끊겨서 쉽니다
    물 주는 시간이 점점 짧아 집니다 어떻게 될지
    에구 참 홍수가 나는 가 하면 물이 귀해 이 닌리고 말예요
    둥근해님 항상 고맙습니다.

  • 25.09.08 21:12

    통장에 잔고가 많은 분들에게만 연락하는 걸로 아는데,
    숨은 부자이신가 봅니다.~ ㅎ
    제 사위도 얼마전에 사어버 수사 담당업무 했었는데
    피해자가 말도 못하게 많다고 하더군요. 조심해야지요.

    대구 갔다온 일 처리하느라 토,일, 월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한가하실 때 재미있게 사십시요.

    그리고 아참! !
    애들보러 싸우지들 말라고 하구요.

    사랑하는 가족에게 상처주면
    지우기 힘든 후회로 남는다고 절대로, 절대로 그러지들 말라고 하십시요.
    이 풍진 세상에 싸울 사람이 없어 가족끼리 싸우냐구요 ~~ ^^ *

  • 작성자 25.09.08 22:37

    에이 뭐 돈이 어디 먹고 죽을래도 없어요 그 넘들이 어디 알고 그러나요
    그냥 무작위로 마구 찔러 보는 거지요
    대구 갔던 일로 주말이 바쁘셨군요
    ㅎㅎ 우리 애들 엄청 싸웠어요
    곁에서 보는 내가 속으로 저 인간들을
    내가 어쩌자고 청춘을 바쳐서 키웟던고 가슴을 칠 정도로요

    아들이 오십이 되고 딸이 47살이 되니
    지 넘들도 나이 값을 하는지 덜 싸우네요
    내가 스트레스로 암에 걸렸는데 저 것들은
    아랑곳 없어요 요 몇 년 잠잠 합니다

    이래저래 속 다 썩었어요
    이렇게 사는게 인생인지
    포도님 고마워요 ~

  • 25.09.09 07:26

    보이스피싱도 엄마의 촉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5.09.09 09:43

    ㅎㅎ 아들은 먹보입니다 먹는 거 얘기하면 무사한겁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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