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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류근일의 탐미주의 클럽 원문보기 글쓴이: 안해근
홍정길 목사의 공개서한을 반박함
홍정길 목사 공개서한 "대통령은 하야하십시오"
“국가 최고 책임자라도 잘못했으면 감옥 가는 것이 민주국가”
2016.11.22. 뉴스앤조이
http://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207415
제목부터가 충격적이다.
교계의 원로로서 우리뿐 아니라 많은 기독자들의 존경을 받는 분이기에 더욱 그렇다.
홍정길 목사는 무슨 생각으로 국가원수를 향하여 저리 극단적인 주장을 하는 걸까?
최순실 사태는 아직 그 실체가 다 드러난 것이 아니다. 이와 관련하여 박대통령은 기꺼이 검찰의 조사를 받겠다고 했고 아직 조사를 받지도 않은 상태다.
홍정길 목사는 검찰의 중간수사발표를 액면 그대로 다 믿는가?
성경에 “송사에 원고의 말이 바른 것 같으나 그 피고가 와서 밝히느니라”(잠18:17) 하였다.
박대통령 측에서 다음 주에 조사에 응하겠다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불과 하루 이틀을 참지 못하고 일요일 날 전격적으로 중간수사결과를 발표하는 모습은 결코 신중한 태도가 아닐 뿐 아니라 차라리 하극상에 가깝다.
정치검사의 냄새가 물씬 풍긴다.
검찰이 언제부터 이렇게 대통령을 향하여 기세가 등등해졌는가?
오늘 자(11.23) 뉴스에는 檢, 朴대통령에 '29일까지 대면조사' 요청…"결과 기다려"라는 기사가 떴다.
http://www.yonhapnews.co.kr/politics/2016/11/23/0501000000AKR20161123113551004.HTML?template=2087
이건 가히 반란에 가깝다.
일요일 날 검찰 중간수사발표가 있고 나서 대통령 측 변호사가 조사 결과에 이의를 제기하면서 앞으로 검찰조사에 응하지 않겠다고 했는데도 이런 식으로 나온 것이다.
대통령 측에서 이렇게 나온다고 해서 나무랄 수 없는 것이 검찰이 대통령을 조사하기도 전에 각종 범죄에 연루된 공범이요 사실상 주범이라고 단정했기 때문이다.
생각해보라. 이런 검찰에게 어찌 더 조사에 응할 수 있는가?
대통령 측에서 차라리 특검에 대비하겠다고 한 것은 당연한 일이다.
검찰이 언제부터 이렇게 대통령을 향하여 기세가 등등해졌는가?
언론과 야권이 하나가 되어 국민을 선동하고 촛불시위가 위세를 떨치자 새 세상이 올 것으로 착각한 것이 틀림없다.
작금의 검찰의 태도는 심각하게 수사의 중립성을 훼손하고 있다. 더구나 대통령을 향하여 이럴 수는 없는 것이다.
대한민국은 썩어빠지지 않은 데가 하나도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청와대를 비롯해서 국회, 사법부...
앞으로 어느 정부가 들어서든 검찰개혁은 필수과제 중의 하나라고 본다.
홍정길 목사는 공개서한 초두에서 대통령을 향하여 “하야가 최선”이라고 일갈하였다.
이는 그동안 홍목사의 품격이나 무게에 비하여 어떻게 이런 말이 서슴없이 나올 수 있는지 내 귀를 의심하게 된다.
어떻게 교계의 원로라는 사람이 이렇게 함부로 말할 수 있단 말인가?
어째서 하야가 최선이라는 말인가?
박근혜 대통령의 죄과가 아직 명확하게 법률적으로 다 드러난 것도 아닌데 말이다.
더욱이 박대통령에 대한 대면 내지 서면 조사가 시작되지도 않았는데도 말이다.
로마서 13장에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굴복하라”고 하였다.
바울이 이 성경을 기록했을 때 그 당시 로마황제가 네로였다. 폭군으로 악명을 떨친...
하물며 박근혜가 폭군이라도 되나?
홍정길 목사가 감히 국가원수를 향하여 “박 대통령님, 하야가 최선입니다.”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말할 수 있었던 것은 우리나라가 민주국가이기 때문에 가능했다.
여기서 내가 묻고 싶은 것이 있다.
홍정길 목사는 민주주의 신봉자인가? 신본주의 신봉자인가?
내 감히 단언컨대 홍목사는 여기서 신본주의를 외면한 민주주의자가 되고 말았다.
해당 박윤선 주석을 읽어보라. 박윤선 목사는 거기서 신본주의 윤리를 설파하고 있다. (로마서 주석 p.357-358)
민주주의는 정치제도로서 하나의 진보된 방편일 뿐 그 자체가 진리는 아니다. 민주주의는 그 안에 어쩔 수 없는 결함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마침내 타락하게 되어있다.
이는 오늘날 서구민주주의가 증명하고 있다. 그 단적인 예가 성도덕 문란을 넘어선 동성애지지이며 종교다원주의와 반기독교적 부패상의 만연이다.
홍정길 목사의 태도는 민주주의의 원리에도 위배된다.
절차적 민주주의를 간과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민주국가이며 거기기에 따른 헌법이 있고 법이 있다.
박대통령이 무슨 독재를 한 것도 아니고 그에게 문제가 있으면 법에 따라 제재를 가하고 그 과정에서 하야를 주장할 수도 있고 탄핵하는 길로 갈 수도 있다.
이것저것 가리지 않는 범인도 아니고 지도적인 위치에 있는 사람으로서 성급하게 하야를 주장하는 것은 참으로 개탄할 일이 아닐 수 없다.
마치 다윗의 인구조사를 연상케 한다.
다윗의 인구조사는 오늘날의 시각으로 볼 때 전혀 잘못된 것이 아니다.
그러나 이는 하나님을 반역한 것이었고 그 결과는 그의 회개에도 불구하고 실로 엄중한 것이었다.
하나님의 역사는 다수에 있지 않고 그의 전적인 권능과 주권에 있다.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고 군사의 많고 적음에 있지 않은 것이다.
작금의 거듭된 촛불시위를 보라.
마치 광우병 촛불시위를 연상케 한다.
물론 그 당시보다 사태가 더욱 엄중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어찌하든지 다중의 위력으로 절차적 민주주의를 파괴하여 초법적으로 대통령을 끌어내리려는 작태는 결코 용납될 수 없다. 이는 도리어 민주주의의 종말을 재촉하는 것이 될 수 있다.
성경을 보자.
“다수를 따라 악을 행하지 말며 송사에 다수를 따라 부정당한 증거를 하지 말며 가난한 자의 송사라고 편벽되이 두호하지 말지니라” (출23:2-3)
“그러나 저희의 다수를 하나님이 기뻐하지 아니하신 고로 저희가 광야에서 멸망을 받았느니라” (고전10:5)
다수를 따라 악을 행하지 말자. 많은 사람이 참여한다고 반드시 옳은 것이 아니다.
도리어 주님은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마7:13)고 하시며 “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눅12:32)고 하신다. 이는 민수기 13장 이하에 나오는 정탐꾼의 증거이기도 하다.
다분히 왜곡되고 과장되고 선동된 언필칭 여론재판에 편승하여 사태를 오판하는 우를 범해서는 안 된다. 이런 점에서는 현 사태가 광우병사태의 연속선상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무리 많이 모인들 무슨 의미가 있겠느냐마는 경찰추산 촛불시위 26만 명을 100만 명이라고 부풀리는 데서야 무슨 말을 하랴. 과장은 거짓말과 같다. 또한 거짓말에 미혹되지 말 일이다.
최순실 사태로 촉발된 작금의 시류는 한마디로 대안 없는 선동이다. 무조건 너 싫으니까 내려오라는 식이다. 너무나 무책임하고 안이하다. 대중은 그렇다 치고 이를 부추기며 선동하는 언론과 지도적 위치에 있는 사람들에게서 양식 있는 사람들은 절망을 느끼지 않을 수가 없다.
그래도 한 가지 내 사랑하는 국민들에게 꼭 부탁하고 싶다.
어떤 경우에도 이른바 평화적 시위가 폭력시위로 변질되어서는 안 된다. 지금은 그럴 때가 아니다. 언론과 야권 및 좌파의 자중을 요청하지 않을 수 없다.
하야 주장이 먹히지 않거든 탄핵으로 가라.
탄핵도 먹히지 않거든 선거로 가라
대선이 불과 1년 1개월도 안 남았다.
정치인들이여, 정정당당하라.
국회여, 국해가 되지 말라. 국회의원들이여 국개**들이 되지 말라.
끝으로 박근혜에 대하여 얘기하고 싶다.
필자는 지난 대선 때 아무도 찍지 않았다. 그래도 둘 중에서는 박근혜가 되기 바랬지만 나와의 약속이 있었기 때문이다. 노무현에 이어 행정수도 야합하는 그를 보고 기권하면 했지 안 찍는다고 다짐했기 때문이다.
나는 평소에 박근혜에 대하여 비판적이었던 사람이다.
물론 그가 한 일에는 공과가 있다. 그리고 경제 등 국정이 이 지경이 된 것을 그에게만 책임을 돌릴 수도 없다. 국회선진화법을 빙자하여 야당의 비협조는 도를 넘었었다.
사실 지난 4.13총선은 야당이 잘해서보다 박근혜와 여당이 잘못해서 그런 결과가 나왔다. 이것이 우리 국민의 불행이다. 최선은 없고 차악을 택해야 하는 비통함!
나는 4.13 총선에서도 기권했다.
역지사지(易地思之)라는 말이 있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자는 거다. 이와 비슷하고 더욱 고귀한 황금률이 있지만...(마7:12)
박근혜가 누군가? 나는 이번 사태를 치르면서 그를 먼저 이해해보려고 했다.
그를 위해 기도하지 못하면서 국가원수로서 대통령의 권위를 인정하지 못하면서 더욱이 기독자가 그렇게 함부로 나댈 일은 아닌 것이다.
어머니를 흉탄에 여의었다. 아버지를 부하의 총탄에 잃었다.
박근혜와 그 집 안으로 들어가 보자.
그 동생 박지만은 너무나 견디기 힘들어서 한참을 마약중독자로 살아야 했다.
그처럼 어려운 시절에 최태민이라는 사람이 나타났고 여태까지도 그 딸에게 이르기까지 그 가족을 친족 이상으로 의지하며 지낸 것이다. 그렇게 의지가 되고 도움이 되던 사람들로 인해 지금 이 곤욕을 치르고 있는 것이다.
우리 기독자들로서는 참으로 안타깝고 한심하기까지 한 일임에 틀림없다.
그러니 무종교자인 걸 어찌 하리요.
그가 기독교에 전혀 무관심한 여자는 아니었다. 한 때는 장로회신학대학교 대학원에서 공부한 적도 있다고 한다.
우연히 이에 관한 기사를 읽었다. 그가 장로회신학대학교 교정에 들어섰을 때 그를 둘러싸고 행해진 일종의 배척! 그 장면을 목도한 당시 신학생이었던 어느 은퇴 목회자의 후일담이다.
평생 결혼도 하지 않고 혼자 지내온 그이다. 의지할 데를 찾아 한 때 신학교를 찾았었다. 끝내 구세주를 만나지 못했는지 안타깝게도 예수가 그의 의지할 자요 친구가 되지 못하고 최순실이라는 여자가 그의 절실한 의지요 친구가 되었던 것이다. 그 때문에 그가 지금 이런 낭패를 당하고 있는 것이다.
박근혜는 분명 죄인이다. 그러나 용서 받지 못할 죄인은 아니다.
우리 기독자에게 주어진 직분이 무엇인가? 용서의 직분인가? 정죄의 직분인가?
더욱이 주의 종이라는 사람들이 앞장서서 그를 정죄하고 임기도 되기 전에 그를 끌어내리는 데 앞장서는 게 과연 옳은 일인가?
생각해보라. 긍휼히 여기는 자가 복이 있는가? 정죄하는 자가 복이 있는가?
간음하다 붙잡힌 여자의 사건에서 우리가 절실히 배운 것 아닌가?
박근혜의 실패가 어찌 대한민국의 성공이 되겠는가?
박근혜는 영영 구제불능의 인간인가?
뼈저리게 모든 것을 반성하고 심기일전하여 남은 임기를 아름답게 마무리할 가능성이 그에게는 손톱만큼도 없는 것인가?
그는 그럴 수 없다고 치자. 국가원수를 위한 성도들의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선히 응답하실 가능성은 전혀 없는 것인가?
하나님은 사랑이시고 우리도 그 사랑을 본받아 살기 원하는바 그 사랑이 무엇인가?
고린도전서 13장에 그 사랑을 가리켜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하였다.
은퇴한 목사로서, 정치적인 견해를 공개적으로 말해 본 기억조차 없는 순수한 전도자로 평생을 살았다는 홍정길 목사가 현 시국을 더 이상 참지 못하고 감히 용기를 내어 그런 글을 쓴 데 대해서는 일견 그 충정을 이해 못하는바 아니다. 그러나 그는 공인으로서 보다 신중하지 못했다. 더욱이 하나님 앞에서 얼마나 탄식하고 이를 여쭈어봤는지 의문이 들 정도이다.
홍정길 목사는 그 서신을 쓰면서 “첫째, 이번 일로 국가의 격이 무너지는 일이 생길 염려가 있을 수 있다.”고 하였다.
아닌 게 아니라 이미 무너졌고 무너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그가 당장 하야해야만 국격이 되살아나는 것은 아니다. 비 온 뒤에 땅 굳는다고 도리어 대통령과 국민이 이 모든 것을 교훈 삼고 대통령이 남은 임기를 잘 마무리하여 국격을 높일 수도 있는 것이다.
홍정길 목사는 이어서 “역사는 반드시 시간이 지나면 바른 평가를 내린다.”고 하였다. 그러기에 이 사태를 함부로 논단하지 말고 공인으로서 더욱 신중해야 하는 것이다.
그는 끝으로 삼손의 예를 들어서 하야하라고 거듭 강조한다. 삼손이 평생 전쟁터에서 죽인 적군의 수보다 죽을 때 죽인 적군의 수가 더 많았다고 하면서...
아닌 게 아니라 “사즉생 생즉사”다. 그러나 박대통령이 하야 해야만 죽는 건 아니다. 내가 보기에 이미 그는 죽고 있고 죽을 각오를 하고 있는 것 같다. 죽을 각오로 얼마든지 이 난국을 헤쳐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성도들의 기도가 있기에 더욱 그러하다.
홍정길 목사는 다시금 이렇게 외치며 결론을 맺는다.
“박 대통령님, 하야하십시오!”
그러고 나서는 4.19 때 순순히 물러난 이승만 대통령의 예를 든다.
“박근혜 대통령님의 하야는 국가를 위한 최선의 헌신이자 새로운 대한민국의 발전의 기초가 될 것을 믿습니다.”라고 하면서...
홍정길 목사가 현 사태를 4.19에 빗댄 것은 무리가 있다. 그 당시 이승만 대통령은 1954년 사사오입 개헌으로 장기집권의 길을 떳떳치 못하게 닦았으며 그 후 1960년 3.15 부정선거를 저질러 4.19를 촉발시킨 것이다.
그러나 박근혜는 당당히 선거로 선출된 대통령이다. 그리고 최순실 게이트로 일컬어지는 이 문제가 하야 또는 탄핵해야 할 일인지는 아직 두고 볼일이다.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이고 특검이 기다리고 있다.
그러므로 하야하라는 홍정길 목사의 주장은 절차적 민주주의를 간과한 초법적이고 부당한 행위로서 철회되어야 마땅하다.
그러므로 나는 이렇게 주장하고 싶다.
“박근혜 대통령은 헌법을 수호할 책무가 있는 최고 지도자로서 헌법과 법률에 따른 불가항력적 제재가 있기 전에는 무슨 일이 있어도 끝까지 임기를 완수하고 물러나야 새로운 대한민국의 발전의 기초가 될 것이다.”라고...
생각해보라. 허물없는 사람이 어디 있나? 허물없는 대통령이 어디 있었나?
일예로 김대중 대통령은 4억 5천만 달러를 불법 대북 송금하고도 조사 한 번 받지 않았다. 이 무슨 이중 잣대인가?
언론과 야권, 그리고 국민들이 이제는 진정하고 대국적인 견지에서 사태를 보다 깊이 멀리 내다보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본다.
2016. 11. 24
청주에서
안해근 목사
첫댓글 목사가 선동 마귀에 홀렸네요.
감사합니다.
저사람이 담임했던 남서울교회 현 화종부 목사도 선동질이더군요
촛불시위 근거없는 이야기 아니다 새 출발을 위해 기도하자
그날 예배 때 닥쳐 라고 외치고 단상으로 달려가 싸대기 날릴 뻔 했습니다
목사님 말씀진리요 진정한 이시국의 해법입니다 감사합니다
홍정길 이기회에 이름석자 알리고싶은가
안목사님은 성경적 정통신앙을 소유하신 신학자요 목회자입니다 불의와 타협치 않고 옳바른 시사평을 해주신 목사님께 평안과 축복이 함께 하소서!!!
혐의만으로 허위언론으로 죄를 묻는다는건 절대 성경적이 아닙니다...
통탄할 일입니다.
자기를 위하여 금송아지를 만들어 숭배한
대한민국의 교회의 타락이 오늘날
이러한 추한 열매를 맺는 것 같습니다.
회개를 부르짖어야 하실 터인데
주먹에 돌을 들고 성토를 하시다니. .
주의 긍휼이 임하시기를. .
이런 사이비 개종교 우두머리냐 ? 어느교회야 ? 네 믿음이나 보여줘봐 시키야. 성경에 겨자씨만한 아주 작은 믿음만 있어도 태산을 옮긴다 했는데 넌 큰산은 커녕 니앞에 떨어져 있는 동전만한 돌하나 움직일 믿음이 있느냐 ? 있으면 니가 하나님이고 없음 개 돌파리 사이비 후레 목사 새끼니 지구를 떠나거라, 개망신 당하기 전에 가란말이야 스뱅아,
성경을 보지 않는 목사는 무식함이요
하나님이 세운 지도자를 함부로 이렇다 저렇다함은 신을 대항하는것과 같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모르는자입니다
것을 용기있는 무식함이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