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일본여배우는 귀엽다"라는 것을 깨닫게 해준 여인 "스즈키 호나미"
66년생으로 어느덧 불혹을 넘긴 나이가 되었지만..
처음 '도쿄 러브 스토리'를 보았을 때 그리 예쁘다고 하기에도 약간 모자란 외모임에도..
칸지(오다유지의 극중 이름)를 외치는 모습은..아마 드라마를 보신 분들이라면 다 아실 겁니다.
정말 저 여자 귀여워 죽겠다..라는 생각^^;
이미 스즈키 호나미의 전성기는 훨씬 지난 시점에서 알게 되었지만..(이미 뉴스의 여자가 방영될 때)
'도쿄 러브스토리"의 그녀는 나의 일드의 시작이라는 기념비적인 존재이기도 하구요.
저에겐 가장 '귀여운' 일본배우로 남아있네요 스즈키 호나미.













첫댓글 아 이분이 호나미씨였군요 옛날에 봤었던 듯한.. 음..
귀가 임금님귀...
리카. 도쿄러브인가(?) 춤추는 대수사선의 오다 유지와 같이 나왔던....
도쿄러브스토리군요.
귀엽다기 보다 중년의 원숙미가 느껴지는데...
물론 지금은 중년이죠^^; 66년생이신데(한국나이로 42...)..하지만 '도쿄러브스토리'로 전성기를 누릴 무렵에는 귀여운 배우였습니다^^;
이분 어디서 많이 뵌분인데 뉴스의 여자인가요 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