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내과에가서
혈압을 채널 정상이지만
앉았다일어나면 어지럽고
손발이 오줌누고나면 저리다고하니
이뇨제의 부작용이 일어났다고
Arb제제의 용량을 올리고 노바스크 용량은
그대로해서 처방이 바꼈습니다..
이뇨제를 뺐습니다..
그리고 제몸이 전형적인
스테로이드 먹었던 사람의 몸이라고
팔다리는 가늘고 배만 나왔다고
전에는 문페이스에 버팔로 처럼
어깨가 티어나왔는데
그거는 좋아졌지만
나머지는 시간이 흘러야 한다네요
감기가 있어 가래가 농도가 진해졌다고
감기약먹고 빨아먹는 약을 먹어라고하네요
환절기라 감기는 어쩔수 없고
면역력을 키우면 알러지와 감기가
해결이 된다고 ㅠ
세레타이드와 오논캅셀 그리고 아바미스나잘스프레이, 노바스크,프리토80밀리그램 및 감기약 ㅠ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약이 줄었어요
난나지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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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20 10:22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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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빨리 온전한 건강을 되찾아서 이런저런 약들을 끊기를 바랍니다~
혈압약은 평생먹어야 한다고...아니면 40KG이상 감량하고 계속 유지되기전에는...스테로이드는 4년전에 매일 몸에서 분비되도록 덱사메타손을 겔형태로 집어 넣고 먹엇더니..그 여파가 장난아니네요...빨리 집나간 면역력이 돌아오면 이런 저런 약을 줄일 수 있을거 같네요
저도 그렇고 체중 감량은 계속 노력해야 하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