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리스 맥시와 코비 화이트가 접전이었네요.
14점 차이로 맥시가 MIP 수상자가 됐습니다.
1위표는 맥시가 더 많았는데, 전체 표는 코비 화이트가 더 많이 받았네요.
카페에서도 비슷한 의견이 있었습니다만..
맥시가 이미 작년부터 올스타급으로 성장해서 MIP와는 거리가 먼 선수라고 판단한 투표인단이 3위 이내에 표를 안 준 것도 있는 것 같네요.
첫댓글 솔직히 맥시가 MIP 후보라는거 자체가 … ㅠㅠ
제말이...
원래 5에서 15되는거보다 20에서 25되는게 더 힘들죠 롤로 따지면 실버서 플레가는거보다 다이아서 마스터가는게 힘든것처럼.. 그런면에서 맥시가 1위표 더 많이받은듯..
맞는 말씀이긴한데 암묵적으로 일정 레벨 이상의 선수들은 MIP 후보에서 제외되는 관례 같은게 있다고 느껴왔거든요 근데 작년의 맥시는 준올스타급이어서 ㅠㅠ
어떤게 더 힘든가 보다는 어떤게 그동안의 선정 기준에 부합하는가를 봐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첫댓글 솔직히 맥시가 MIP 후보라는거 자체가 … ㅠㅠ
제말이...
원래 5에서 15되는거보다 20에서 25되는게 더 힘들죠 롤로 따지면 실버서 플레가는거보다 다이아서 마스터가는게 힘든것처럼.. 그런면에서 맥시가 1위표 더 많이받은듯..
맞는 말씀이긴한데 암묵적으로 일정 레벨 이상의 선수들은 MIP 후보에서 제외되는 관례 같은게 있다고 느껴왔거든요 근데 작년의 맥시는 준올스타급이어서 ㅠㅠ
어떤게 더 힘든가 보다는 어떤게 그동안의 선정 기준에 부합하는가를 봐야하지 않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