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몇일 전 영화 머니볼을 보면서 생각했던건데, 야구는 머니볼이라는 승리 공식을 통해 어느정도 성적을 예측하는게 가능하다 합니다.</P>
<P>그럼 축구에는 그런 공식이 있을까요? 있다면 어떤 부분이? </P>
<P>축구는 공은 둥글다라는 말로도 정의될 만큼 의외성이 강하기는한데 승리하는 팀들이 갖추고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 토론을 해 봤으면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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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머니볼은 승리공식은 아니지요. 머니볼의 핵심이라면 타성에 젖어서 간과하고 있었거나 무시하던 부분을 찾아내서 활용한것이지요. 그런데, 이것도 다 야구가 통계를 적용하기에 알맞은 이른바 통계스포츠라서 가능한 일입니다. 문제는 축구... 축구에서 이렇다할 검증받은 이론이 부족하거나 없는 이유는 이 통계를 적용하기 위해 사안을 분류하는 것부터가 난관에 봉착하기 때문이지요;;
첫댓글 머니볼은 승리공식은 아니지요. 머니볼의 핵심이라면 타성에 젖어서 간과하고 있었거나 무시하던 부분을 찾아내서 활용한것이지요. 그런데, 이것도 다 야구가 통계를 적용하기에 알맞은 이른바 통계스포츠라서 가능한 일입니다. 문제는 축구... 축구에서 이렇다할 검증받은 이론이 부족하거나 없는 이유는 이 통계를 적용하기 위해 사안을 분류하는 것부터가 난관에 봉착하기 때문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