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산척 송강펜션 초등학교 동창 모임 설레였습니다 충주댐에서 친구들 사진찍어 올려놓은 모습 보면서 반갑고. 얼른 보고팠습니다. 구불구불 산길돌아 친구들 모습을 가까이 하며 맛있는 저녁을 같이 하였습니다
사랑하며 졸졸졸 계곡물 소리들으며 족구장으로 갔습니다 재미있을까? 족구하는 사람들만 재미있으면 어떡하지? 나의 예상을 모두 깨버린 개그 + 매력 넘치는 족구게임이였습니다 밤늦은시간 우리들 웃음소리는 노래방 으로 이어졌습니다 모두 흥겹고 모두 사랑넘치고 포옹하는 새벽 2시까지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배우며 닫힌 마음을 열어주는것이 초등학교 친구들입니다 아침식사후 커피마시면서 우린 허물없는 얘기들을 시간 가는줄 모르고 나눈후 점심 먹고 가을 모임을 기약하며 아쉬운 발걸음을 뒤로 하고 인천.수원.서울.이천.장호원.목계 n 대전.충주.율능리로 다시 아늑한 집으로 향했습니다 ******************************* 긴 글 읽어주심 감사 ^-^ ♡♡♡
첫댓글 그림이 그려지네~
재밌었겠당ᆢ순자 ᆞ효자도 보이고
그래 이젠 즐기면서 살아라~~
가을은 너무 멀지 않니?
푼수ᆞ뻔뻔함ᆞ망가짐 이런게 50대 미덕이얌~~
마죠~~~~~~가을은 아주 멀어.우린 즐길 것이 너무 많으넹.앞으로 나의 망가짐 기대하시라 ~크크.